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윤문영 젊고 짱짱한 얼굴이 주글 주글 주름이 지고 세월이...

Pod Coffee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3 지난 화에서...

대한민국월남전 참전유공자회

캐나다지부 정기총회 개최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유공자회 캐나다지부(정기동 회장)는 지난 7월26일 코퀴틀람의 한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월남전 유공자들의 연금문제와 해외근무 수당, 전투수당건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월남전 참전유공자회...

청년 해외취업 지원 위해 간담회 진행

해외취업 지원활동 역활… 주밴쿠버 총영사관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7월 25일 샹그릴라 호텔에서 청년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 6월 21일 힐튼 호텔(버나비)에서 개최된 Job Fair 행사 참여 기업...

캐나다에서 자녀양육비 얼마나 드나?

18세까지 24만3천 달러 소요…연평균 $1만3천366 부모가 된다는 것은 평생 최고의 성취감을 주는 경험인 동시에 부모의 지갑을 얇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미 농산부는 미국에서 자녀양육에 필요한 연간 비용을 발표했지만 캐나다는 확정수치를...

밴쿠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나다 책은?

밴쿠버 공립 도서관은 캐나다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5년 동안 데이터를 분석해 도서관 캐나다 도서 중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빌린 도서 10권을 공개했다. 긴 여름방학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도 이 중에 있는지, 여름방학 동안 읽어 볼 도서는 아닌지...

탈북자 이애란 박사 초청 강연회 열려

“정치범으로 몰리면 재판과정없이 처벌된다” 탈북여성 1호 박사이며 북한해방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애란 박사가 한인회관(밴쿠버)에서 지난 7월 24일 ‘미국 청년 웜비어 사망과 북한 해방’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Save Korea...

무궁화 재단 산불 이재민 돕기 운동

진화 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산불 확산으로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밴쿠버 무궁화 재단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일, 무궁화 재단(오유순 이사장)은  BC주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밴쿠버 무궁화 재단 및...

탈북자 이애란 박사 초청 시국강연 열린다

미국 청년 윔비어 사망과 북한 해방 탈북여성 이애란 박사 초청 강연회가 오는 24일(월) 오후 2시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애란 박사는 이 날 ‘북한주민들에게는 밥보다 먼저 자유와 인권이 필요하다’ 와 ‘통일은 자유 민주 시장경제체제를 북한에...

애완동물 양육비 절약 6가지 비책

<사진 백홍기(Melty와 Cutey)> 당신의 사랑스런 자녀가 당신의 눈을 간절하게 바라보면서 애완동물을 사달라고 조른다. 이때 당신은 “개를 입양할까? 아님 고양이를?“ 선택하는 숙제를 처리하기 위해 감정에 사로잡힌 지뢰밭을 향해한다. 자...

BC주 총독 주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행사 열려

지난 14일(금), 쥬디스 귀숑 총독 주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KVA) 초청 오찬 행사가 BC주 Government House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건 밴쿠버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John Bishop KVA 국제연맹회장, 빅토리아 등...

K pop 경연대회 예선 22일에 열린다.

제 16회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8월 5일에 개최된다. 특히 젊은 참가자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K pop 경연대회 예선이 오는 22일 한인회관(밴쿠버)에서 열린다. 예선에 통과된 상위팀들은 ‘한인문화의 날’ 당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본선 경연 자격이...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명단 발표

올해 51명 선발 총10만 달러 지급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오유순 회장)이 2017년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올 해 51명 장학생이 선발되었으며 총10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9월9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키칠라노 거리 축제, 한여름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지난 8일, 웨스트 4번가 맥도날드 스트리트에서 버라드 스트리트까지 차량 통제를 하고 키칠라노 거리 축제가 열렸다.  키칠라노 거리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축제로 시작한 거리 축제는 매년 7월에 열린다. 특히 올 해는 다양한 음악 밴드들의 공연, 어린이들을...

밴쿠버여성회 주최, ‘오카나간으로 떠난 여름 추억 만들기’

한인신협 후원 밴쿠버 여성회(이인순 회장) 주최 오카나간 투어가 지난 11일, 여성회 회원 29명, 한인신협 유희철 부장 및 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인신협이 후원한 이 행사는 이인순회장이 처음 시도한 행사로 캐나다 자연을 즐기자는 소풍의...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

나는, 아 니…우리 모두는 과연 어떤 모습의 부모들일까? 얼마전,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 두 가정의 모습을 접한 적이있다. 아이 세명을 데리고 자장면을 먹던 엄마는 식사내내 잔뜩 찌푸린 표정의 얼굴로 아이들을 대하였고 식사가 끝난 후떠난 자리는쏟긴...

와~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야외 무료 영화 어때?

2달의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올 여름은 유독 무더위가 한창이다. 일몰 시간도 길어져서 아이들은 잠도 일찍 자지 않는다. 이런 아이들을 데리고 스탠리 파크 세펄리 메도에서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무료 야외 영화제가 실시되고 있다. 야외 극장임으로...

매월 찾아가는 시 낭송회

한국시 보급 활성화와 교민 정서함양을 위한 순회 시 낭송회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4시, 린벨리 도서관 프로그램 룸(노스밴쿠버)에서 열린다. 문학을 애호하는 일반인 및 차세대 교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시 낭송을 원하는 분은 시 제목과...

캐나다 150주년 맞아… 한국 사물광대, 줄타기 팀 버나비 시청 방문

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 정기 공연을 마친 사물광대 팀과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명인인 김대균가 이끄는 줄타기 팀, 한창현 단장, 장민우 한인회이사장이 공연 다음 날인 6월 30일 오전 10시, 버나비 시청을 방문했다.  피에크로 칼렌디노 버나비...

엄청 덥네! 사르르 눈꽃빙수로…

몇 년전부터 한국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우유로 갈아만든 빙수 맛본 이야기를 했다. 한국의 디저트 문화는 이미 아기자기함과 맛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캐나다에 사는 우리에게는 관심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한국식 눈꽃빙수를 밴쿠버에서 맛 볼 수 있다. 이미...

한인도 함께한 캐나다 150 Birthday!

다운타운서 화려한 퍼레이드 펼쳐… <사진  한인회> 150주년을 맞은 캐나다 데이는 다양한 축하 행사가 많았다. 지난 2일 오후 5시, 다운타운 죠지 스트리트와 브로우톤 스트리트를 시작으로  한인단체 축하 퍼레이드가 있었다. 한국전통예술원(한창현...

BC주 사립학교 등록률 전국 최고

16년간 노동쟁의, 과밀학급 등 영향...35%나 급등 캐나다 전역에 걸쳐 이전보다 많은 부모들이 사립학교나 정부보조가 없는 사립학교(이하 독립학교Independent school)에 자녀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이저 연구소의 학교 등록실태 조사...

밴쿠버 캠비로타리 유경상 회장 연임

27일, 정기총회 지난 27일 6시, 밴쿠버 소재의 한 식당에서 밴쿠버 캠비로타리 정기총회가 열렸다. 특히 이 날 정기총회에는 밴쿠버 캠비 로타리 회장과 임원진의 임명이 있었다. 유경상 회장이 연임되었고 총무 손광수, 재무 김진구, 멤버쉽 의장 권정순,...

캐나다 데이 기념 우표

어린 시절 무엇인가 모으기에 열중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세계의 우표, 화폐, 엽서 등 여러가지 모으기는 인생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150주년 캐나다 데이를 맞이하여 기념 우표, 기념 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우리를 기다린다. 그 중 저렴한 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