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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말로만 세금 감면”…서민들 “공허한 소리”

“각 정당 말로만 세금 감면”…서민들 “공허한 소리”

19일 주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표를 의식해 저마다 세금 감면을 외치고 있다. “실질적인 저소득층 돕는 방안 강구돼야” 생활고 개선위한 첫 관문은 주거비 감면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싱글 맘 모니카 스키너 씨는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버스를 타고 밴쿠버시에 위치한 한 빈병처리 매장으로 출근한다. 저소득층 자녀 양육 정부 지원금만으로는 온 가족이 살아나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BC주 내 많은 저소득층 주민들과 같이 스키너 씨에게 가장 큰 생활비 지출 분야는 주택과...

2022 새해 폴라 베어 수영 행사 거행

2022 새해 폴라 베어 수영 행사 거행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주말인 새해 첫 날, 밴쿠버 다운타운 잉글리쉬 베이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폴라 베어 수영 연례 행사에 참가하는 많은...

메트로 밴쿠버 자동차 사고 다발 지역은?

메트로 밴쿠버 자동차 사고 다발 지역은?

메트로 밴쿠버 자동차 사고 다발지역 5곳에서 지난 5년 동안 2,800 여명이 다치거나 사망한 것으로 ICBC 조사결과 집계됐다. 이들 5개 사고 다발 지역...

장경룡 대사 2022년 신년사

장경룡 대사 2022년 신년사

존경하는 24만 캐나다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우리 동포사회에도 힘찬 기운이 가득하고,...

한인실업인협회 송해영 총영사와 면담

한인실업인협회 송해영 총영사와 면담

송해영 신임 주밴쿠버총영사가 지난해 12월 30일 한인실업인협회 사무실에 내방했다. 약1시간에 걸친 간담회 형식의 미팅을 통해 김성수 회장은 한인 실업인...

정부 코비드 지원수당 일시 확대

정부 코비드 지원수당 일시 확대

연방정부는 주 당 300달러를 지원하는 ‘캐나다근로자봉쇄수당(CWLB)’과 ‘지역봉쇄(LL)프로그램’을 수용 인원을 제한하는 사업체 종사자로 일시적으로...

연간 주택거래량 역대 최다 신기록 달성

연간 주택거래량 역대 최다 신기록 달성

2021년도 BC주에서 거래된 주택의 수가 12월이 지나지도 않았지만 이미 역대 연간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BC부동산협회(BCREA)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내년 식품가격 인상 더 높아져…5~7% 상승

내년 식품가격 인상 더 높아져…5~7% 상승

올해 팬데믹이 소비자에게 미친 부정적 영향 중의 하나는 물가이다. 특히 소비자가 매일 체감하는 식품가격이 크게 올랐다. 달하우지대학과 구엘프대학이 매년...

이민수속 지연에 신청자들 삶 혼란 야기

이민수속 지연에 신청자들 삶 혼란 야기

디팍 탈와르 씨는 2년째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에 자신의 캐나다 이민신청서의 진행 상태를 온라인, 이메일, 전화로 문의했지만 아직도 천편 일률적인...

오미크론 확산세로 초중고 개학 10일…“예정대로 진행”

1월 18일까지 추가 방역조치 발표

BC주정부는 17일 추가 방역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21일에도 추가 조치를 발표했다. 또 부스터 샷 접종속도를 높이기 위해 밴쿠버컨벤션 센터를 포함, 백신센터...

팬데믹 지속으로 연말연시 휴가 활동 감소

팬데믹 지속으로 연말연시 휴가 활동 감소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산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밴쿠버 시내 곳곳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감염 속진 작업이...

오미크론 팬데믹 NEW 준수사항 4가지

오미크론 팬데믹 NEW 준수사항 4가지

연말연시 휴가시즌을 앞두고 BC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추가 확산세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4가지 준수사항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팬데믹이 시작된...

BC,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 시행

BC,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 시행

BC주장부  20일(월) 부터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를 발효했다.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가 촉발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예상되면서 이루어진 조치이다....

정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금지령 재검토

정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금지령 재검토

연방정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율이 폭증되고 있는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외국 여행객들에 대한 캐나다 입국 금지를 검토 중이나, 아직 그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