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영 분홍색 반짝이는 차렵 이불 지금은 다 헐고 못쓰게 실밥이 터진 것이지만 어머니의 정성이 흠뻑 들어 간 이불 어머니는 이불과 베개를 좋아하셨다 중학교 때 집에 어머니가 계실 때는 늘 이불을 만들고 있을 때였다 두꺼운 색동 색으로 만든 이불은 내가 누워 자기 쉽게 만든 것이었다 어머니는 자식들이 편하게 누워 자는 것을 유일한 꿈이라 하는 양 졸으시면서도 꿰맸다 어머니는 이불을 바늘과 실로 꿰매면서 바늘이 닿지 않는 곳에 내가 맘껏 누워 있는 것을 한번도...
구찬회 두번째 일러스트 출판 기념회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구찬회 씨의 두번째 일러스트 출판 기념회가 11월 28일 오후 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5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구찬회 씨는 “이 책 속에 우리의 추억이 있고 살아갈 삶의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가 남겨줄 지혜도 함께 담았습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인생의 발자국을 뒤돌아보며 2’는 2020년 출간 이후 4년만에 두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구찬회 씨가 그린 일러스트와 명언 그리고 자신의 경험담을...
글 편집팀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2024년 송년회가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쉐드볼트센터 스튜디오 103호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앤캉 BC, 고등교육 및 미래기술부 장관, 폴 최 BC 주의원, 도리스 마 피터줄리앙 하원의원 수석보좌관 등 정치인들을 비롯, 신두호 의학박사, 레슬리 가뎃 BC 노인단체연맹(COSCO) 회장, 아그네스 잭맨 BC COSCO 다양성융합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장년회 전통적...
글 편집팀 BC밴쿠버 한인회 소속 청소년 한국 문화사절단 KCYAS(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s Society)는 11월 22일 “세계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광역밴쿠버 내 고등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제 3회 김치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역밴쿠버 고등학교의 Korean Culture Club(KCC)의 리더인 KCYAS들이 중심이 되어 교장 또는 교사에게 허가 후 김치 무료 나눔을 했다. 이번 행사는 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청, 민주평통...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회장 민완기)는 11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시티오프 로히드 회의실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로터스 정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최병하 BC 주의원, 문윤석 LG 캐나다 협력사 법인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민완기 회장은 “노벨 문학상의 수상 등 한국문학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한국문학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미숙 사무국장은 지난해 총회...
글 편집팀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11월 30일 오후 2시 다운타운 SFU 캠퍼스에서「제12회 우리 자녀 꿈찾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초·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견종호 총영사는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우리 자녀 꿈찾기는 올해도 이틀만에 예약 인원이 마감되는 등 항상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행사라면서,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데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