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 지회(지회장 황선양) 주최 ‘차세대 무역스쿨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7일 카누스티 골프 클럽(코퀴틀람)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한인 차세대 후원을 위한 마음을 모아 옥타, 한인단체, 교민 상공인 및 무역협회 회원 등 15개 팀이 출전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상현 차세대회장은 “옥타 밴쿠버는 차세대 한인 무역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는데 이에 대한 기금모금을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대회 후...
김은영 씨 최우수상 수상, 한국 본선 참가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예선전이 7일(토) 오후 2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 날 예선전에는 23명의 참가 신청자 중 18명이 참가했으며 각자의 끼를 한껏 선사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참가이유를 전하고 트롯트, 댄스가요, 발라드,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고찬수KBS 전국노래자랑 PD는 “밴쿠버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다”며 “전국노래자랑은 가수를...
시니어BC에 의하면 2031년까지 BC주 인구의 거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30만명 이상이 65세이상자라고 한다. 65세 이상의 노인층이라는 개념은 오늘날 연장된 수명 및 과거에 비해 더 건강한 삶을 즐기고 있다. 그들은 더욱더 신체적으로 활동적이고 단체와 지역사회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한다. 또한 이전의 노인 세대에 비해 정보이용이 개선되었다. 이런 정부 정책에 맞춰 지난 2일 625참전유공자회(뉴비스타 내) 사무실에서 한국어판 BC주 고령자 안내서 전달식이 열렸다. 이...
밴쿠버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주최 ‘Traditional Drum & Dance Festival’ 정기공연이 지난29일(금) 오후 7시 30분, 센테니얼 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캐나다, 한국 수교 55주년 기념으로 통일조국의 염원을 담았다. 농악, 탈춤, 무용, 오고무 등의 우리 전통예술의 종합무대였다. 특히 한.카수교 55주년 기념으로 공연자들의 축원과 덕담, 그리고 남북관계의 호전으로 조국통일의 염원에 기여코자 함경남도 북청 지방에서 전승되어오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센트럴 파크(버나비)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반공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반공 제 2차 밴쿠버태극기대회 개최가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밴쿠버 필그림교회 목사 외 애국성도 주최, 6.25 참전유공자회, 베트남 참전유공자회가 후원이며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홍기 목사는 “현 시점의 한국에 대해 우려된다. 이러한 때에 밴쿠버와 세계 각처의 애국동포들이 애국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밴쿠버 한인 이외에도...
지난27일(수) 오전 10시, 밴쿠버여성회 사무실(한남마트(버나비))에서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주최 ‘캐나다에서 장례 준비 알아보기’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인순 회장은 “캐나다에 사는 한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라 신청자가 많아 조기마감되어 죄송하다”며 “항상 한인들이 원하는 세미나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세미나는 엔젤 리 버나비 오션뷰 & 포레스트론 공원묘지의 판매 및 어드바이져가 캐나다에서 장례준비 절차, 장례준비 유언패키지,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