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new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new

11월 18일 최초로 ‘한국문화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이 공식 지정되는 법안이 통과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최병하 주의원과 앤 캉 문화장관 주최로 11월 14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후원 행사가 열렸다. 이 날 신태용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유재호 밴쿠버노인회장, 임채호 옥타밴쿠버회장, 이종은 가야금 연주자, 이세원 재향군인회 육군 부회장, 박상일 BC 바틀디포 회장, 김재환 김치축제 공동 대표, 장은영...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new

11월 18일 최초로 ‘한국문화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이 공식 지정되는 법안이 통과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최병하 주의원과 앤 캉 문화장관 주최로 11월 14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후원 행사가 열렸다. 이 날 신태용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유재호 밴쿠버노인회장, 임채호 옥타밴쿠버회장, 이종은 가야금 연주자, 이세원 재향군인회 육군 부회장, 박상일 BC 바틀디포 회장, 김재환 김치축제 공동 대표, 장은영...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new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new

11월 18일 최초로 ‘한국문화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이 공식 지정되는 법안이 통과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최병하 주의원과 앤 캉 문화장관 주최로 11월 14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후원 행사가 열렸다. 이 날 신태용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유재호 밴쿠버노인회장, 임채호 옥타밴쿠버회장, 이종은 가야금 연주자, 이세원 재향군인회 육군 부회장, 박상일 BC 바틀디포 회장, 김재환 김치축제 공동 대표, 장은영...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new

11월 18일 최초로 ‘한국문화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이 공식 지정되는 법안이 통과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최병하 주의원과 앤 캉 문화장관 주최로 11월 14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후원 행사가...

<시> 나의 오늘 / 오석중 new

글자 하나에 정성을 드릴 필요는 없다.글자는 결국 문장 속에 묻히고문장 속에서 의미를 갖는다.아무리 뽐내도 결국 대의 속으로 침몰한다고 해서자신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글자, 개인의 운명이다. 사람들은강물이 흐르면 흐르는 강물을 보고산맥이 흐르면 흐르는 산맥을 본다.불쑥 튀어나왔다고그것만 산이 아니고그 산만 경치가 아니다.가까운 곳이 잘 보이던 눈은멀리로, 멀리로 초점을 맞추고시선이 돌아와 보니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인다.돋보기를 쓰고 보니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이저마다 뽐내는...

김원길(84) 씨 실종…수색 집중에도 오리무중 new

B.C. 노스쇼어 구조대(NSR)가 그라우스 마운틴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된 한인 김원길(84세) 씨를 찾기 위해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는 현장 인근을 지나쳤거나 실종자를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거듭 호소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측도 캐나다와 한국 이중 국적자인 김원길 씨의 수색에 동참하고 있다. 써리 거주 중인 김 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경 그라우스 마운틴 상단에 위치한 Dam–Little Goat 알파인 트레일 구간에서...

전기차 의무판매제도 완화 예고…“현 목표 현실적이지 않다” new

판매량 감소로 당초 목표치 달성 실현 불가 딕스 장관 “주정부 지원금 더 이상 없을 것” BC주정부가 추진 중인 전기차(ZEV·Zero-Emission Vehicle) 의무판매 규정을 조정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전기차 판매 비율이 예상보다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기존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주정부는 6년 전 세계 최초로 전기차 판매 비율을 법으로 규정했고, 2022년에는 이를 더욱 강화해 2035년까지 신규 경차· 승용차 판매의 100%를 전기차로...

한국문화의 달 공식 제정 기념식 빅토리아 주의사당에서 개최 new

글 이지은 기자 한국문화의 달 공식 제정 기념식이 11월 18일 오전 11시 45분 빅토리아 주의사당 국기 계양대에서 개최되었다. 최병하 경제부 정무무역차관의 법안이 통과됨으로써 올해 BC주에서 처음으로 10월이 공식적인 ‘한국문화유산의 달(Korean Heritage Month)’로 제정되었다. 이 날 이비 주수상, 앤 캉 문화장관 및 한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하 경제부 정무무역차관 및 주의원은 “이는 한인사회의 역사와 문화가 주의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캐나다 엔지니어가 만든 손목 위 혁명” new

가민, 데이터 기반 피트니스 시대를 열다 알버타주 코크런은 로키산맥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옆의 조용한 소도시이지만, 이곳에서 전 세계 피트니스 산업을 바꾸고 있는 기술이 탄생하고 있다. 가민 캐나다(Garmin Canada) 본사의 엔지니어들과 운동 전문가들은 손목에서 생체 데이터를 측정해 와치로 전송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며, 데이터 기반 운동 문화를 이끌고 있다. 가민의 기술은 심박수,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수면 패턴 등 다양한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혁신인가, 위험한 실수인가?…시유지 임대주택 개발 추진에 ‘논란’ new

밴쿠버시가 총 4억1,100만 달러 상당의 시유지 6곳을 새로운 개발 법인에 이전해 수천 세대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다. 해당 부지들은 3900 메인 스트리트 블럭, 8300-8400 그랜빌 스트리트 블럭, 그랜빌 다리 옆의 퍼시픽 스트리트, 2400 킹스웨이 주변, 메인 스트리트와 터미널 애비뉴 교차로, 그리고 퍼시픽 스트리트와 혼비 스트리트 교차로 등이다. 밴쿠버 시는 법인 설립을 위해 시유지 6곳을 현물...

캐나다, 10월에 예상밖의 6만7천 개 일자리 증가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노동시장 보고서에서 고용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2만~3만 개 수준의 일자리 증가를 예상했지만, 실제 수치는 그보다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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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new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new

11월 18일 최초로 ‘한국문화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이 공식 지정되는 법안이 통과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최병하 주의원과 앤 캉 문화장관 주최로 11월 14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후원 행사가...

나의 오늘 / 오석중 new

<시> 나의 오늘 / 오석중 new

글자 하나에 정성을 드릴 필요는 없다.글자는 결국 문장 속에 묻히고문장 속에서 의미를 갖는다.아무리 뽐내도 결국 대의 속으로 침몰한다고 해서자신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글자, 개인의 운명이다. 사람들은강물이 흐르면 흐르는 강물을 보고산맥이...

김원길(84) 씨 실종…수색 집중에도 오리무중 new

김원길(84) 씨 실종…수색 집중에도 오리무중 new

B.C. 노스쇼어 구조대(NSR)가 그라우스 마운틴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된 한인 김원길(84세) 씨를 찾기 위해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는 현장 인근을 지나쳤거나 실종자를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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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 My Account, 왜 꼭 필요하며 어떻게 등록하는가

캐나다에서 세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려면 CRA My Account가 기본이다. 환급·신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소·계좌를 바꾸고, 정부 크레딧도 신청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회계사를 온라인 대리인으로 지정하려면 본인 My Account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My Account가 없다면 회계사가 전자적으로 접근할 수...

BC 주택 보유자라면 꼭 알아야 할 Speculation and Vacancy Tax 이야기

최근 몇 년 동안 BC 주정부는 투기 억제와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하여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이하 SVT)를 도입하였다. 이 세금은 주택을 실제 거주나 장기 임대용으로 활용하지 않고 비워 두는 경우에 부과되는 것으로, 특히 해외 거주자나 투기 목적의 소유자에게 부담을 주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많은 독자들이...

TFSA에서의 ‘과도한 거래’, CRA는 어떻게 판단할까

TFSA는 투자 수익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대표적인 절세 계좌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CRA는 TFSA 내에서의 빈번한 거래에 대해, 그 성격에 따라 세금 혜택을 배제하거나 심지어 사업소득으로 재분류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세무상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이슈이다. TFSA의 비과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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