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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청소년들 위한 쉼터…‘밴쿠버 가족서비스 센터’

갈 곳 없는 청소년들 위한 쉼터…‘밴쿠버 가족서비스 센터’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는 한 센터 공간이 지역의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귀한 쉼터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잘 곳이 없고, 먹을 것이 없는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 이곳을 찾아온다. 방황 청소년에게 따뜻한 음식 제공 취업 기술 수업 등 ‘삶의 길잡이’ 역할 센터 일할 자원 봉사자와 기금 모금 중 세라는 배가 고플 때에 이곳에서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1928년에 건립된 광역 밴쿠버 가족 서비스 센터Family Services of Greater...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최근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늘어나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스크...

연방정부 가을예산 인플레이션 대응책에 중점

연방정부 가을예산 인플레이션 대응책에 중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연방재무부 장관이 지난주 발표한 가을예산 업데이트에는 물가상승 대응책의 일환으로 6년에 걸친 저소득층과 학생층 지원예산 306억...

펄스크릭 해안가 낡은 보트들 치운다

펄스크릭 해안가 낡은 보트들 치운다

연방교통부는 밴쿠버 펄스크릭 해안가에 방치돼 있는 11개의 낡은 선박에 대해 압수 및 파기 명령을 내렸다. 이 들 해당 선박들은 장기간 이곳에 방치돼 있을 뿐...

제20회 한인문화축제 성료

제20회 한인문화축제 성료

한국문화갈라축제와 K 국악의 향연 공연으로 관객 기립 박수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는 밴쿠버의 한인 대표 축제인 제20회 한인문화축제를 11월 3일과...

25주년  이종은의 음악세계  열린다

25주년 이종은의 음악세계 열린다

11월 27일 첸 센터 퍼포밍 아트에서 한국 캐나다 수교 60주년 전야 축제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25주년 이종은의 음악 세계 연주회가 오는 11월 27일...

“고소득자 지나치게 높은 세금 납부해”

“고소득자 지나치게 높은 세금 납부해”

프레이져인스티튜트(FI)의 조사에 따르면 상위 소득자들이 주세와 연방세를 포함해 납부하는 총 세금이 전국민이 납부하는 세금의 50%를 넘는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까지 매년 50만 이민자 수용

2025년까지 매년 50만 이민자 수용

연방정부는 이민자를 대폭 늘리는 정책을 11월 1일 발표했다. 2025년까지 매년 50만 명의 이민자를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내년부터 가정의 새 보상제 도입

내년부터 가정의 새 보상제 도입

BC주정부는 가정의를 더 많이 모집하고 보유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새 가정의 보상제를 시작할 계획이다. 2023년 2월부터 가정의는 서비스 지불제...

밥 바라다 축구 감독,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

밥 바라다 축구 감독,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

BC여성 프로 축구팀 와이트캡스의 전 감독을 지냈던 밥 비라다(55)에게 감독 시절의 선수들에 대한 성폭행 혐의가 인정돼 징역형이 선고됐다. 비라다 전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