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한인노인회 한인회관 청소
재능기부로 한인사회에 봉사 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정택운)은 9월 15일과 16일 양일 한인회관(밴쿠버)를 방문해 외관 청소를 했다. 정택운 회장 엄정본 부회장, 박요셉 이사, 이인영 이사는 한인회관 앞을 물청소하고 외관 벽에 새겨진 낙서를 페인트했다. 정택운 회장은 “화재로 인해 한인회관을 사용하지 못함이 안타깝다. 한인회관 근처에 왔다 주변 상황을 보고 청소했고 다음날 페인트를 준비해 칠했다”고 작은 재능기부였다고...

이진규 함경남도지사 밴쿠버 이북도민회 방문
고국방문 설명회 개최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이중헌)는 14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2023 고국방문단 초청행사 현지 답사단 환영식이...

한국 건강검진 설명회 열려
밴쿠버 교민들을 위한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한 ‘교민 종합건강검진 설명회’가 지난 3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 12까지 90분동안...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 토론
민주평통 1분기 정기회의 및 김우수 교수 강연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11일 오후 5시 이그젝티브 호텔(코퀴틀람)에서 1분기...

주택시장 “회복 조짐”…봄 시장 기대감 높여
BC부동산협회, 시장의 이동 시작 금리 상승 불구 가격 변화 없어 한 때 비정상적으로 뜨거웠다가 2022년부터 서서히 침체한 BC주 주택시장의 거래와 가격이...

지역 수제맥주 업체 세금 급증에 울상
4월부터 연방 소비세 6.3% 인상 팬데믹, 기름 값, 보리 값, 용기 알루미늄 인상 등…경영난 하소연 지난 1981년 존 미쉘은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수제...

주정부, 신규 가정의 임용제 도입 ‘성공적’ 평가…160명 충원
BC신민당 정부의 가정의family doctor 충원 정책이 지난 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 내 가정의가 이전에 비해 160명 정도 늘어났다....

캐나다인 목표 은퇴연령…61세
CIBC은행의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평균적으로 61세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 은퇴하지 않은 사람들의 절반...

BC 내륙지역에서 17마리 죽은 야생마 발견돼
10일, BC주 내륙 칠코틴 지역의 한적한 들판에서 17마리의 야생마들이 죽은 채로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경찰, 2주 전 총에 맞아 죽은 것으로 조사...

위슬러 오데인 미술관, 에밀리 카 대표작 구매…4월 전시
위슬러 소재 오데인 아트 박물관의 대표 마이클 오데인(85)이 BC주가 낳은 유명 화가인 고 에밀리 카의 그림 한 점을 구입해 일반에 전시할 예정이다. 제목...

주정부, 트랜스링크에 5억 달러 긴급 지원
BC주정부는 현재 재정난에 봉착한 트랜스링크에 약 5억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트랜스링크의 재정 상태가 아직...

올 봄 코로나 백신접종 하지 않는다
헨리박사 “백신접종 의무화가 요구되지 않아” 공무원의 백신 의무접종도 14일부터 해제 백신 미접종 주민들의 공공건물 출입도 허용 BC보건당국은 현재 주 내...

‘로데 하우스’ 빅토리아 시대상 보여주는 박물관…일반에 공개
구스타프 로데 씨는 1888년, 밴쿠버로 이주해 왔다. 그는 밴쿠버 도착과 동시에 제본업에 종사해 왔는데, 사업이 크게 번창하면서 1893년 밴쿠버 웨스트...

헤스팅즈 거리 텐트 화재에서 여성 사체 발견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311 Main St. 에 자리잡고 있던 노숙자 텐트 중 한 텐트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가 난 텐트 안에서...

에어프라이어 2백만대 리콜
전자제품 제조사인 코소리(Cosori)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된 2백만개 이상의 에어프라이어의 리콜을 발표했다. 전선 연결부가 과열되어 화재 위험을...

‘호텔 객실이 부족하다’…2026년부터 수요가 공급 초과
밴쿠버관광청, “2026년부터 수요가 공급 초과” 밴쿠버관광위원회에 따르면, 호텔객실 공급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밴쿠버를 방문해 일박을 하는 것이 점점...

1백년 넘은 키칠라노 명물 작은집 보존키로
1912년에 지어진 스쿨하우스 한 건물 자리 이전해 보존 계획으로 가닥 약 15-20만 달러의 경비 소요 콘웰 애비뉴와 메이플 스트리트가 만나는 밴쿠버시...
![[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부동산 하락세 ‘주춤’…가격 다지기?](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3/03/08_AYV-feb-van.jpg)
[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부동산 하락세 ‘주춤’…가격 다지기?
거래 1년 대비 47%↓, 1월 대비 76%↑ 신규 매물 줄고 1월 보다 가격 소폭 올라 메트로밴쿠버의 주택시장은 2월에도 작년보다 거래량이 급감하는 추세를...
![[2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봄 성수기 앞두고 가격 소폭 상승](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3/03/08_AYV-house.jpg)
[2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봄 성수기 앞두고 가격 소폭 상승
지난 1년간 매달 하락세를 이어오던 프레이져벨리 지역의 집값이 2월에 처음으로 소폭 상승했다. 거래 활동도 아직 정상 수준보다 낮지만 월 대비 거래로는 10월...

정부 생활비 추가 지원…가구 당 최대 $410
캐나다국세청 통해 이르면 4월 5일 입금..주민 85% 혜택 이비 주수상 “생활비 걱정 일부 덜어 줄 것으로 기대”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월 25일 취임...

30년전 BC주 살인범, 뉴질랜드서 난민 신청
여자 친구 아만다 쟈오 살해 후 중국으로 도주 2012년 종신형에서 2014년, 돌연 7년으로 감형 쟈오 모친 “뉴질랜드에 난민 신청 중” 알려와 30여년전인...

교통안전부, 키트맷 터그 보트 침몰 사건 정황 발표
사건 발생 당시 구명 조끼 등 제대로 관리를 받지 않은 상태 얼음, 차가운 물이 희생자들의 몸 안으로 다량 들어와 사망 지난 2021년 2월 10일, BC주...

랭리, 지역개발로 댐 방치…’자연 서식지’ 말라가
주민들 “환경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중요한 곳” 개발업체 연방정부에 향후 입장 타진 공방 랭리 타운쉽에 위치한 한 댐이 관리 소홀로 인해 많은 양의 수량이...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중단·동결…4.5%p
“물가 하락중…예상범위 내” 주요 선진경제국가 중 처음 미국 금리가 ‘딜레마’ 캐나다중앙은행(BoC. 이하:중은)은 8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5%p에서...

재향군인회 개선 총회 열려
재향군인회 장민우 신임 회장 취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지난 2월 25일 오전 11시 로얄 캐네디언 리전 코퀴틀람에서 2023년 개선 총회를...

여성의 날 맞아 밴쿠버 교민 여성을 위한 건강세미나 성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밴쿠버 교민 여성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11일 오전 11시 밴쿠버 재림교회에서 개최했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 보수당 하원 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