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20:10:49
23일 기준금리를 3.75%로 인하하면서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하락했다고 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3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4.25%에서 3.75%로 내렸다. “둔화된 경제 성장세 촉진위해”, 추가 인하도 언급 사전 조사에서 다수의 경제전문가와 학자들은 6월, 7월, 9월의 25bp 보다 더 큰 폭의 인하를 단행을 예상했었다. 캐나다중앙은행이 마지막으로 이...
2024-10-23 20:10:57
보건부 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가 22일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 및 독감 예방 주사 1일 신기록을 발표했다. 헨리 박사는 BC주에서 코로나19 수치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올해 호흡기 질환 시즌에 대한 예방접종 캠페인을 강화함에 따라 주민들이 기록적인 코비드-19 및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15일에만 약 8만2,000건 백신 접종 BC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BC주 각 약국에서 10월 15일에만 약 8만2,000건의 백신이 접종됐다고 밝혔다. 독감 백신은 약...
2024-10-23 19:10:12
클레어 엥스 이사는 청소년들과 같이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주고받는다. 이곳에서는 연중 매일 세 끼가 삶을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는 한 센터 공간이 지역의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귀한 쉼터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잘 곳이 없고, 먹을 것이 없는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 이곳을 찾아온다. 방황 청소년에게 따뜻한 음식 제공 취업 기술 수업 등 ‘삶의 길잡이’ 역할 센터 일할 자원 봉사자와...
2024-10-23 09:10:12
랜디 보이슨널트 장관은 성명을 통해 오는 11월 8일부터는 이 임금을 20% 높게 책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주의 재정능력을 증명할 때 대체서류로 허용되는 회계사 확인서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임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다양하게 정책을 강화해 온 연방정부가 이번에는 고임금 부문의 외국인 근로자까지 제한하기 시작했다.고용개발부는 고용주들이 캐나다 직원을 더 많이 고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고임금 흐름의 임시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 지급해야...
2024-10-22 20:10:36
콴틀린 대학교 정치학과 신더 프리왈 교수는 "리치몬드에서 애보츠포드까지의 북부 프레이저 선거구와 남부 프레이저 선거구 사이에 명확한 경계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사진=JASON PAYNE 신민당, 밴쿠버/버나비/트라이시티/뉴웨스트민스터서 압승 보수당, 써리/리치몬드/랭리/애보츠포드/칠리왁서 승리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이번 총선의 특징은 지역별로 정당 선호도가 확연하게 분리되는 결과를 보였다. 프레이저 강 남쪽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유권자들은 경제, 의료 및...
2024-10-22 20:10:28
코퀴틀람 퀘리 로드에서 산사태가 발생돼 초등학교 교사 소냐 메킨 타이어(57)가 사망했다. 그녀의 집은 강한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산사태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진=ARLEN REDEKOP 포트 알버니 운전자도 사망한 채 발견 산사태 발생지역 주민 임시거처 머물러 BC주총선이 있던 지난 19일은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렸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빗줄기로 이틀 간에 걸쳐 주 내 곳곳 지역에 크고 작은 산사태가 발생됐다. 지속적으로 퍼붓는 물줄기는 마침내 일부 지역에 인명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