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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한인실업인협회 2025 송년의 밤 성료 new

BC한인실업인협회 2025 송년의 밤 성료 new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잔치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11월 28일 오후 6시 얀스가든(버나비)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최병하 주의원, 박경준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단체장 및 한인 160여명이 참석했다. 한용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실업인협회 회원 및 한인들 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고 했다. 견 총영사는 “활발한 활동을 한 실업인협회 수고하셨고 내년도 기대합니다”고 축사했다....

늘푸른 장년회 2025년 송년회 개최 new

늘푸른 장년회 2025년 송년회 개최 new

Today’s Money 편집팀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2025년 송년회가 11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나의 생각 / 오석중

나의 생각 / 오석중

‘쓸데없이 눈부신 게 있다’는 시집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나는 눈부신 게 쓸데없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아마시인의 소양이 부족한가보다.쓸데없이 보이는데...

유공자회 견 총영사에게 감사패 전달

유공자회 견 총영사에게 감사패 전달

글∙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는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호국회관(버나비)에서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에게...

흔들리는 것 / 윤문영

흔들리는 것 / 윤문영

한국을 다녀왔다 이 말은 아직 까지도 낯설다 한국 사람이 한국을 다녀왔다는 말은 근 24년 만에 처음 한국의 가을을 보고 느끼고 바람을 느끼며 노랗게 물든...

해오름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회 개최

해오름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회 개최

해오름 학교(교장 박은숙)은 11월 15일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해오름 입양가족, 후원자, 자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나의 오늘 / 오석중

<시> 나의 오늘 / 오석중

글자 하나에 정성을 드릴 필요는 없다.글자는 결국 문장 속에 묻히고문장 속에서 의미를 갖는다.아무리 뽐내도 결국 대의 속으로 침몰한다고 해서자신을 포기할 수...

세상의 아름다움 / 오석중

<시> 세상의 아름다움 / 오석중

모든 꽃이 아름답다고내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것은 아니다.어떤 꽃도 빠짐없이 아름답지만내가 그걸 이해했다고모든 꽃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미소 짓는 꽃,특별히...

K-Culture Day at UBC

K-Culture Day at UBC

글 편집팀 견종호 총영사는 2025.11.6(목) UBC 학생회관에서 개최된 K-Culture Day at UBC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K-Culture...

세월이 휘돌아 치면 / 윤문영

세월이 휘돌아 치면 / 윤문영

이제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사람만 만나도 짧은 세월에게, 세월이 이만큼 흐르니 세월은 나보고더 천천히 가라고 하네 천천히 가야 사람을 잘 볼 수 있다고 빨리...

107주년 캐나다 현충일 헌화식 거행

107주년 캐나다 현충일 헌화식 거행

107주년 캐나다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헌화식이 11월 11일 오후 3시 평화의 사도비(버나비) 앞에서 거행되었다.이번 행사는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