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의 날 및 송년회 함께 해요”

14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정용우 회장) 67주년 향군의 날 및 송년회가 14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개최된다. 재향군인회 측은 이 행사의 준비 회의를 11일 코퀴틀람 한식당에서 가졌다. 이 날 민병돈 해병대 회장, 류제완 이북오도민회 회장, 강신정 6.25참전유공자회 명예회원, 김승화 CBMC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향군의 날 행사에는 정병원 총영사, 정택운 한인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및...

나를 버리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삶

새우 중에 보리새우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이 녀석은 자라면서 여러 차례 허물을 벗죠. 그리고 그때마다 조금씩 성장을 한답니다. 그런데 점점 커갈수록 허물 벗는 것이 힘들고 느려집니다. 몸집에 비례해서 그 만큼 껍질이 딱딱해 유연성이 적고 또 힘에 부치도록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껍질을 못 벗게 되면 자기 껍질에 갇혀서 죽는 답니다. 비슷한 경우로 허물 벗는 뱀을 들 수 있겠는데, 어디 지나다가 나무 가시 같은데 긁혀 상처가 나거나 하면 그 상처가 아물면서 굳은 살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반은 성공”

넬리신 하원의원 선거 최연소 자원봉사자 이정우 학생   넬리 신 한인 최초의 캐나다 연방 하원의원이 10월 21일 실시된 제43대 캐나다 총선에서 당선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넬리 신 하원의원은 한인 단체를 방문 했는데 “선거 활동에 도움을 주었던 한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있다. 한인자원봉사자 중 최연소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이정우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정우 (James Lee) 자원봉사자는 포트 무디에 살고 있는 한국에서 유학 온 유학생이며...

‘새로운 70년을 향하여’ 나아갈 터

밴쿠버 해병전우회 송년회… 전진구 전해병대 사령관 부부 참석   밴쿠버해병전우회(회장 민병돈)가 지난달30일 오후 6시 한인타운 소재의 얀스 가든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넬리 신 하원의원, 이강준 영사, 정택운 한인회 회장, 최금란 노인회 회장, 박가영 시교육의원,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정용우 재향군인회 회장, 정기동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손병헌 전 재향군인회 회장, 김영근 BC실업인협회 회장, 장민우 서울시홍보대사...

“35년동안 이어진 선후배 각별한 모범 단체”

밴쿠버 학군문무회 송년 모임 열려   지난달 30일(토) 오후 6시 버퀴틀람 한남수퍼 건물 앤벌리홀에서 밴쿠버 학군(ROTC)문무회(회장 송요상) 송년 모임이 열렸다. 이 날 행사는 김수기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송요상 회장은...

살아있다는 주제 만으로도 희망을 보상받는 주인공이 될수 있다

You Tube에서 흘러나오는 한국 가요가 귀에 울린다 .오늘이 가장 젊은날“““맞습니다 오늘이 내 생애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 살아있기에 가능한 일 , “나”를 만날수 있는 시간 안으로 함께 걷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뜻이 있고 관심 있으신 분들 모두를 초대 합니다. 이 나이에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누군가가 물어온다면 “이 날 난 살아있고 이 날이 가장 젊은 날이기 때문에 이 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