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5 통일골든벨 5월24일 개최 대상과 최우수상 한국행 항공권 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는 ‘2025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을 5월 24일 오전 10시 Douglas College Coquitlam/ Room A1470 (1250 Pinetree way )에서 진행한다. 민주평통은 청소년의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관을 정립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올 해 제15회를 맞이했다. 7학년부터...
이민 수기 양영승의 ‘태극기가 나 영승이를 알아보는가?’ 1975년 6월 21일 이민 창구가 어려웠던 시절 4살 된 딸과 18개월 된 아들 우리 4식구가 밴쿠버에 정착하여 고용된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에 밴쿠버 현지에 거주하시는 한인들이 진짜 기술자가 이민을 왔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차들을 수리하려고 제가 고용되어 있는 회사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예약된 손님 외에는 영업 시간에 별도로 도와드리기가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도와 드릴 수...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작품만 심사한 결과,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사랑상’에는 김시온 (Gr. 8 École Citadel Middle School /평안 교회) 학생의 ‘나의 시편’(시) 외 한 편이 당선되어 3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 되고, ‘소망상’에는 김준영 (Gr. 11 Port Moody Secondary School /밴쿠버 순복음 교회) 학생의 ‘십자가의 사랑이 이끄는 길’...
서인석 회장 영광스런 해병전우회 위해 노력할터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서인석)은 4월 12일 오후 5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해병대 창설 7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서인석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우리 임원진들은 다시 영광스런 해병전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참석하신 우리 동지들께서도 해병전우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는 항상 환영합니다”고...
윤문영 시골 어느 한 구석진 오두막 집이 그의 집이었을까 집 앞에는 조르르 냇가가 흐르고 개구리 한 두 마리쯤 펄쩍 대던 곳이 그의 집이었을까 저녁이면 친구와 늦게까지 놀다가 땟구정물 범벅이 된 얼굴에 땀까지 흘렸던 개구쟁이 소년이 그 사람이었을까 오래된 나무 문 삐끄덕 열며 신발도 채 벗기 전에 헐레벌떡 들어갔던 곳이 그의 집이었을까 그 땟구정물이 아직도 채 가시기 전에 그는 사랑하는 설렘을 알았던 것일까 사랑을 하니 그의...
5월 9일~10일 무료 공연 글 이지은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전통 궁중무용 처용무가 2025년 5월 9일 오후 6시 30분 코퀴틀람의 센테니얼 스쿨 극장(Centennial School Theatre/570 Poirier Street, Coquitlam) 에서, 5월 10일 오루 7시 랭리의 무도 아카데미 (MUDO ACADEMY/20611 80 Ave, Unit #110, Langley)에서 열린다. 처용무는 악귀를 몰아내는 전설 속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