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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더는 못 버틴다”…주류업계 손실 $2억5천만 달러

“장사 더는 못 버틴다”…주류업계 손실 $2억5천만 달러

BC공무원노조 파업 장기화에 주류·외식업계 ‘매출 직격탄’ BC주정부 공무원노조(BCGEU)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주류 도매와 외식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지역 사업체 연합(Coalition of Businesses)은 파업으로 인한 주류 판매 손실이 약 2억5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밴쿠버에서 아이리시 펍 ‘도넬란스(Donnellan’s Irish Pub)’를 운영하는 윌리엄 도넬란(William Donnellan) 대표는 “두 나라에서 술집을 운영해봤고 팬데믹도 견뎠지만, 이번...

보건부, 모더나 백신 국내사용 승인

보건부, 모더나 백신 국내사용 승인

효능 94%, 심각한 부작용 사례 없어 12월말까지 16만 8천 회분 도착 전국민 내년 9월까지 백신을 접종 완료 캐나다 보건부가 23일 모더나사가 개발한...

신협 산타, 온 가정에 마스크 선물

신협 산타, 온 가정에 마스크 선물

연말 맞아 KF94 마스크 3만개 한인사회에 나눔 실천 한인신협(전무. 석광익)는 성탄절을 맞아 조합원 및 한인들에게 마스크 무료 나눔 이벤트를 22일부터...

해수면 상승 대책 “제방 대신 습지”

해수면 상승 대책 “제방 대신 습지”

제방, 다수가 60년대 기준 설계 남부해안 해수면 최대 1미터 상승 BC주 남부해안의 해수면은 앞으로 80년에 걸쳐 최대 1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온라인 한인 차세대 네크워크 개최

온라인 한인 차세대 네크워크 개최

240명 한인 차세대 참석, 관심도 높아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2020 서부 캐나다 차세대 네트워킹의 밤’ 온라인 행사가 12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열렸다....

캐나다대사관 온라인 강사 시리즈 개최

캐나다대사관 온라인 강사 시리즈 개최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주캐나다대사관은 11월30일 대사관 강사시리즈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날 ‘파란 눈’의 Roland Bacon 대위가 캐나다...

국세청 44만여명에 CERB 상환 경고문 발송

국세청 44만여명에 CERB 상환 경고문 발송

해당 주민 “자격기준 혼선이 초래한 문제”반발 캐나다국세청(CRA)은 캐나다긴급비상혜택(CERB) 수당의 자격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것으로 보이는 주민 44만...

내년 부동산 시장 ‘장미빛’ 전망

내년 부동산 시장 ‘장미빛’ 전망

CERA, 평균가격62만 달러로 9% 상승 11월 거래 작년보다 32% 증가 캐나다전국부동산협회(CREA)는 내년 캐나다 전국 주택가격의 전망치를 15일...

도심 외곽 지역 단독주택 판매량 증가세

도심 외곽 지역 단독주택 판매량 증가세

프레이져 벨리 지역 55%, 오카나간 지역 74% 전년대비 증가율↑  신규주택에는 관심 없어 BC주 부동산 시장이 주춤세에서 벗어나 다시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연말연시 운전자 교통 법규 단속 강화

연말연시 운전자 교통 법규 단속 강화

음주 운전자에 대한 단속 더욱 강화 코비드 불구 연말 운전량 감소세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 대부분의 주민들이 외출을 삼가고 있지만, 경찰은 이번...

연말연휴 가정용 전력 사용량 급증 전망

연말연휴 가정용 전력 사용량 급증 전망

여행 대신 집에서 TV , 홈시어터, 게임 등 BC하이드로 효율적인 전력 소비활동 당부 BC 하이드로 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많은 주민들이 집에 거주하는...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동결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동결

11월 고용 6만2천개 증가 경제회복 예상대로 순항 백신 접종 기대감에 자신감 회복 캐나다 중앙은행이 9일 기준금리를 0.25%로 다시 동결했다. 캐나다...

주정부 내년 3월까지 40만명 접종

주정부 내년 3월까지 40만명 접종

10% 접종율 해당…내주 화이자 백신 4천회분 수령 BC주는 내년 3월까지 주인구의 10%인 40만명 주민에게 코비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장기요양 시설과...

UBC, 인종차별 내용 담은 이메일 발송에 사과

UBC, 인종차별 내용 담은 이메일 발송에 사과

신원미상 발신인 동아시안계 학생들에 대한 특혜 관련 이메일 발송 팬데믹 영향으로 반 아시안 인종차별주의 서서히 번지고 있어 불안감 조성   백인에게 비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