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BC주 범죄 발생율 감소…갱단 재편 영향

지난해 BC주 범죄 발생율 감소…갱단 재편 영향

윈페니 경찰관계자는 갱단 간의 합침으로 인해 현재 BC주에는 두개의 주요 갱단이 있다고 한다. 사진=FRANCIS GEORGIAN 경찰, “주내 조직범죄단체 양대 세력으로 합쳐” 해외범죄단체, BC주를 주 활동 중심지로 삼아 BC주 여러 조직 범죄 단체(갱단)들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울프 팩’ 갱단이 ‘키퍼스 브라더스’와 최근 합하면서, ‘UN갱’ 과 맞붙게 돼 범죄 갱단들이 양대 세력으로 나눠지게 됐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공사 재검토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공사 재검토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공사가 당초 스위스의 Herzog & de Meuron 건축 디자인 업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위치 및 디자인을 다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VANCOUVER ART GALLERY 현 부지 밴쿠버시 $2억5천만에 매각 시 당국 “위치 및 디자인 다시 검토할 것” 다운타운 노드스톰 백화점 건물 제안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재건축 공사가 지연될 전망이다. 기존 면적의 약 두 배에 달하는 30만sqft 면적이 될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BC주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BC주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지난해 가을 선거기간 중 데이빗 이비 주수상은 2025년에 최대 1,000달러의 세금 감면이 리베이트로 제공될 것이며, 그 후에도 매년 개인소득 10,000달러를 주정부 세금에서 면제받을 것이라고 공약했다. 새해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20% 주택 전매세를 포함해서 중산층을 위한 감세 정책과 봄부터 시작되는 탄소세인상까지 BC주의 세금정책에 일부 변화가 발생한다.   중산층 감세 지난해 가을 선거기간 중 데이빗 이비 주수상은 2025년에 최대 1,000달러의 세금...
새해, 로얄 BC박물관서 BC역사 전시회 행사 개최

새해, 로얄 BC박물관서 BC역사 전시회 행사 개최

설립 60주년을 맞은 로얄BC박물관은 올해 2월부터 약 1년동안 BC주 원주민들의 역사 및 BC주 최근 역사들을 사건별로 정리해서 교육용 전시활동을 개최한다. 사진=ROYAL BC MUSEUM 설립 6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및 전시회 개최 “박물관은 우리들의 역사”…일체간, 연대간 조성 최근 몇 년 사이에 로얄BC박물관을 방문할 적이 있으십니까? 2021년 알버타주 박물관협회가 실시한 무작위 캐나다인 3천명 대상의 한 관련 설문 조사에서 조사대상 주민들의 약 40%가 일...
연방 ‘자동 세금신고’ 진행…대상 확대

연방 ‘자동 세금신고’ 진행…대상 확대

자동 세금신고는 2023년 연방 예산에서 처음 제안된 국가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금신고를 한 적이 없거나 신고 이력에 공백이 있는 저소득층 캐나다인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 연방정부는 중산층을 포함한 캐나다인들이 자동 세금신고를 더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주에 발표된 가을 경제 업데이트에서 연방정부는 올해 초 시범제도로 시작된 자동 세금신고의 결과를 바탕으로 납세자가 더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조치를 발표했다....
정부, 퍼스트 네이션과 그랜빌 아일랜드 ‘미래’ 논의

정부, 퍼스트 네이션과 그랜빌 아일랜드 ‘미래’ 논의

이 지역은 1916년 벌목과 산업이 발전하면서 모래톱 부지에 토지가 채워지기 전까지 원주민들이 처음 사용했으며, 1970년대부터 연방정부가 소유해 운영해 왔다. 그 이전,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는 산업단지로 사용되었다. 연방정부는 그랜빌 아일랜드에 원주민 단체가 더 많이 존재하고 운영 방식에 대해 더 많은 발언권을 갖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부동산 통제, 관리 변화 주목 정부, “결정된 것 없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연방정부 소유 부지를 관리하는 톰 랭커스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