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이 지난 팬데믹 동안 동결했던 기숙사비를 5월부터 인상된다. 학생들은 학비, 식비, 숙박비 등 다중고를 겪게 되었다. UBC대학교 기숙사비의 ‘팬데믹 동결’이 종료된다. 대학당국은 5월부터 기숙사비가 인상된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숙사 시설에 따라 인상폭은 3.5~8%가 된다. 이로써 학생의 부담은 최대 수 백 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큰 부담이다. 최근 학생들이 직면한 교육비, 주거비, 식비 인상의 고통을 공감한다”고 UBC연합 학생주택부...
교육부 K-12학년 반인종차별 행동계획 런칭

교육부 K-12학년 반인종차별 행동계획 런칭

BC주 K-12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인종차별 반대 행동계획이 1월 23일 발표되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몇년동안 인종, 민족 또는 피부색 때문에 차별을 경험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BC 주정부가 K-12 학생들을 위한 인종차별 반대 행동 계획을 런칭했다. 교육부는 이번 행동계획이 인종차별을 당한 학생, 직원 그리고 가족들의 학교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다수 학생, 인종차별 목격” 새로운 사고 대응지침 사용 교육 보육부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학부모들은 지난 팬데믹으로 교육부에 도착된 연방 및 주정부로부터의 학교 환기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금이 제대로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로져 헤스킷은 최근 집안에 공기 중 해로운 바이러스의 살균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이 같은 공기 청정기가 설치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의 집에 설치된 공기 청정기는 큰 사이즈도 아니고 설치도 간편해서 전문가의 기술적인 도움 없이도 누구나...
이스트밴 초등교 전 교장 17만달러 횡령혐의 고소

이스트밴 초등교 전 교장 17만달러 횡령혐의 고소

이스트밴쿠버에 위치한 브리타니아 초등교의 전 교장이 약 17만 달러의 학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스트밴쿠버 초등학교의 전 교장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야 하는 선물카드를 포함해 약 17만 달러의 학교 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을 받고있다. 지난 주 밴쿠버교육청(VSB)는 트리사 로우로도 알려진 트리샤 루니를 상대로 BC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공금 수표 자신 앞으로 발행…현금화 개인구매에 교육청 신용카드 사용 등 행사 통해 모아진 기금 등 착복해 소송장에는...
코퀴틀람 도서관서 동성애 지지 행사 열려

코퀴틀람 도서관서 동성애 지지 행사 열려

동성애를 지지하는 크리스 볼톤(연극배우)이 지난 주, 코퀴틀람 도서관에 코니 스머지라는 어린이 유명 프로그램의 캐릭터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ARLEN REDEKOP 동성애를 지지하는 크리스 볼톤(연극배우)이 지난 주, 코퀴틀람 도서관에 코니 스머지라는 어린이 유명 프로그램의 캐릭터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민들 ‘찬반양론’…참석자 연령층 제한해야 볼튼 “미움보다는 사랑이 이긴다”는 것 보여주고 싶어 그의 이...
교육부 K-12학년 반인종차별 행동계획 런칭

교사 부족난으로 ‘무자격증 대리교사’도 채용

칠리왁교육청의 채용광고는 지난해 10월 BC교육부 웹사이트에 올라왔다. 광고내용은 학사 학위 이상자로, 아동교육 경력자를 선호한다고 되어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극심한 교사 인력부족으로 인해 BC주 일부 학생들은 곧 교원 자격증이 없는 대리교사로부터 수업을 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리교사는 정규교사가 결근할 때 임시로 자리를 보충한다. 칠리왁 교육청 첫 공고 무자격증 대리교사의 채용 사례는 교사 부족난이 더 심각한 북부 및 시골지역에서는 새로운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