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호남향우회(회장 신태용)은 여름맞이 골프대회를 7월 24일 오전 8시 40분 포트 랭리 골프장에서 진행했다. 이어 오후 2시 더비 리치 공원에서 여름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 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태용 회장은 “한여름 회원들과 운동과 삼겹살 바비큐를 즐기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십시요”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밴쿠버 호남향우회는 고향 향수 해소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캐나다 내 한인 및 현지 주민들을 위한...
우리 전통문화나 전통 의례를 알고 즐기고 계승하길 바라는 마음 글 이정순 책제목:《사자상》지은이: 김하영그린이: 신소담펴낸곳: 가문비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전통 의례를 계승하는 분들이 있어 아이들이 간혹 접할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나라를 떠나 외국에 사는 우리 어린이들은 우리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 물론 한인회나 다문화 예술인협회 같은 단체가 있어 그곳에서 전통 놀이나 전통 예술을 접할 기회가 없지 않지만, 흥미 있어 하는 어린이는 그리 많지...
총 24천달러의 장학금12명 선발… 8월 24일 마감 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삼성교회는 “선교적 교회, 선교적 백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사회를 섬기고 이웃과 나누는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밴쿠버삼성교회 장학재단은 “지역 사회 안에서 신앙과 학업에 성실히 임하거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돕기 위해 2025년도 장학금을 아래와 같이 지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라고 한인사회에 관심을 당부했다....
캐나다 전역과 한국지부 회원들의 문학작품 모두 담아 글 편집팀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순수 정기문예지 “한카문학 제22호”를 발간했다. “한카문학”은 밴쿠버 뿐만 아니라 앨버타, 토론토, 몬트리올, 그리고 호주 시드니와 및 한국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의 시, 수필, 평론 등 32명의 작품이 실려 있다. 동 문협은 한국에서도 분량이 많고 두꺼운 문예지가 시중판매는 되지 않고, 등단하는 회원들에게 강매되는 현실을 감안,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금까지 약...
8월 9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 글·사진 이지은 기자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서인석)은 8월 9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코퀴틀람)에서 가족 야유회를 연다. 서인석 회장은 “밴쿠버의 여름날 해병전우회 가족들이 모여 야유회를 여는 만큼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함께 하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이 날 도시락 , 과일, 음료 등이...
8월9일 오전11시 퀸즈 공원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이북오도민회(회장 고승범)은 8월9일(토) 오전11시 퀸즈 공원(101 Queens AVE New Westminster)에서 2025 하계 야유회를 개최한다. 고승범 회장은 “올 해는 바비큐와 도별 게임이 준비되었으며 푸짐한 상품도 제공됩니다. 이북이 고향인 한인들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습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비는 10달러이며 개인용 피크닉의자나 돗자리를 준비하면 된다. 문의는 (604 )728-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