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임대차법 변경 안 발표…‘부당퇴거 방지’가 목적
BC주정부가 주거 임대차법 변경안을 2일 발표했다. 발표문은 임대인과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거임대차법(RTA)’ 와 ‘조립주택단지 임대법(MHPTA)’의 부당 퇴거, 긴 분쟁절차, 임대료 인상 조항의 변경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장기 분쟁, 임대료 인상 관련도 제시 “임대인. 임차인 모두 보호하기 위한 것”...
한 유닛을 두개의 별개 유닛으로…‘분리형’ 콘도 분양 늘어
부동산 개발사 스트리트 사이드Street Side는 써리에 34층짜리 콘도 타워인 주노 (Juno)의 사전 판매를...
코퀴틀람 코압 주택, 정부 ‘임대 보호기금’ 통해 첫 매입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저렴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5억 달러의 임대 보호 기금을 발표한 지 1년 후인 지난 주,...
외국인 주택구매 금지법 2년 연장
연방정부는 4일 외국인의 주택구매 금지조치를 2년 더 연장해 오는 2027년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2년도에...
[메트로밴쿠버 1월 주택시장] 새해! 강한 출발…“셀러시장 전환 보여”
메트로 밴쿠버 시장은 균형시장에서 2023년을 마감했지만, 신규 매물의 등록 속도가 주택 매매 거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스트라타 콘도, 타운하우스의 ‘렌트 규제’ 폐지
격변의 한해가 이제 한 달 남았는데 이자율의 급상승과 인플레이션, 주택가격의 하락 등의 경제적 이슈가 무엇보다 크게 등극한 한 해였습니다. 아직도 미국의 계속되는...
주택시장 급랭기…“지키는것이 중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경제성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성장률을 9월 3%에서 3.1%로 0.1% 상향 조정하고 내년 전망치를 2.2%로 지난 9월과 동일하게...
미리 알아보는 부동산 체크 포인트
경제 동향 미국에서 이번 CPI (Consumer Price Index) 7.7%로 발표후 CPI SURPRISE로 뉴욕 증시는 Covid 이후 가장 많이 오르고 달러...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시장의 흐름
코비드 이후 세계경제의 급변하는 상황과 미연준의 계속되는 이자률 상승과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장기집권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도 급변하는 상황을...
[2023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힘들었지만 잘했다”…균형시장으로 마감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주관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3년 주택거래는 총...
[2023 프레이져 벨리 주택시장] 2023년, 10년 최저 거래량으로 마감
은 금리는 2023년 프레이저 밸리지역의 부동산 매출과 성장을 억제하는 동시에 전년 대비 가격 상승률은 낮은 한자릿수를 유지했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은...
올해 공시가 대체적으로 안정…초외곽은 상승
BC주의 공식 주택 감정평가액은 평균적으로 안정되었고 밴쿠버에서 많이 떨어진 리튼(Lytton), 하이다그와이, 텀버릿지와 같은 지역의 가치는 크게 상승했다....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리치몬드 소재는 빈 집이 주인의 동의없이 매각된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중개회사와 중개인들이 30만 달러가 넘는 징계금과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다....
코퀴틀람 콘도 건축현장서 옹벽 붕괴 사고 발생
지난달 30일 오후 코퀴틀람 고층 콘도 건설현장에서 ‘쇼어링월’ 이라 불리는 지지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우려의...
밴쿠버시 재산세 7.5% 인상…”켄 심, 불가피한 결정”
밴쿠버 시의회는 2일 내년도 예산 20억 달러와 7.5% 재산세 인상안을 통과 시켰다. 예산은 켄 심 시장과 ABC당 의원 8명의 찬성, 나머지 3명의...
주택 뒤편에 허가없이 지은 임대건물 법원 철거 명령
법원은 써리 뉴튼의 한 단독주택 소유주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 뒤편에 지은 임대 건물을 철거하도록 명령했다. 무허가로 4개 방 건물 지어 임대 수익 올려...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구매자에게 유리한 시장”
2023년을 한 달 남겨둔 지난 달, 메트로밴쿠버 전역의 누적 매물이 증가한 가운데 구매자들에게는 2021년 이후 선택 가능한 가장 많은 물량이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