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수요일Contac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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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다문화 드럼 축제 열려

한국팀을 포함한 다문화 14팀 참여   글 이지은 기자 제 2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7월 20일 오후 3시 브렌트우드(버나비)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드럼축제 위원회가 주관하고 버나비시, 버나비 관광국, 스코샤은행과 어메이징 브렌트우드 가 후원했다.  장민우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마이클 헐리 버나비시장, 피터 줄리앤 하원의원, 라지 초우한 주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하여 성공적인 드럼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필리핀 퍼레이드 타악기...
“한인 폴 최 후보를 지지합니다”

“한인 폴 최 후보를 지지합니다”

최병하 후보 위한 후원의 밤 개최 10월 19일 실시되는 BC주 총선에 버나비 사우스-메트로타운 선거구에 NDP로 출마하는 최병하(Pual Choi)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7월 12일 오후 6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브루스 랄스턴 산림부 장관, 피터 줄리안 하원의원 등 NDP소속 정치인들, 강영구 밴쿠버한인회장, 김태영 6.25참전유공자회장, 이원배 늘푸른장년회 이사장,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신재경 VCC부총장(전 주의원) 등 최 후보를 지지하는...

다문화 드럼축제 오는 21일 브렌드우드 몰에서 만나요

  제2회 다문화 드럼축제가 어메이징 브렌트우드 써머 축제의 일환으로 다시 돌아온다. 2 7월 21일(일)  오후 3시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태권도 시범단을 비롯하여 원주민, 한인, 중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전통과 현대 드럼팀이 출연하여 타악기를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다문화 드럼 축제 위원회(공동 위원장 장민우, 제프리 유) 측은 “브렌드우드 지역의 여름 축제로 자리잡아가는 드럼 축제에서 신나는...
소수민족이 함께하는 버나비 다문화 행사 열려

소수민족이 함께하는 버나비 다문화 행사 열려

앤캉 장관 정치인 주최… 최병하 후보 참여 앤 캉 장관, 수지 챈트 의원, 아만 싱 의원, 헨리 야오 의원, 메이블 엘모어 의원, 켈리 그린 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주최한 버나비 다문화 행사가 7월 13일 열렸다. 이 날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이란, 스와힐리, 필리핀, 동인도 커뮤니티가 대표로 참여해 각자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각국의 전통 음식을 나누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앤 캉 장관은 “이번 모임은 우리...
재외동포청-한국정책학회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재외동포청-한국정책학회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연구ㆍ개발, 학술 교류 활성화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효과적인 재외동포 정책을 수립, 시행하기 위해 한국정책학회(학회장 윤지웅)와 협력하기로 하고 7월 11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재외동포청 본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이기철 청장, 윤지웅 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은 두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식ㆍ정보ㆍ자료 등을상호 교류해 재외동포 정책의 효과적인 수립과 시행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재외동포...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캐나다 배문수, 양영민 후보

7월22일까지 공개검증세계 126명, 12개 단체 포상 후보  10월 세계한인의 날에 시상되는 해외유공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되었다. 세계 각 지역에서 126명과 12개 단체가 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캐나다에서는 배문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과 양영민 코윈 오타와 고문이 후보자로 올랐다. 배문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은 각종 사회 봉사활동과 성금 기부를 통해 한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으며 밴쿠버 한인회 이사장 및 교육 사업가로 활동하면서 한- 캐나다 교류 증진과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