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학, 학생 수 감소로 재정난…피해는 학생들

대학, 학생 수 감소로 재정난…피해는 학생들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학생들의 정원 수가 감소될 것이 예상되면서 각 대학들의 재정난이 우려되고 있다. 연방정부의 국제 유학생 수 감소 정책에 따라 각 대학 국제 유학생들이 차지해 왔던 자리들이 공석이 돼 가고 있다. 국제 유학생수 절반으로 줄어 재정난 이유로 폐강, 교수 감원 지난 해에는 국제 유학생 수 감소율이 35%로 최고치를 나타냈고, 올 해도 그 감소율이 10%정도 될 전망이다. 지난 해 BC주에서는 학부 과정 기존 9만7천명의 국제 유학생 자리가 8만3천여명으로 감소됐다. 올 해는...

정부, “내년 유학생 비자발급 10% 줄인다”

정부, “내년 유학생 비자발급 10% 줄인다”

연방정부는 내년도 유학생 비자 발급건수를 10% 줄이고 외국인 노동자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UBC 졸업반, 주택 임대료 상승에 졸업 위기

UBC 졸업반, 주택 임대료 상승에 졸업 위기

UBC 대학교 생의학공학 전공을 하고 있는 레이먼드 허브셔는 내년 2026년도 봄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의 주택 임대료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