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로 향하는 ‘LNG’, 키티맷 항구서 역사적 첫 출발
아시아로 향하는 캐나다의 액화천연가스(LNG)가 지난 30일 BC주 키티맷 항구를 출발하므로써 태평양을 통한 역사적인 아시아 수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제 캐나다는 미국이 아닌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을 상대로 LNG 수출의 길을 열게 됐다. 미국 아닌 아시아 태평양 국가를 상대로 캐나다LNG 수출 길 열어 LNG 캐나다 “이는 역사적인 순간” 한국가스공사KOGAS 등 투자 LNG Canada의 크리스 쿠퍼 대표는 지난 30일, 개스로그글래스고우GasLog Glasgow 선박이 ‘캐나다...

다운타운 그랜빌에 40층 타워 우뚝…시 대규모 개발공사 진행
23일부터 온라인 통해 공사 계획 설명 퍼시픽 센터 몰에 오픈 하우스 설치 “새로운 문화 및 예술공간으로 탈바꿈”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지역이...

랭포드, 써리 인구 가장 급증…10년간 20만명 늘어
써리70만459명으로 밴쿠버 75만6,008명 바짝 추격 랭리 16만2천명, 버나비 29만8천명, 리치몬드 24만2천명 코퀴틀람17만4천명 집계 밴쿠버...

주민들 ‘메이드 인 캐나다’만 찾는다…’상품라벨’ 큰 도움
정부, 캐나다산 식재료 구입시 유의 사항 발표 미 폭탄 관세에 반발, “일부 라벨 읽기 주의해야” 미국의 강력한 관세 소식이 발표되자 캐나다인들의 국내산 물품...

양도소득세 인상 내년으로 연기
연방정부는 지난 예산에서 처음 발표한 양도소득세 포함률 인상 방침을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양도소득세(CGT-capital gains tax)는 토지,...
![[1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올해 부동산 시장 완만한 상승, 관세가 변수”](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5/02/08_AWT-jan-van-real.jpg)
[1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올해 부동산 시장 완만한 상승, 관세가 변수”
새해 1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주택을 팔려는 매도자들이 시장에 적극 진입하면서 활발하게 시작했다. 1월 메트로 밴쿠버 MLS에 새로 등록된 주택 수는...
![[1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새해 첫 주택시장 “안정적 출발”](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1/02-homeforsale-80.jpg)
[1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새해 첫 주택시장 “안정적 출발”
매물 10년만에 최고치, 거래는 감소, 가격도 소폭 하락, 구매자에 유리 새해 첫 달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고 증가와...

이희완 차관 정부대표단 밴쿠버 방문
밴쿠버 인빅터스게임 참석 2029 인빅터스 게임 한국 유치 지지 활동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폴 최 주의원 면담 이희완 차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파견단이 7일...

국민들 경제적 애국주의 확산…미국산 보이콧 상승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으로 최근 캐나다 국민들은 불안감에 쌓여 있기도 하지만, 오히려 캐나다 상품(국산품) 구매 운동 등으로 애국심은...

대학, 학생 수 감소로 재정난…피해는 학생들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학생들의 정원 수가 감소될 것이 예상되면서 각 대학들의 재정난이 우려되고 있다. 연방정부의 국제 유학생 수 감소 정책에 따라 각 대학...

수출시장 다각화 쉽지 않다…상대국 중 미국이 50% 차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증액 정책으로 BC주의 수출 시장도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달의 준비 기간이 주어지기는 했지만,...

사체로 발견된 여성의 전 남편 유해 모욕 혐의로 기소
2021년, 포트 무디에서 트리나 헌트가 실종됐다가 2개월 만에 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당시 사건의 범인으로 이 여성의 전 남편인 이얀 헌트(52)을...

화난 국민들 “미국 안 간다”…휴가여행 취소 잇따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증액에 화난 캐나다 국민들은 휴가철 미국 여행 계획을 취소하기 위해 고려 중이다. 하와이 혹은 플로리다 등지로의 피한...

화합하고 적극적인 활동 지속할 것
월남참전유공자회 신년회 및 월례모임 열려 월남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서상빈)은 1월 31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신년회 및...

한인회, 옥타, 코윈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지회장 임채호), 코윈 밴쿠버(회장 양성연)은 음력설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에게 1월 30일...

최병하 (폴 최) 주의원 한국 알리기에 앞장 서
NDP 주최 음력설 잔치 열려 자그밋 싱 대표,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 앤 캉 주의원, 최병하 주의원 공동 주최 음력설 잔치가 2월 1일 니케이...

늘푸른 장년회 신년 강좌 무료 공개행사로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신년 강좌로 마련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 ‘국선도 수련’ 등 다양한 강좌를 모두 공개행사로...

밴쿠버 호남향우회 신년회 진행
한인신협(전무.석광익)이 조합원의 공동구매에 대한 사업을 확장한다.한인신협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특정상품에 대한 공동구매가 조합원에게 좋은 반응을 보임에...

트럼프 관세폭탄 유예에 이비 수상도 보복조치 보류
데이비드 이비 BC 주수상은 3일 기자 회견에서 전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30일간의 유예 조치에 따라 BC주가 계획한 보복 조치를...

이가 시린 이유? 냉수 때문만은 아니다!
치아민감증의 원인 아침에 차가운 물 한 잔을 마시려다, 이가 시려 움찔해본 적 있으신가요? 아이스크림 한 입에 온몸이 반응하듯 찌릿한 느낌이 드는 순간, '왜...

김동우 교수와 이진무 교수의 경제 강연…유익한 정보 공유
실협 한인들을 위한 경제 세미나 성료 글 사진 이지은 기자 BC 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한용)는 회원들과 한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2025년 경제 세미나를...

캐나다 PCT, BC주-미국 횡단 국경 폐쇄
등산객, 지정 국경 통해 입국해야, 미 국경 압력 여파? 캐나다 국경서비스(CBSA)는 태평양 크레스트 트레일(PCT)을 횡단해 들어오는 사람들의 캐나다...

BC주 코비드 발생 5주년…헨리 “서로에게 의존해야”
2020년 1월 28일, BC주 보건 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는 당시 기자회견을 열어 BC주의 첫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발표하며 100년만에 세계 최악의...

중앙은행 다시 금리인하 3%p…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
29일 캐나다중앙은행은 캐나다 수입품에 부과될 수 있는 미국 관세의 경제적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고 경고하면서 금리를 25bp 인하했다....

미 관세 부과 30일동안 유예…3일 오전 트루도 트럼프와 통화
캐나다 전역으로 번지는 '애국소비' 미국 제품 '보이콧' 운동 강행 일부 주 '미국산 주류 퇴출' 강력 대응 내수 강화·무역 다변화 움직임 가속화 저스틴...

써리-랭리 간 프레이저 하이웨이 구간 폐쇄
써리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이용하는 통근자와 주민들은 올 봄부터 큰 교통 지연에 대비해야 한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