AI 반대 시위…밴쿠버 도심서 500명 행진

AI 반대 시위…밴쿠버 도심서 500명 행진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반대하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지난 23일 다운타운에서 행진을 벌였다. ‘데이터센터 반란(Data Centre Rebellion)’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시위에서는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전력·물 소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데이터센터 확대 중단 촉구, 일자리 감소와 전력·물 소비 우려 제기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반대하는 시민 수백 명이 밴쿠버 도심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정부의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 계획에 제동을 걸...
“월드컵 개최에 세금 10억 달러 투입”…경기당 약 8,200만 달러

“월드컵 개최에 세금 10억 달러 투입”…경기당 약 8,200만 달러

의회예산처는 2026년 FIFA 월드컵 정부 총 지출비가 10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의회예산처 보고서, 연방·지방정부 재정 부담 가중  밴쿠버 총 개최 비용 약 5억 7,800만 달러 추산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2026 FIFA 월드컵의 정부 총 지출 비용이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의회 감시기구의 공식 진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캐나다에서 열리는 경기당 치러야 할 비용은 약 8,2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연방의회예산처(PBO)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4월 전국 주택 거래 감소…‘냉랭한 봄날’

4월 전국 주택 거래 감소…‘냉랭한 봄날’

전년 대비 4% 감소, 3월 보다는 증가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4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일 년 전과 비교해 감소한 반면, 평균 매매 가격은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주택 거래량은 총 42,927건으로, 2025년 4월(44,698건)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만 계절조정 수치를 적용하면 올해 3월보다는 0.7% 소폭 증가했다. 숀 캐스카트 CRE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불거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높은...
정부 ‘식료품 지원금’ 보너스 6월 5일 지급

정부 ‘식료품 지원금’ 보너스 6월 5일 지급

6월 5일 지급되는 일회성 지원금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GST/HST 환급 수령 계좌를 통해 자동 지급될 예정이다. 고물가 대응 위한 한시 지원… 7월부터 새 ‘식료품·필수품 지원금’ 제도로 전환  연방정부가 치솟는 식료품비와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 일회성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기존 GST/HST 환급 제도가 오는 7월부터 새로운 ‘캐나다 식료품 및 필수품 지원금(Canada Groceries and Essentials...
모기지 부채 역대 최고치 기록, 연체율도 서서히 상승

모기지 부채 역대 최고치 기록, 연체율도 서서히 상승

CMHC는 모기지 갱신 시 증가한 상환 비용이 캐나다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주요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실업률 추이, 전반적 경제 여건이 부채 급증의 주요 원인 캐나다 주택금융공사(CMHC)는 1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 기준 캐나다의 주택 담보대출 총액이 전년 대비 4.8% 증가한 2조 4천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CMHC는 이를 두고 “초기 단계이지만 통제 가능한 수준의 압박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데…여전히 ‘안갯속’인 총비용

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데…여전히 ‘안갯속’인 총비용

월드컵 7개 경기가 열리는 BC플레이스 스타디움. 주민들은 이미 거의 1년 가까이 월드컵 관련 업데이트된 비용 추산치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납세자들이 부담해야 할 실제 비용 규모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비용 공개 지연에  납세자 불만 고조 정부 “ BC주 경제에 긍정적인 투자” 2026 FIFA 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BC주 납세자들은 여전히 정확한 개최 비용을 알지 못한 채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다. BC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