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몸에 좋지” 매일 4ℓ씩 마셨다가…병원 실려가

“물이 몸에 좋지” 매일 4ℓ씩 마셨다가…병원 실려가

'75 하드 챌린지'에 도전하며 매일 물 4ℓ를 마시다 나트륨 결핍 증상이 온 페어번. 사진=TIKTOK 매일 물 4ℓ 마시기에 도전하던 여성이 나트륨 결핍 증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75 하드 챌린지’를 실천하던 중 나트륨 결핍 증상 겪어 “의사의 권고 지키면서 챌린지를 계속할 것” 26일 토론토에 거주하는 유명 틱톡커 미셸 페어번은 틱톡을 통해 “’75 하드 챌린지’를 실천하던 중 나트륨 결핍...
트루도 수상, 18년의 결혼생활 접어…‘공식 별거’ 발표

트루도 수상, 18년의 결혼생활 접어…‘공식 별거’ 발표

트루도 수상은 자신의 막내 동생과 친구 사이였던 소피 그레고어를 2003년도에 재회하면서 결혼을 결정했다. 트루도 수상은 자서전에서 소피 여사를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이며 소울 메이트"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저스틴 트루도(51) 연방 수상이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부인과 공식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부인 소피 그레고어 트뤼도(48)는 따라서 앞으로 공식 석상에서는 그 모습을 보이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당분간 수상 관저에서는 예전과 같이 지낼 것으로...
위슬러 주민 5백여 명 산불로 긴급대피 명령 받아

위슬러 주민 5백여 명 산불로 긴급대피 명령 받아

위슬러 북서부 골드브리지 인근 다운톤 레이크Downton Lake에서 이번 주 산불이 발생돼 인근 주민 일부가 대피했다. 또 지난 달 13일, 건 레이크Gun Lake 끝편에서 산불이 발생해, 서서히 그 세기가 거세지면서 산불 발생 피해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 지역 인근 약 2백여 곳에 사는 주민에게도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고온 건조한 일기가 계속되면서 BC주에서는 잦은 산불 발생으로 현재 5백여 명이 긴급 대피 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9천5백여 명은 대피 대기 상태다....
안전 경고 무시한 3층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 발생

안전 경고 무시한 3층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 발생

화재가 난 밴쿠버시 414 E. 10th ave. 다세대 건물 주변에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려져 있다. 밴쿠버시는 소유주에게 화재 발생 경보 장치 시설 및 대피 통로 마련 등 소방안전 수칙 준수를 경고해 왔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시 20여 차례 소방안전시설 마련 촉구 소유주 “전혀 받은 적이 없다” 주장 “증거 있어” 1978년도에 건설… 현재 1,350만 달러 가치 지난 주, 밴쿠버 이스트 한 다세대 주택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건물에는 약 70여...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국내 백신 접종 담당국은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대비해 보건부가 지정하는 대상층들은 접종 일정에 맞춰 백신 접종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보통 최근에 접종 받은 백신과의 간격을 6개월 정도로 맞추면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바꿔 퍼져 나가” 전문가 ,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여전히 필요 보건부, 대상층 접종 일정에 맞춰 적극 참여 당부...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초기에는 주택 소유주들이 장단기 여행자들을 위한 현지 거주 장소 마련을 알선하는 Airbnb 등을 통해 세입자들을 소개 받아왔으나, 단기 월세 수익이 늘어나면서 에어비앤비 등의 허가 알선 업체를 거치지 않고 자신들의 월세 수익을 불법적으로 늘려 나가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 등에 위치한 고가의 고층 콘도 소유주들이 무허가 단기 렌트를 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38만 달러 주택, 월 1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