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 수상, 라푸라푸 데이 사건 피의자 비난 ‘선 넘었다’ new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라푸라푸 데이 차량 돌진 사건 피의자에게 “빌어먹을 나머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기를 바란다”고 발언해 논란이다.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사과했지만, 정신 감정을 받고 있는 아담 카이-지 로에 대한 강력한 비난은 철회하지 않았다. 기소되어 종신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 이비 수상은 추측을 자제하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임을 강조하면서도, 로가 만약 고의로 군중을 향해 돌진했다면 기소되어 종신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만약’이라는 단서를 빼고 로가...
이비 수상, 라푸라푸 데이 사건 피의자 비난 ‘선 넘었다’ new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라푸라푸 데이 차량 돌진 사건 피의자에게 “빌어먹을 나머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기를 바란다”고 발언해 논란이다.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사과했지만, 정신 감정을 받고 있는 아담 카이-지 로에 대한 강력한 비난은 철회하지 않았다. 기소되어 종신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 이비 수상은 추측을 자제하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임을 강조하면서도, 로가 만약 고의로 군중을 향해 돌진했다면 기소되어 종신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만약’이라는 단서를 빼고 로가...
한글아 놀자 한글의 아름다움 나누는 축제의 장 new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2025 어울림 한마당’ 성료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한인신협, ‘인생의 모든 단계를 준비하는 종합 재정 세미나’ 개최 new
체계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 관리를 위한 전문가들의 실질적 조언 글 편집팀...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꾸민 2025 어울림 한마당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꾸민 2025 어울림...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심사평/인사말/당선작
<심사평> 문정영 시인 (계간『시산맥』발행인) 문학의 산물은 글 쓰는...

이비 수상, 라푸라푸 데이 사건 피의자 비난 ‘선 넘었다’ new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라푸라푸 데이 차량 돌진 사건 피의자에게 “빌어먹을 나머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기를 바란다”고 발언해 논란이다.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사과했지만, 정신 감정을 받고 있는 아담 카이-지 로에 대한 강력한 비난은 철회하지 않았다. 기소되어 종신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 이비 수상은 추측을 자제하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임을 강조하면서도, 로가 만약 고의로 군중을 향해 돌진했다면 기소되어 종신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만약’이라는 단서를 빼고 로가...
이비 수상, 라푸라푸 데이 사건 피의자 비난 ‘선 넘었다’ new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라푸라푸 데이 차량 돌진 사건 피의자에게 “빌어먹을 나머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기를 바란다”고 발언해 논란이다.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사과했지만, 정신 감정을 받고 있는 아담 카이-지 로에 대한 강력한 비난은 철회하지...
한글아 놀자 한글의 아름다움 나누는 축제의 장 new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2025 어울림 한마당’ 성료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고영숙) 주최...
한인신협, ‘인생의 모든 단계를 준비하는 종합 재정 세미나’ 개최 new
체계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 관리를 위한 전문가들의 실질적 조언 글 편집팀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5월 15일(목) 오전 11시 써리지점...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꾸민 2025 어울림 한마당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꾸민 2025 어울림 한마당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심사평/인사말/당선작
<심사평> 문정영 시인 (계간『시산맥』발행인) 문학의 산물은 글 쓰는 이의 체험과 깊은 생각을 통한 상상력이 결합하여 독자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 즉 글을 쓰는 이의 체험은 글 속에서 진솔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읽는 이들은 자신이 체험하지 못한 것을 읽으면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아픔도 조금은 치유가 될 수 있어서 글을 쓰는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세 가지를 간단하게 알려 주고 싶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야 한다.” 그리고 영어를...
박정희 전대통령 동상에 밴쿠버 기부자 명단 새겨져
기부자들 경북도청 천년숲 광장 방문 글 이지은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지난해 12월 5일 경북도청 앞 천년숲 광장에 세워졌다. 이 동상은 높이 8.2m, 동상 앞면 하단에는 '오천년 가난을 물리친 위대한 대통령 박정희' 뒷면 하단에는 그의 생전 어록이 새겨졌다. 동상 뒤에는 박 전 대통령의 업적과 어록아 새겨졌다. 밴쿠버 박정희대통령 동상 추진위원회(회장 배문수)는 지난해 9월 7일 박동추 경산 사무국을 방문해 기부금 총 24240달러를 전달했다. 이로 인해 동상...
월드옥타 밴쿠버지회 ‘안동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참석
캐나다 윈져지회 및 타이완 타이페이지회와 MOU 체결 글 이지은 기자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지회장 임채호)는 4월 28~30일 경북 안동에서 개최한 ‘2025안동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에 지회임원, 글로벌마케터, 차세대 임원진 14명이 바이어로서 수출 상담회에 참석하였다. 행사 중에 밴쿠버지회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체 대표들과 상담 및 일부 계약체결했다. 아울러 캐나다 윈져지회 (지회장 지동식) 타이완...
제7회 가평전투 기념식 거행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제7회 가평전투 기념식이 4월 25일 오전 11시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Derek Doubleday Arboretum) 안의 가평석에서 진행되었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가 주관으로 열린 이 날 난타드림팀의 난타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밴쿠버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해병전우회(회장 서인석) 회원들의 국기 게양식이 있었다. 프린세스 퍼트리샤 캐나다 경보병 연대소속 션 프란시스는 가평전투를 소개했다. 장민우 회장은 "가평전투는...
한인실업인협회 빅토리아 주정부 방문…한인소상공인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 통한 실질적 사안 논의…맥주 와인 판매 건의 글 이지은 기자 지난 4월 22일, Pau Choi 주의원(BC주 아시아 태평양 경제보좌관)은 BC한인실업인협회 (회장 한용) 잡행부 (한용 회장, 이직상 부회장, 박명훈 총무이사, 정병국 재무이사) 및 전임 회장단을 빅토리아 주정부 국회의사당으로 공식 초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한인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알리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측은 현장에서...

기준금리 2.75%P 동결…“경기침체 가능”
2분기 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1.5% 하락 두가지 시나리오 제시…’최악의 경기침체’ “트럼프 관세 정책, 캐나다 경제에 직격탄” 캐나다중앙은행은 16일 기준금리를 2.75%P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7개월 연속 인하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멈춘...
BC 억만장자 류, 베이 백화점 인수에 관심
베이 백화점 12개점 인수 검토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후퇴 우려 센트럴워크 등 3개 쇼핑몰 운영중 중국 출신의 BC주 억만장자인 웨이홍 류가 최근 파산 신청을 내고 일부...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레비 캘론은...
BC 억만장자 류, 베이 백화점 인수에 관심
베이 백화점 12개점 인수 검토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후퇴 우려 센트럴워크 등 3개 쇼핑몰 운영중 중국 출신의 BC주 억만장자인 웨이홍 류가 최근 파산 신청을 내고 일부...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레비 캘론은...

한글아 놀자 한글의 아름다움 나누는 축제의 장 new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2025 어울림 한마당’ 성료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고영숙) 주최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한인신협 후원 ‘2025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4월 26일 오후...

한인신협, ‘인생의 모든 단계를 준비하는 종합 재정 세미나’ 개최 new
체계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 관리를 위한 전문가들의 실질적 조언 글 편집팀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5월 15일(목) 오전 11시 써리지점 (10541 King George Blvd, Surrey)과 17일(토) 오전 11시 랭리지점...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꾸민 2025 어울림 한마당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꾸민 2025 어울림 한마당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심사평/인사말/당선작
<심사평> 문정영 시인 (계간『시산맥』발행인) 문학의 산물은 글 쓰는 이의 체험과 깊은 생각을 통한 상상력이 결합하여 독자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 즉 글을 쓰는 이의 체험은 글 속에서 진솔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읽는 이들은...

치과질환 중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잇몸질환(풍치)입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8 충치, 풍치, 균열/마모, 부정교합, 턱관절 질환, 구강 내 연조직 질환, 구취, 구강암 등 다양한 치과 질환 중에서, 구강암처럼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을 제외하고 가장 심각하게 경계해야 할 질환은 단연 잇몸질환,...

평생 한 번 받는 교정치료, 최적의 시기에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7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경우, 일반적으로 평생 한 번 받는 교정치료는 최적의 시기에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황별로 최적의 교정치료 시기가 언제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최적의 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홍창화 작가 소설 ‘지평리에서’ 출간 일상이 모여 애틋한 사랑을 담다
삶과 이별, 추억, 그리움 담은 단편소설 7편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 24 판매 중 밴쿠버의 은행 지점장으로 잘 알려진 홍창화 씨가 소설 ‘지평리에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평범한 순간 순간의 기억들을 모아 인생이라는 그림 속에서...

뺀 치아를 방치하는 것은 치열이 무너지는 첫 단추입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6 충치, 풍치, 균열 등 다양한 이유로 치아를 뺀 후,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으로 복원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환자분들께 그 이유를 여쭤보면, ‘별로 불편하지 않아서’, ‘가장 뒤 치아는 굳이...
다세대 주택 리노베이션 세액 공제
Multigenerational Home Renovation Tax Credit (MHRTC) Multigenerational Home Renovation Tax Credit (MHRTC)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을 개조하는 경우 제공되는 비환급 세액 공제(Non-refundable Tax Credit)이다.이를 통해 세금...
개인 사업자인 경우 자동차 비용 공제 및 세금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법인차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개인자동차는 업무용으로 얼마만큼 사용했나의 비율만큼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은 업무중의 비용으로 공제할 수 없습니다. 예) 총 $15,000 의 자동차 운행경비 (Gas, 수리비, 보험료, 리스비용, licence비용 등)가 발생하였는데 총 운행거리가...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단상 1
글·사진 오석중 아침에 거울을 보니 한쪽 눈은 무섭고 다른 한쪽 눈은 슬프게 보였습니다. 슬픈 눈은 무서운 눈 때문에 더 슬퍼 보이고 무서운 눈은 슬픈 눈 때문에 오히려 더 슬퍼 보였습니다. I was looking at the mirror in a morning My one eye looked scar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