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뿐인 캐나다행”…미국인 이주 급감, 캐나다인 미국행 급증

“말 뿐인 캐나다행”…미국인 이주 급감, 캐나다인 미국행 급증

미국을 떠나는 시민들은 늘고 있지만, 캐나다로 이주하는 사례는 드문 것으로 캐나다학학회(ACS) 조사 결과 나타났다. 기회의 땅 찾아 떠나는 캐나다인, 고소득자·은퇴층 ‘미국행’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이후 “미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주하겠다”는 미국인들의 발언이 이어졌지만, 실제 통계는 이와 정반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은 크게 감소한 반면, 더 나은 경제적 기회와 소득을 찾아 미국으로...
[3월 Metro 주택 시장] 회복 지연…매수·매도자 모두 관망

[3월 Metro 주택 시장] 회복 지연…매수·매도자 모두 관망

전문가들은 금리, 경기 불확실성, 소비자 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매수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간 내 거래량이 크게 반등하기보다는 당분간 제한적인 움직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거래 2,032건, 10년 평균 대비 31% 낮아 단독주택 회복 조짐, 다세대 주택 둔화 지속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이 지난해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3월 주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3월 FV 주택시장] 3월 집값 상승 전환…시장 ‘숨 고르기’

[3월 FV 주택시장] 3월 집값 상승 전환…시장 ‘숨 고르기’

전문가들은 가격 반등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거래량과 수요 측면에서 뚜렷한 회복세가 확인되지 않는 만큼 당분간은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시장 조정과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개월 만에 반등, “초기 안정 신호” 신규 매물 20% 급증…시장 선점 경쟁 본격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이 약 1년간 이어진 가격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 조짐을 보이며 초기 안정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협회(FVREB)에 따르면, 2026년 3월 지역 주택 기준 가격은...
이민 서사를 유쾌하게 재해석한 《Go! Mr. Ko》

이민 서사를 유쾌하게 재해석한 《Go! Mr. Ko》

“캐나다 한인 이민자의 삶을 무대에” 시트콤 연극 《Go! Mr. Ko》, 버나비서 17일 첫 공연 캐나다 한인 프로덕션 POV Production과 연기 그룹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공동 제작한 시트콤 연극 《Go! Mr. Ko》가 4월 17일(금) 버나비 세볼트 아트센터Shadbolt Centre for the Arts(SCA Studio Theatre)에서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은 캐나다 한인 이민 가정의 일상을 배경으로, 세대 간 가치관 충돌과 문화적...
아픈 아이 숙박 지원 줄인다…정부 정책 후퇴 논란

아픈 아이 숙박 지원 줄인다…정부 정책 후퇴 논란

빅토리아 주민 벡스 호스킨스는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희귀 대사 질환인 점다당질증(MPS)을 앓고 있는 9살 아들 사이먼의 치료를 위해 지난 7년간 1만 5천 달러 이상을 숙박비로 썼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사진=Becs Hoskins BC주정부가 의료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아픈 아이 가족들을 지원하던 숙박 보조 프로그램을 축소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소득 제한 강화 및 지원 기간 단축 “예산 부족에 취약계층 외면” 비판  이번 조치는 지난해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