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올여름 임대 시장 주춤”…렌트비 하락세 지속

“경기 침체에 올여름 임대 시장 주춤”…렌트비 하락세 지속

주거 형태별로 보면, 임대 전용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는 지난달 전년 대비 3.4% 떨어진 2,031달러를 기록했으며, 콘도미니엄 임대료는 6.8% 급락한 2,076달러로 집계됐다. BC주 5.4% 하락 가장 큰 폭 내림세 온타리오주 5%, 알버타주가 4.7%↓ 지난달 캐나다의 평균 주택 임대료(호가)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00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여름 임대 시장은 예년보다 한산한 시기를 보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임대 정보 플랫폼...
‘LNG 캐나다’ 2단계 확장 임박…한국, 최대 바이어로 부상

‘LNG 캐나다’ 2단계 확장 임박…한국, 최대 바이어로 부상

2025년 6월, LNG 캐나다)의 키티맷 터미널에서 LNG 운반선 ‘가스로그 글래스고’호가 출항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연간 1,400만 톤의LNG를 생산할 수 있는 이 시설은 확장 계획이 추진될 경우 생산 능력이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BC주 키티맷에 위치한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시설인 ‘LNG 캐나다’의 2단계 확장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총 4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최종 투자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사업이...
“집세 내면 남는 게 없어요”…‘식품 불안정’ 내몰리는 시니어들

“집세 내면 남는 게 없어요”…‘식품 불안정’ 내몰리는 시니어들

지난 4월 노인층의 푸드뱅크 이용 횟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나 급증했다. 이는 전 연령대의 평균 증가율(9%)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노인층 푸드뱅크 이용 횟수 지난해 보다 15% 급증 중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은퇴한 뒤 2015년 캐나다로 이주한 징 리 씨가 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른 아침 버나비 크리스탈 몰로 향하는 것이다. 전날 팔고 남은 떨이 채소들을 골라내기 위해서다. 리 씨는  “시장의 채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도저히...
생활비 지원 vs 경영 부담…최저임금 인상 논란

생활비 지원 vs 경영 부담…최저임금 인상 논란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소비 여력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반면, 중소기업에는 상당한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경제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기업들의 수익성 관리가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회계 등 전문 서비스 업종 PST부과 철회해야”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8.25달러로 인상되면서 근로자들의 소득 개선이 기대되는 반면, 기업들은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1일부터 최저시급 $18.25 ….“턱없이 부족”

1일부터 최저시급 $18.25 ….“턱없이 부족”

정부는 2.1% 최저임금 인상률이 전년도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책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BC주는 이번 인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최저임금을 기록했다. 시민단체 “실질임금 최소 27.85달러 필요” 서민 경제 및 주거 부담 완화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이 BC주정부의 새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인간다운 존엄성을 유지하며 살아가기에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주정부는 6월 1일부터 법정 최저임금을 시간당 18.25달러로 인상한다고...
버나비 콘도 분양자들 “계약 무효” 소송… 주법·연방법 충돌 예고

버나비 콘도 분양자들 “계약 무효” 소송… 주법·연방법 충돌 예고

버나비 소재 이클립스 타워의 사전 분양 구매자 수십 명이 계약 무효를 요구하며 법적 소송에 나섰다. 해당 프로젝트는 재정난으로 인해 지난 2025년 1월 채권자 보호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자산 가치 하락 이유로 계약 파기 시도” 논란 버나비의 대형 콘도 개발 프로젝트 이클립스Eclipse를 둘러싸고 사전 분양 구매자들과 개발사 측의 법정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다. 수 십 명의 분양 계약자들은 최근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계약 무효를 주장했다. 이들은 프로젝트가 재정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