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더위 탈출은 바로 여기서…

[TRAVEL] 더위 탈출은 바로 여기서…

인스타 감성의 분위기와 음식까지 너무 맛있는 벨가드키친은 오크통을 인테리어가 멋들어진 더위 탈출 최적의 장소이다. 메이플릿지 파크(Maple Ridge Park) 엠블사이드 해변(Ambleside Beach) 벨가드키친(Belgard Kitchen) 캐나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BC주 리턴(Lytton)지역은 낮 최고기온 49.5℃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800년대 이후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되자 환경부는 노약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해야...
“미니 봉재 도서관으로 이웃간 정 나누어요”

“미니 봉재 도서관으로 이웃간 정 나누어요”

자신의 앞마당 앞에 미니 봉재 도서관함을 마련해 설치해 놓은 폴라 린드너는 모든 이웃 주민들이 이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제로 밴쿠버시 이스트 헤스팅 거리의 한 곳에 자신의 봉제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종종 동네마다 작은 박스에 진열된 몇 권의 미니 무료 도서관들을 나무 가지 위에서 볼 수 있다. 이웃 주민들과 좋은 도서들을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뜻이 담긴 활동이다.   이웃 주민과 봉제 및 손 뜨개질 재료 공유  최근 한 지역...
[DINING] 홈스타일 일식을 즐겨보자! 아부리 투-고 (Aburi To-Go)

[DINING] 홈스타일 일식을 즐겨보자! 아부리 투-고 (Aburi To-Go)

이 식당의 주방장들은 아부리 그룹에서 같이 모여 힘을 합치고 있는 중이다. 미나미의 알란 페러, 교자 바의 김우진 등이 이에 속한다. 히데카주 고바다케 주방장이 수석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밴쿠버의 많은 수의 음식점들이 문을 닫거나 영업상의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아부리 투고(Aburi To-Go) 식당은 오히려 매장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 중의 하나다. 아부리 그룹- 미나미, 미구, 밴쿠버 교자 바 그리고 토론토의 4개 식당은 오히려 팬데믹을 성장의 계기로 딛고...
[DINING] 밴쿠버에서 맛보는 베니스 음식

[DINING] 밴쿠버에서 맛보는 베니스 음식

가장 내세울 만한 요리는 역시 단연 파스타다. 비골리 파스타는 두꺼운 스파게티 국수와 같은 모양인데, 갈은 오리 고기들이 곁들여진다. 밴쿠버시 1029 W. Cordova St.에 위치한 지오반니 바카로 레스토랑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곧 런치 메뉴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은 페어몬트 퍼시픽 림 호텔 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탈리아 전통 유명 음식 및  일본 와규 비프 등과 같은   동서양의 매끄러운 조합  바로 이 곳은 베네치안 바카로의 밴쿠버...

[DINING] 태평양과 해변을 바라보며 음식을 즐긴다

키틀러와 호프만은 2019년 이 콘세션 스탠드 자리를 리스한 뒤, 패티오와 쉐드 시설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신선한 레스토랑 외양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 웨스트 밴쿠버 앰블사이드 공원선박 모양 레스토랑 ‘The Boat Shed’ 재이슨 키틀러와 재이슨 호프만은 웨스트 밴쿠버 소재 앰블사이드 공원 내에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선박 모양처럼 생긴 보트쉐드(The Boat Shed)라는 레스토랑을 열었다. 그 동안 위치해 있던 콘세션 스탠드 자리에 이와 같은 레스토랑이 들어설 것...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타이틀로 8주간의 아트 프로그램을 이수한 60대의 여인들이 모여 그림 전시회를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핏 메도우에 있는 블루베리 팜 농장에서 하고 있다. (그분들은 6학년이라고 말한다.) 날마다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전시회를 하고 있는 전시회장을    오늘 21일 낮에 방문했다. 메도우 아트 크라스라는 이름의 이 미술을 배우는 모임은 블루베리 농장을 바라 보이는 테라스에서 미술공부를 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미술의 눈을 뜨게 한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