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순 이사장 저소득층 위한 후원 지속할 것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오유순 무궁화 재단 이사장의 이름을 딴 ‘유니스 오 레지던스(Eunice Oh Residence)’ (7898 18th Ave Burnaby) 개관식이 7월 25일 오후 2시 30분에 열렸다. 이 날 홍성광 부총영사, 강영구 한인회장, 배문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등 정계의원 및 한인단체장이 참석했다. 뉴비스타 소사이어티는 2022년 3월 10일 유니스 오 레지던스 명명식에서 2020년 말...
캠비로타리 등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할터 글 이지은 기자 양영승 정명순 부부가 6월 13일 Gladstone Secondary School Graduation ceremony 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밴쿠버한인감리교회 이름으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 행사는 1996년부터 양영승 씨가 부인 정명순 권사의 뇌수술 후 퇴원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참여하고 있다. 양영승 씨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다른 분들이 전달했으나 이번에는 거동이 양호하여...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 6.25참전유공자회원들,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연아마틴 상원의원, 견종호 총영사, 각 정계인사와 한인단체장 및 군 단체장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헌화했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헌화식이 7월 27일 오전 11시 센트럴 공원 안 평화의 사도(버나비) 앞에서 거행되었다. 신명 난타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이 날 추모의 시 낭독, 기억의 선약, 나팔수의 연주, 묵념, 파이퍼 연주로 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
신상태 회장은 7월25일 BC Regiment Drill Hall 과 캐나다 군역사 박물관을 방문하여 BC Regiment의 짐 바렛 회장과, 테드 호슨 명예대령, 파리드 로하니 명예 대령에게 캐나다 군역사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또한 캐나다 군역사 박물관을 방문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이 7월 26일 오후 5시 30분 한인타운 소재의 식당에서 북미 방문의 일환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만찬을 열었다. 신상태 회장은 “캐나다 서부지회의 참전용사들의 적극적인...
노스로드 한인타운을 찾은 이미 주수상 데이빗 이비 주수상이 24일 노스로드 한인타운을 방문했다. 이비 수상은 노스로드 BIA가 주최한 ‘한인 비지지니스 워크’에 초대를 받아 이 날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인 비지니스 업소를 둘러보았다. 또 한인 비즈니스 리더와 만나 노스로드 지역의 ‘코리아 타운’ 선포와 소기업의 경제적 지원 그리고 주택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지은...
8월 3일 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더 풍성해진 공연과 먹거리… 한국문화체험까지 메트로 밴쿠버 최대의 여름 축제인 제 22회 한인문화축제가 8월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40분 브라스 밴드의 알림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을 올린다. 오전 공연으로는 트럼벳 솔로 (Jeong pil Choi) 오페라 아리라와 한국가곡(J. Choi, J. Paik, W. Choi, G. Shin) 한국그룹이 전하는 아리랑 파티 가 준비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