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new
4월 24일까지 접수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오는 4월 24일(목)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해외에서 투표하려는 국외거주자,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2025년 4월 24일까지 별도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는 주밴쿠버총영사관내 민원실에 설치된 신고·신청 접수 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 전자우편, 우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new
4월 24일까지 접수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오는 4월 24일(목)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해외에서 투표하려는 국외거주자,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2025년 4월 24일까지 별도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는 주밴쿠버총영사관내 민원실에 설치된 신고·신청 접수 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 전자우편, 우편...
아마존 ‘캐나다 51번째 주’ 상품판매에 ‘내려라’ 서명 운동 new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상품화한 셔츠,...
미국 땅 떠나는 ‘스노우 버드’…팜스프링스 “캐나다 사랑해요” new
팜 스프링스 주민 전체 중 7%가 캐네디언 관세 전쟁 발발로 지역 경제 타격 하트...
몰래 녹취된 음성 기록, 이혼 법정에서 인정되나 new
한 여성이 남편과의 이혼을 앞두고 상담치료를 받던 중, 이 상담 과정 내용을...
“개정된 임대법 집주인에 유리”…세입자보호협회 정부 비난 new
임대 종료 고시 3개월로 단축 등 “렌탈 물량 많고 가격도 떨어져” 최근 주정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new
4월 24일까지 접수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오는 4월 24일(목)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해외에서 투표하려는 국외거주자,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2025년 4월 24일까지 별도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는 주밴쿠버총영사관내 민원실에 설치된 신고·신청 접수 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 전자우편, 우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new
4월 24일까지 접수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오는 4월 24일(목)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해외에서 투표하려는 국외거주자,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아마존 ‘캐나다 51번째 주’ 상품판매에 ‘내려라’ 서명 운동 new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상품화한 셔츠, 모자, 스티커 등의 다양한 제품이 아마존 온라인 진열대에...
미국 땅 떠나는 ‘스노우 버드’…팜스프링스 “캐나다 사랑해요” new
팜 스프링스 주민 전체 중 7%가 캐네디언 관세 전쟁 발발로 지역 경제 타격 하트 시장 “팜 스프링스가 아닌 트럼프 때문” BC주 세몬 암...
몰래 녹취된 음성 기록, 이혼 법정에서 인정되나 new
한 여성이 남편과의 이혼을 앞두고 상담치료를 받던 중, 이 상담 과정 내용을 녹음했다. 그런데 남편이 이 녹음 내용을 자신들의 이혼 재판에서 증거 자료로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법정은 그것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남편이 부인의 상담치료 내용 요청 결혼생활 동안의 상황 가장 잘 설명 이 녹음 기록은 2020년에 이루어진 2시간 분량의 내용이다. 남편의 변호사는 이 녹음 기록을 통해 오히려 당시 부인의 상황을 점검해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남편 또한 4년반 동안의 결혼생활...
“개정된 임대법 집주인에 유리”…세입자보호협회 정부 비난 new
임대 종료 고시 3개월로 단축 등 “렌탈 물량 많고 가격도 떨어져” 최근 주정부는 주택 소유주가 세입자를 상대로 주택 임대 종료 시기 고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임대 주민들은 이는 주택 소유주에게 유리한 결정일 뿐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즉, 주택 소유주가 더 높은 임대료 수익을 얻기 위해 기존 임대인을 내치고 고가의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새 임대인을 조기에 구할 수 있도록 한 셈이 돼 버렸다는 주장이다. BC주택부는 주택 소유주가 자신이 사용할...
저소득층 히트펌프 리베이트 프로그램 확대 new
향후 2년 8,300건 리베이트 제공 에너지 요금 최대 80%까지 절약 애드리안 딕스 BC에너지부 장관은 9일 저소득 및 중산층 가정과 임차인에게 청정 에너지 개조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주정부의 히트펌프 리베이트 프로그램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딕스 장관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후 주 전역에서 큰 폭으로 히트펌프 점유율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들에게 비용이 장벽”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향후 2년간 회계연도마다 5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최대...
60대 신분도용 사기 피해…예금 $2만8천 구좌서 사라져
2월 17일 릭 홀(66)은 자신의 은행계좌에 로그인 했을 때 평생 저축한 돈 거의 전부가 빠져나간 것을 발견했다. 그는 해킹 당했다고 직감했다. 우선 비밀번호가 작동하지 않았다. 비밀번호를 복구해 계좌에 접속했을 때 익명의 신용카드 계좌로 2만8,710 달러가 이체되어 249 달러만 남고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는 청구서를 어떻게 내야할 지 먼저 걱정 되었다고 한다. 노바스코시아주 핼리팩스에 거주하는 홀은 도난 당한 액수가 그의 파트너가 맥도날드에서 1년간 버는...
카니 수상, 시장 혼란 속 경제 공약 발표
피에르 폴리에브, 자원 프로젝트 신청 간소화 연방총선 유세 중인 마크 카니 연방 자유당 대표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 관세 조치로 미국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캐나다 경제를 지탱할 공약을 밝혔다. 그는 이를 ‘금융위기’ 라 고 부르며 국제무역 시스템을 바꿔 놓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캐나다중앙은행 총리로서 2008-09년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영국은행 총리로서 브렉시트의 여파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이 위험한 순간에는 총리로서 다시 한 번 이 일을 해낼...
한인신협 청년 인턴십 13기 모집.. 4월 25일까지 신청 마감
한인신협 (전무: 석광익)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13기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되며 인턴들은 근무 기간 동안 금융 실제 업무 경험을 익힐 수 있다. 아울러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신협의 역할을 배울 수 있다. 캐나다 내 대학(원) 재학생, 졸업예정자, 휴학생 및 입학 예정자, 캐나다 취업 가능한 비자 소지자 (학생 비자, 영주권, 시민권 등) 모두 지원 가능하다. 특히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구사할 수 있는...

BC 억만장자 류, 베이 백화점 인수에 관심
베이 백화점 12개점 인수 검토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후퇴 우려 센트럴워크 등 3개 쇼핑몰 운영중 중국 출신의 BC주 억만장자인 웨이홍 류가 최근 파산 신청을 내고 일부 체인점 운영을 포기한 베이 백화점의 지점 인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류는 현재 밴쿠버...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레비 캘론은...
미래 불투명해진 100년 베이백화점…“아쉬움에 탄식만”
지난 1백여년 이상 캐나다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서의 위치를 지켜온 허드슨 베이 백화점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베이 측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레비 캘론은...
미래 불투명해진 100년 베이백화점…“아쉬움에 탄식만”
지난 1백여년 이상 캐나다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서의 위치를 지켜온 허드슨 베이 백화점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베이 측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한인신협 청년 인턴십 13기 모집.. 4월 25일까지 신청 마감
한인신협 (전무: 석광익)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13기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되며 인턴들은 근무 기간 동안 금융 실제 업무 경험을 익힐 수 있다. 아울러 한인사회와...

모자익 채용박람회 한국어로 준비하자
최병하 주의원은 4월 16일(화) 지역구 사무실에서 MOSAIC 채용박람회 최초의 한국어 준비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차세대 한인 문화 네트워크 CANAREA와 MLA 최병하 의원실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최한 프로젝트로,...

밴쿠버한인회 연합 한인단체와 소통의 자리 마련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4월 4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한인단체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최병하 주의원을 비롯해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강영구 회장은 “한인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차세대...

과기협 수학경시대회 신청하세요
5월 3일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개최…신청 4월 30일까지 글 사진 이지은 기자 AKCSE(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회장 문은덕) 주최 수학경시대회가 오는...

홍창화 작가 소설 ‘지평리에서’ 출간 일상이 모여 애틋한 사랑을 담다
삶과 이별, 추억, 그리움 담은 단편소설 7편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 24 판매 중 밴쿠버의 은행 지점장으로 잘 알려진 홍창화 씨가 소설 ‘지평리에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평범한 순간 순간의 기억들을 모아 인생이라는 그림 속에서...

뺀 치아를 방치하는 것은 치열이 무너지는 첫 단추입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6 충치, 풍치, 균열 등 다양한 이유로 치아를 뺀 후,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으로 복원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환자분들께 그 이유를 여쭤보면, ‘별로 불편하지 않아서’, ‘가장 뒤 치아는 굳이...

BC 한인실업인 협회 정기 총회 개최
BC 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Korean Businessmen’s Co-op Association of BC)가 3월 25일(화)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버나비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소속 회원...

빼야 할 치아를 빨리 빼지 않으면 독이 됩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5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반드시 발치가 필요한 치아를 끝까지 유지하려고 버티는 경우입니다. 환자들에게 왜 발치를 미루는지 여쭤보면, 가장 흔한 대답은 “자기 치아는...
BC 주택 전매세(B.C. Home Flipping Tax)
BC 주택 전매세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에서 부동산(사전 분양 계약 포함)을 매입 후 730일(2년) 미만의 기간 동안 보유하고 판매하여 얻은 이익에 적용된다. 이 세금은 주거용 부동산(단기 보유) 소득세법(Residential Property (Short-Term Holding) Profit Tax Act)에 따라...
개인 사업자인 경우 자동차 비용 공제 및 세금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법인차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개인자동차는 업무용으로 얼마만큼 사용했나의 비율만큼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은 업무중의 비용으로 공제할 수 없습니다. 예) 총 $15,000 의 자동차 운행경비 (Gas, 수리비, 보험료, 리스비용, licence비용 등)가 발생하였는데 총 운행거리가...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단상 1
글·사진 오석중 아침에 거울을 보니 한쪽 눈은 무섭고 다른 한쪽 눈은 슬프게 보였습니다. 슬픈 눈은 무서운 눈 때문에 더 슬퍼 보이고 무서운 눈은 슬픈 눈 때문에 오히려 더 슬퍼 보였습니다. I was looking at the mirror in a morning My one eye looked scar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