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정부, 미국, 중국 여행 권고문 발행 new
미국 정부의 외국인 여행정책 변경을 앞두고 22일 캐나다 정부는 미국 여행 관련 권고문을 업데이트했다. 30일 이상 미국 체류 시 미 정부에 등록 미등록 여행자 벌금, 경범죄 기소 가능 4월 11일부터 30일 이상 미국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은 미국 정부에 등록하고 지문을 채취해야 한다. 캐나다인들은 지문 채취에서는 면제된다고 미국 정부는 밝힌 바 있다. 새 정책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모든 여행자에게 해당된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30일 이상 미국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

미 상원위원, BC 보복 관세에 크루즈호 정박 중단 위협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 경제 조치가 이행되기 시작하면서, BC주를 비롯해 각 주들이 미국에 보복 관세 부과로 맞서기 시작했다....

미 이민국 밴쿠버 30대 여성 구금 후 캐나다로 추방
BC 주 30대 여성이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거의 2주 간 구금되었다가 언론 보도가 나간 후 풀려나 밴쿠버로 돌아왔다. 알렉시스 이글스는 지난 15일 자정...

미래 불투명해진 100년 베이백화점…“아쉬움에 탄식만”
지난 1백여년 이상 캐나다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서의 위치를 지켜온 허드슨 베이 백화점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베이 측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트럼프의 51번째 주 제안에 미국인들 “관심 없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캐나다를 상대로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에 대한 제안 발언이 세간의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19일, 트럼프 미...

세컨더리 가옥 건축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취소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은 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주택 내 부속 가옥secondary suit을 추가로 건축할 경우 주정부가 지원하겠다고...

전기료 향후 2년간 매년 3.75% 인상…4월1일부터
수력 시스템 확장 필요에 따라 인상 야당, 전기 요금 투명성 설명 필요 전기료가 인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BC하이드로 사용자들은 올해와 내년 요금...

최병하 주의원, 캐나다 의회 최초로 3.1절 맞아 ‘대한독립 만세’ 외쳐
B.C.주의회에서 유일한 한국계 의원인 최병하 주의원이 3월 1일, 3·1절을 맞아 역사적 의미와 한국인의 강인한 정신을 기리는 발언을 했다. 특히 그는...

피터 줄리안(NDP) 하원의원 한인사회와 소통의 장… 지지 호소
피터 줄리안(NDP/ 뉴웨스트민스터-버나비-마이야르빌 후보) 및 연방 하원의원이 3월 18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한인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밴쿠버노인회 정택운 신임회장 선출 정기총회 통해 새 임원진 출발
(사)밴쿠버노인회는 3월 19일 오후 5시 앤블리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엄정본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2024년 활동 및 회계보고,...

필요한 치료가 있다면 미루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4 진료를 하다 보면 안타까운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을 드렸음에도 당장 불편하지 않다는 이유로 치료를...

한국문협 신춘문예 시상식 개최
대상 장용옥 씨의 동화 <엄마가 사라졌다>, 차상 김아녜스 씨의 수필 <미망인> 수상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재외동포청, ‘이달의 재외동포’ 선정·발표…모국 기여 알린다
- 대한민국 발전 · 거주국 내 한인 위상 제고한 인물 발굴 · 홍보 첫 ‘이달의 재외동포’에 제주 관광개발의 선구자 김평진(1926~2007)...

‘홍역 비상’…백신접종 60% 평균에 못 미쳐
최근 6세 아동과 성인 홍역으로 사망전문가, 접종 완료 시 100% 감염 방지 BC주에 홍역 감염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최근 미...

BC하이드로, 리베이트서 테슬라 제외
“혈세 머스크 에게 안 준다” BC하이드로가 전기자동차 충전 리베이트 프로그램에서 테슬라 제품을 제외시켰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2일 이 같이 발표하면서...

캐나다 상징 허드슨 베이 전 매장 청산
총 부채 1억 달러, 직원 9천여명 실직 위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가 마침내 완전 청산된다. 1670년 모피 무역으로 시작된 허드슨 베이...

마지막 2 개 남은 공중전화 밴쿠버서 사라진다
밴쿠버 아이반호 호텔 펍과 다운타운 이스트에 위치 노숙자 주로 이용, “가족, 친치, 병원과의 대화창구” 구호단체, “노숙자에게 전화는 생명선 대책 마련돼야”...

조립식 교실 속속 등장에, “날치기 정책” 학부모 불만
정부, 46억 달러 투입 261개 교실 마련 학부모, “정부의 교육 공간 지원금 빈약” 늘어나는 학생들의 입학 정원 수에 비해 학교 건물 공간...

2월, 차로 미국 오간 캐나다인 23% 감소…통계청
콜린 바이코프스키는 미국 트레이더 조에서 시장을 보고 타겟에서 아들 장난감을 사기 위해 한달에 두 번 캐나다 국경을 넘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이를 한 달전부터...

멕시코 시날로아-써리 마약조직과 연계 드러나
멕시코의 최대 마약 밀매 및 테러단체인 시날로아 범죄 조직의 일원들이 써리 소재 마약 조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부터 불법마약 멕시코에서...

베이 백화점 파산 방지 보호 신청
캐나다의 대표적인 상품쇼핑 백화점인 허드슨 베이 백화점이 최후의 파산 상태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벌이고 있다. 베이 백화점은 지난 주,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캐나다 여권 30일 이내 발급, 아니면 환불
연방정부는 7일 캐나다인들이 영업일 기준 30일 이내에 받을 수 있도록 여권 발급 절차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처리기간 넘으면 발행비 무료...여권...

전례없는 시기에 뛰어든 마크 카니의 ‘강한 캐나다’
전례없는 시대에 접어든 캐나다 여당은 마크 카니를 선택했다. 카니의 영입 시도는 오래전에도 있었다. 2012년 여름에 연방 자유당이 그에게 구애를 시도했지만...

개항 100년 맞는 밴쿠버 국제공항의 현재, 그리고 미래
2,600만명 승객 이용, 4스타 공항으로 성장 안면 인식기, 로봇카트 등 미래 공항 장비 추구 기후변화 대비해 제방 구축, 대홍수 시에도 운영 미 관세압박,...

70대 미국 노인 “트럼프 덕분에 시민권 신청했어요”
테리 클락(75)은 지난 52년동안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조상들은 1620년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미국 신대륙으로 건너와 미국 건국 초기에...

밴쿠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 높여
대통령 탄핵반대 밴쿠버동포협의회 12일 한인타운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3월12일 오후 5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대통령탄핵반대밴쿠버동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