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는 이민이나 및 시민권 취득을 돕는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대학 설립을 검토 중이다. 이 학교를 졸업하면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의 전문 공식 감시자가 된다. 연방이민 사무국은 이 학교가 올 해 11월에 개강 되며, 이 학교를 졸업하는 자는 캐나다 이민이나 시민권 취득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부정행위 등을 적발하게 된다. 즉 이민 사기범 등을 찾아내 선의의 캐나다 입국 희망자들을 보호할 예정이다. 마크로 멘디치노 이민부장관은 “캐나다 이민을 원하는 외국인들은...
이 학교의 데이브 핀톤 관계 담당관은 9월 신학기를 앞두고 총 400명의 외국인 신입생들이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UFV 개교 이래 이와 같은 많은 수의 외국인들이 한 번에 등록을 하기는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BC주 애보츠포드에 소재한 프레이져밸리 대학교(UFV)의 올 해 학부 신입생들 중 외국인 신입생들의 수가 다른 해에 비해 급격하게 늘어나 올 해 전체 신입생 수가 증가되고 있다. 이 학교의 데이브 핀톤 관계 담당관은 9월 신학기를 앞두고 총 400명의 외국인...
연방정부는 이민이나 및 시민권 취득을 돕는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한 대학 설립을 검토 중이다. 이 학교를 졸업하면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의 전문 공식 감시자가 된다. 연방이민 사무국은 이 학교가 올 해 11월에 개강 되며, 이 학교를 졸업하는 자는 캐나다 이민이나 시민권 취득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부정행위 등을 적발하게 된다. 즉 이민 사기범 등을 찾아내 선의의 캐나다 입국 희망자들을 보호할 예정이다. 마크로 멘디치노 이민부장관은 “캐나다 이민을 원하는...
로열 콜롬비안 병원 간호사인 조니 안(Joni An)씨는 이민자 부모로서 아이가 영어는 수많은 언어와 문화 중 하나라는 마인드를 갖을 수 있고 각각의 언어와 문화는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프렌치 이머전의 장점으로 꼽았다. BC주 최초의 주도(州都)였던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는 빅토리아 여왕이 이름을 지었다고 하여 ‘로열 시티’라는 애칭을 가진 역사적인 지역이다. 뉴 웨스트민스터는 총 면적 15.3km2, 전체인구...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을 위한 BC주정부의 차일드 케어 관련 법안 두 개 조항이 상정 됨에 따라 해당 주민들은 곧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정부로부터 받게 될 전망이다. 정부 관련 부처의 한 책임관은 BC주 내 차일드 케어 프로그램 개선 방안들을 연간 보고서를 통해 8일 발표했다. 주정부는 이번에 소개된 학년 전 학습 및 차일드 케어 헌장이 향후 연례 보고서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원주민 자녀들을 위한 차일드 케어...
215명의 원주민 어린이들의 사체가 발견된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의 교실전경. 이 학교는 캐나다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숙학교로 약 500명의 학생들이 수용돼 있었다. 최근 캠룹스 지역의 한 원주민 기숙학교 운동장에서 원주민 어린이들의 사체가 발견돼 캐나다 및 전 세계가 경악에 빠졌다. 어린 자녀들을 기르는 주민들은 이와 같은 충격적인 소식을 놓고, 자녀들에게 이를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 것인지 난감한 상태다. 이번 사건이 발생된 원주민 기숙학교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