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00:05:22
주정부는 지난 해 9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아파트 건설 계획을 야심 차게 발표한 바 있다. 새로 건설되는 약 2만8천여 가구 아파트들의 약 1/3 정도는 시중가 보다 낮은 임대료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밴쿠버시가 추진하고 있는 저가의 주택 공급정책이 BC주정부나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 없이는 별다른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BC주 비영리 단체인 주택협회의 질 엣케이 당국자는 지적했다. “밴쿠버시 건설사업 곧 큰 재정 위기 맞게 될 것” 주택 부족, 고가...
2024-05-18 23:05:37
단독주택, 타운 홈, 아파트를 통합해 MLS에 새로 등록된 신규 매물은 7,092건으로 작년 동기간 (4,307건) 대비 64.7% 증가했다. 이는 10년 계절평균 (5,637건) 보다 25.8% 높은 수치이다. 12,000건 돌파 전년대비 42% 증가, 가격은 꾸준한 상승세 광역밴쿠버중개인(GVR) 협회가 3일 발표한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의 4월 통계에 따르면 지난 달에도 매물 증가세가 이어졌다. 협회가 운영하는 MLS에 등록된 매물은 작년 동기간 대비 42% 증가하면서...
2024-05-18 23:05:06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FVREB)가 발표한 4월 데이터에 따르면 MLS를 통한 총 거래량은 1,471 건이었다. 지난 3월 보다는 5% 증가했지만 2023년 4월보다는 5% 감소한 수치이다. 지난해 대비 거래 5% 감소 지난 달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의 매물 재고는 계속 증가했다. 반면에 구매자들은 상대적으로 구매를 주저하면서 재거래가 비교적 느린 시장으로 이어졌다.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FVREB)가 발표한 4월 데이터에 따르면 MLS를 통한 총 거래량은 1,471...
2024-05-16 11:05:44
부동산 소유주가 대지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마치 소유주 개인이 거주하는 주택인 것처럼 불법 신고를 해 매매 및 건축 과정 상에서 발생되는 여러 관련 세금 증액을 피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국세청(CRA)의 자체 조사 결과, BC주 부동산 분야에서 미납된 세금이 총 약 1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주 인구 1/3에도 불구 미납 액 최대 대부분 소득세와 연관, CRA “불법 자행” 캐나다 국세청BC주 지국 제이슨 샤론 담당관은 여기에는 개인 및 업체들이...
2024-05-13 13:05:26
부동산업자 노암 돌긴은 젊은층의 부모세대와 공동소유가 최근 증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대에 태어난 BC주민이 소유한 주거용 부동산의 약 20 %, 즉 다섯 명 중 한 명이 부모와 공동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ARLEN REDEKOP 부모와 함께 살며 주택 ‘공동소유’ 가격상승으로 부모세대 도움 나서 자녀들 독립 못 한 채로 대가족 구성 최근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1990년대에 태어난 30대 젊은 층의 많은 수가 부모와 함께 주택을...
2024-05-07 11:05:25
전문가들은 주택 소유주, 부동산중개인은 명의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기지 대출을 모두 갚은 지 몇 년이 지나서 은행으로부터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받는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집에 다른 모기지를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은행과 거래한 적도 없는데 이런 편지를 받게 되면 자신이 사기의 피해자였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소유권 및 모기지 사기 빠르게 증가 사기범 가짜 신분증, 고용 증명서, 신용 보고서 이용 은행을 통해 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