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장년회 2025년 송년회 개최

늘푸른 장년회 2025년 송년회 개최

Today’s Money 편집팀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2025년 송년회가 11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메트로타운 한 뷔페식당에서 개최되었다.2025년 하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종강식 겸 열린 동 송년회에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교민사회에 봉사하는 장년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치하를 보낸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버나비 센트랄 지역구 연방...
밴쿠버 김세린 Cal State University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토너먼트 우승

밴쿠버 김세린 Cal State University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토너먼트 우승

미국, 캐나다 124팀 경쟁 속 1위 수상개인 스피커상 3위 석권하며 두각 나타내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출신 김세린 (G12 Seaquam Secondary) 학생이 10월 18일부터 19일 미국 Cal State University에서 열린 2025 Cal State University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토너먼트에 참가해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모인 124팀(248명)을 열띤 경합을 펼쳤다. 김세린 학생은 팀 우승뿐 아리나...
“경계선 장애 아이들, AI로 날다”

“경계선 장애 아이들, AI로 날다”

경계선 장애 아동의 200일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사회 12월 12일과 13일 오후 4시 30분 Trinity Western University 글 이지은 기자 KTV Media Production Inc 가 경계선 장애(Borderline Spectrum Disorder, BSD)를 가진 아이들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경계선 장애 아이들, AI로 날다》를 공개한다. 시사회는 오는 12월 12일과 13일 오후 4시 30분 밴쿠버 랭리 소재 Trinity...
나의 생각 / 오석중

나의 생각 / 오석중

‘쓸데없이 눈부신 게 있다’는 시집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나는 눈부신 게 쓸데없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아마시인의 소양이 부족한가보다.쓸데없이 보이는데 눈부시면 쓸데 있는 건지,눈부시면 모두 쓸데 있는 건지 모르겠다.이렇게 따지면 쓸데없는 건지, 시인의 소양이 없는 건지모르겠다.아름다움의 쓸모를 찾아보니 쓸모 있는 것은 아니었다.아름다움은 그 자체가 그냥 쓸모인 그런 것이다.쓸모나 능률로만 세상을 바라보다가 나는알았다,세상에 어디 능률만 있고 쓸모만 있는 게 아니고세상에...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23《하늘을 타고 올라가는 꽃》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23《하늘을 타고 올라가는 꽃》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 『하늘을 타고 올라가는 꽃』은 40여 년을 교단에서 어린이들과 생활하며 어린이들을 사랑과 기쁨, 고민과 슬픔을 함께 겪으며 그 세계를 동화로 옮기는 작가 생활을 꾸준히 해온 이희갑선생님의 단편 동화 묶음 집이다. 『하늘을 타고 올라가는 꽃』에는 6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편 한편이 아이들의 마음과 가족 간의 사랑을 담고 있고, 챕터 마다 울컥울컥 감동적인 요소에서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밴쿠버 노인회 연말 파티 개최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풍성한 송년회

밴쿠버 노인회 연말 파티 개최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풍성한 송년회

밴쿠버 노인회 (회장 유재호)는 11월 26일 오후 12시 코퀴틀람 리전 홀에서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호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던 따뜻한 교제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비 주수상 축사 대독, 연아마틴 상원의원 영상 축사, 최병하 주의원 축사 박리아 보좌관 대독, 스티브 김 시의원 축사가 이어졌다. 신용주 영사는 “어르신들을 뵈면서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