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수마스 마운틴의 유기농 농장에서 기른 닭들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BAAN LAO TO GO Restaurant 리치몬드 4100 Bayview 스트리트에 위치한 반라오투고(BAAN LAO TO GO) 레스토랑은 태국 음식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인 당 190달러에까지 달하는 이 곳의 음식 가격에 부담이 느껴 지기도 하지만, 그 만큼 고객의 눈과 입은 즐거운 경이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일인 당 9가지 코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알려진 이 곳은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글 | 한 마리아 부부가 살아 가는데 취미생활이 같은 일이 있으면 시간 보내기가 수월할거라고 해서 얼마전 부터 골프를 따라 나서게 되었다. 남편은 40대에 시작하여 20년이 넘은 오늘까지 ‘골프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할 정도로 사투를 벌여 다크호스 라고 할 정도의 실력으로 60대 중반의 하나도 예쁘지도 않은 마누라를 가리킨다고 적지 않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중이다. 매너와 멘탈의 운동이라는 이 일이 가르쳐주고 잘 알아들어서 실천이 되어 서로 휘파람...
스페인 유명 햄제품 하몽을 맛 볼 수 있는 푸드트럭 BOCA’O SPAIN IN A BITE의 멤버들. 사진=페이스북 이번 주는 스페인과 일본 푸드 트럭을 만나보자. 보카오 스파온 인어 바이트(BOCA’O SPAIN IN A BITE) 라는 푸드 트럭점을 온라인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이 트럭은 화-일요일까지 점심 및 저녁을 제공한다. 온라인 웹사이트는 bocao.ca이며 전화번호는 778-558-0064이다. 스페인의 유명 햄제품인 하몽을 이 푸드 트럭에서...
Salty’s Lobster Shack 트레일러 스타일 푸드트럭과 랍스터 롤. 사진=Salty’s Lobster Shack 인스타그램 기온이 올라가고 화창한 여름 날씨가 다가오면서 야외에서 즐기는 식사 시간이 삶의 기운을 한 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정부의 규제로 인해 이따금 레스토랑의 실내 출입이 안 되고 있어 옥외로 눈을 돌리는 주민들의 수효가 늘고 있다. 특히 일반 도로에서 종종 보게 되는 푸드 트럭들의 활약상이...
팬데믹으로 일상생활에서 변화가 생겼다면 마스크 착용과 함께 손세정제의 지속적인 사용일 것이다. 알코올 함량이 높은 손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므로 써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강한 세정제가 인간의 피부에 썩 좋은 것만은 아니다. 피부 전문가들은 지나친 손세정제 사용으로 피부가 붉어지거나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물집이 생기는 등의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팬데믹이 확산되면서 의료진 및 일반 주민들의 손세정제 사용량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Coho Commissary 홈페이지 팬데믹으로 재정 위기에 처한 지역 내 많은 음식점들을 이용함으로써 맛난 음식도 즐기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려보자. 실내 공간에 많은 인원이 모여 식사를 할 수 없는 현 상황이지만, 곧 이전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득하다. 팬데믹으로 일자리를 줄인 사업체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특히 음식점들의 직원 감원율은 다른 업종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전했다. 집 근처 음식점들은 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