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캐나다, ‘블랙프리티위크’ 개최…워홀·유학생 대상 대규모 혜택 제공 new

프리티캐나다, ‘블랙프리티위크’ 개최…워홀·유학생 대상 대규모 혜택 제공 new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한인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프리티캐나다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블랙프리티위크(Black FreeT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신규 개통 고객에게는 스타벅스·팀홀튼·아마존·월마트·베스트바이 등 주요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0달러 상당의 e-gift 카드가 100% 제공된다. 프리티캐나다는 현지 Telus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캐나다 통신 서비스이다. 캐나다 현지 요금제와 더불어 한국에서...

프리티캐나다, ‘블랙프리티위크’ 개최…워홀·유학생 대상 대규모 혜택 제공 new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한인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프리티캐나다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블랙프리티위크(Black FreeT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신규 개통 고객에게는 스타벅스·팀홀튼·아마존·월마트·베스트바이 등 주요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0달러 상당의 e-gift 카드가 100% 제공된다. 프리티캐나다는 현지 Telus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캐나다 통신 서비스이다. 캐나다 현지 요금제와 더불어 한국에서...

프리티캐나다, ‘블랙프리티위크’ 개최…워홀·유학생 대상 대규모 혜택 제공 new

프리티캐나다, ‘블랙프리티위크’ 개최…워홀·유학생 대상 대규모 혜택 제공 new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한인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프리티캐나다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블랙프리티위크(Black FreeT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신규 개통 고객에게는 스타벅스·팀홀튼·아마존·월마트·베스트바이 등 주요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0달러 상당의 e-gift 카드가 100% 제공된다. 프리티캐나다는 현지 Telus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캐나다 통신 서비스이다. 캐나다 현지 요금제와 더불어 한국에서...

“전국 판매 길 열렸다” BC 주도 무역장벽 완화 new

BC주 고용부 라비 칼론 장관은 20일 캐나다 전역의 모든 주·준주와 함께 대부분의 상품을 연내 자유롭게 주간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상호인증(interprovincial mutual recognition)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주정부, 타 주와 상호인증 무역협정 체결 GDP 76억 달러 증가 기대, 식품·주류는 제외 이번 협정은 BC주가 주도한 것으로, 의류, 아동용 장난감, 자동차 등 대부분의 일반 소비재가 한 주에서 승인되면 다른 모든 13개 주· 준주에서도 자동으로...

자동차 절도 피해 10억 달러…가장 많이 노린 차량은 RAV4 new

에퀴테(Équité) 협회는 1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도난 된 차량은 도요타 RAV4로, 2,000대 이상이 도난 신고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RAV4가 “높은 수요, 글로벌 정비 용이성, 높은 중고 가치” 로 인해 범죄조직에 가장 높은 수익성을 제공하는 차량이라며, 해마다 도난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고가 SUV·픽업트럭, 전국적 표적 상위 10위 안에는 혼다 CR-V, 지프 랭글러 등 SUV와 함께 닷지 램, 포드 F-150 등...

써리시, 남부지역에 코스트코 승인…지원주택 계획은 철회 new

써리 시의회가 사우스 써리 그랜뷰 하이츠 지역에 새로운 코스트코(Costco) 매장을 짓는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그러나 같은 지역에 추진되던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 건립안은 주민 우려를 이유로 전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약물 사용 문제 및 안전 우려로 계획 철회 로크 시장 “지역 경제 살리고 일자리 추가” 이번 결정은 17일 열린 정기 시의회에서 내려졌으며, 회의장에는 두 사안을 놓고 찬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몰렸다. 코스트코 개발안은...

BC주 생계임금, 최저임금보다 10달러 높아 new

“메트로 인구 3분의 1, 삶 유지도 벅차” 두 자녀 키우는 부부 월평균 $3,343 필요 밴쿠버 근로자 최저 생계비 마련에 급급 메트로 밴쿠버와 BC주 전역의 저소득층 근로자들은 미래를 생각할 여유조차 없다. 지금 당장 생활비를 맞추는 것조차 벅차기 때문이다. BC 폴리시 솔루션즈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생계임금(living wage)은 시간당 27.85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주정부 최저임금(17.85달러)보다 정확히 10달러...

밴쿠버서 ‘역사적 가치’ UFO 컬렉션 경매…소장품 첫 공개 new

소장품들 22일 온라인 경매에 나와 보관중인 1947년 UFO 잔해물 주목 진실이 어딘 가에 존재한다면, 그 흔적은 지금 밴쿠버의 한 창고에 있을지도 모른다. UFO(미확인 비행 물체) 관련 여러 소장품들이 온라인 한 경매장에 이 달 22일 오전 7시부터 나올 예정이다. 밴쿠버 이스트에 위치한 다이렉트 리퀴데이션Direct Liquidation 웨어하우스 창고가 미국 UFO 다큐멘터리 제작자 크리스 와이엇(Chris Wyatt)의 방대한 소장품을 경매에 부친다. 와이엇은...

캐나다 빵 가격담합 보상,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

포장빵 구매자, 50달러 이상 받을 수 있어 “개인 용도로 구매했다면 모두 신청 가능” 캐나다 전역을 뒤흔든 빵 가격 담합 사건과 관련해,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금을 받을 수 있는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2001년부터 2021년 사이, 캐나다 주요 식료품점에서 포장 빵(packaged bread)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면 대부분 지급 대상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로블로(Loblaw)와 그 모기업 조지 웨스턴(George Weston Ltd.)이 합의한...

주정부, 향후 10년 경제전략 ‘룩 웨스트(Look West)’ 발표 new

주정부, 향후 10년 경제전략 ‘룩 웨스트(Look West)’ 발표 new

BC주 정부가 향후 10년간의 경제성장을 이끌 ‘룩 웨스트(Look West)’ 전략을 17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2천억 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 유치, 국가 급 건설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 기술· 직업훈련 예산의 두 배 확대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캐나다, 10월에 예상밖의 6만7천 개 일자리 증가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노동시장 보고서에서 고용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2만~3만 개 수준의 일자리 증가를 예상했지만, 실제 수치는 그보다 두 배...

커뮤니티 COMMUNITY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11월 18일 최초로 ‘한국문화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이 공식 지정되는 법안이 통과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최병하 주의원과 앤 캉 문화장관 주최로 11월 14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후원 행사가...

해오름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회 개최

해오름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회 개최

해오름 학교(교장 박은숙)은 11월 15일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해오름 입양가족, 후원자, 자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은숙 교장은 “올 한 해 웃음과 사랑과 깊은 유대감으로 함께한...

나의 오늘 / 오석중

<시> 나의 오늘 / 오석중

글자 하나에 정성을 드릴 필요는 없다.글자는 결국 문장 속에 묻히고문장 속에서 의미를 갖는다.아무리 뽐내도 결국 대의 속으로 침몰한다고 해서자신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글자, 개인의 운명이다. 사람들은강물이 흐르면 흐르는 강물을 보고산맥이...

라이프 LIFE
공진단(拱辰丹),  인체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보약의 정수

공진단(拱辰丹), 인체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보약의 정수

우리 한의학에는 수많은 명방(名方)이 전해 내려오지만, 그중에서도 공진단(拱辰丹)은 ‘보약 중의 보약’이라 불릴 만큼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처방이다. 공진단은 단순히 기운을 돋우는 보약이 아니라, 인체의 중심을 바로 세워...

스페셜 포스트 SPECIAL POST

CRA My Account, 왜 꼭 필요하며 어떻게 등록하는가

캐나다에서 세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려면 CRA My Account가 기본이다. 환급·신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소·계좌를 바꾸고, 정부 크레딧도 신청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회계사를 온라인 대리인으로 지정하려면 본인 My Account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My Account가 없다면 회계사가 전자적으로 접근할 수...

BC 주택 보유자라면 꼭 알아야 할 Speculation and Vacancy Tax 이야기

최근 몇 년 동안 BC 주정부는 투기 억제와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하여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이하 SVT)를 도입하였다. 이 세금은 주택을 실제 거주나 장기 임대용으로 활용하지 않고 비워 두는 경우에 부과되는 것으로, 특히 해외 거주자나 투기 목적의 소유자에게 부담을 주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많은 독자들이...

TFSA에서의 ‘과도한 거래’, CRA는 어떻게 판단할까

TFSA는 투자 수익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대표적인 절세 계좌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CRA는 TFSA 내에서의 빈번한 거래에 대해, 그 성격에 따라 세금 혜택을 배제하거나 심지어 사업소득으로 재분류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세무상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이슈이다. TFSA의 비과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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