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BC 주정부는 7월 18일에 악의적 퇴거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규정이 시행된 지 두 달 만에 퇴거 통지 기간을 변경했다.  BC 주정부는 임대중인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규칙이 장애가 된다는 부동산 업계의 반발 이후 부동산 매각 시 임대인에게 고지하는 퇴거 통지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새 규칙 8월 21일부터 발효 매각 중인 부동산에만 적용 목요일 BC 주택부는 임대인이 구매자를 대신하여 임대 종료 통지를 발행할 때 요구되는 통지 기간을 4개월에서...
버나비 안과 의사, ICBC로 부터 640만 달러 배상금 받아

버나비 안과 의사, ICBC로 부터 640만 달러 배상금 받아

640만 달러의 판결 금액은 개인 상해 소송 중 ICBC를 상대로 한 가장 높은 배상금 중 하나이며 총 금액은 ICBC가 제공하는 제3자 책임 보험 한도 500만 달러를 초과했디. BC 운전자가 부담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20만 달러다. 버나비의 안과 성형 전문 의사가 교통사고로 인해 과거와 미래의 수입에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후, BC 대법원 판결에 따라 640만 달러의 배상금을 받았다. 페미다 케라니는 2017년 3월 빨간 불에서 정차 중 후방 추돌로 가벼운...
밴쿠버 학교 지진 위험에 노출…2만명 이상 학생 위험에 처해

밴쿠버 학교 지진 위험에 노출…2만명 이상 학생 위험에 처해

주 정부는 2005년부터 내진 위험이 높은 학교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하는 데 29억 달러를 지출하거나 승인했고, 추가로 11억 달러가 할당되었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 중고등학교의 3분의 2가 지진 시 붕괴 위험이 높아 2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동남부 밴쿠버에는 내진 안전 고등학교가 없어 상황이 더 심각하다. 반면, 초등학교는 약 3분의 2가 이미 내진 업그레이드되거나 교체된 상태다. 밴쿠버 학부모 자문위원회의 멜라니 청 의장은...
국제학생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낮추는 방안 검토

국제학생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낮추는 방안 검토

Vancouver’s Canada Place is typically busy with tourists but is now nearly deserted as cruise ships are banned from the port until February. Jason Payne/Postmedia 지난 주, BC주정부는 BC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국제 유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규모를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유학생들은 이번 소식을...
YVR 항공 관제사 인력 부족…출도착 지연 잇따라

YVR 항공 관제사 인력 부족…출도착 지연 잇따라

지난 해 8월 10일 이 후로 현재까지 밴쿠버 국제공항의 항공 관제사 부족으로 인해 비행 지연 사태가 6건 발생했다고 캐나다항공부는 밝혔다. 사진=NICK PROCAYLO 지난 1년간 밴쿠버 국제공항이 항공 교통 관제사 인력 부족으로 인해 6차례에 걸쳐 항공기 출 도착 지연 사태를 낳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행 지연 지난해 6건 발생, 단기간 해결 어려워 노조 “인력 확충 훈련 및 고용 증대 돼야” 국내 영공 상황을 관리 감독하는 캐나다 항공부 Navigation Canada는...
산불로 소중한 목초지 전소…목장주들 ‘정부 탓’

산불로 소중한 목초지 전소…목장주들 ‘정부 탓’

주민 론다 맥도날드 씨는 이곳이 보통 산불 발생 지역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방당국이 미쳐 준비를 하지 않고 있었던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사진=RHONDA MACDONALD 97번 도로 스펜시스 다리 지역 피해 커 6개 가옥, 목초지 운영 20개 건물 사라져 BC주 현재 470 가구 주민 산불로 대피 3천1백여 가구 주민 대피 경계령 발령 고온건조한 일기가 이어지면서 97번 고속도로를 지나면 마주치게 되는 스펜스Spences 다리 지역 주변의 목초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