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사건 피해자의 성씨 공개 않는다…”가족 보호차원”

실종 사건 피해자의 성씨 공개 않는다…”가족 보호차원”

사니치 지역의 경찰국 로버트슨 국장은 “현재 지역 내 많은 수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실종 주민의 가족들은 일상에서 계속해서 삶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토론토, 캘거리 이미 올 해 초부터 시행 2023 년에 전국 실종자 보고 70,168 건 BC주 지난해 가장 많은 실종자 사건 발생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 Saanich 지역 경찰국 드류 로버트슨 국장은 주민 실종 범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신원 보호를...
40여년 전통의 직물매장 폐업 결정…기물파손 늘어

40여년 전통의 직물매장 폐업 결정…기물파손 늘어

웨스트 헤이스팅스 st. 드레슈 패브릭 스토어가 문을 닫는다. 매키 대표는 상점 최근 밴덜리즘이 많아 지기는 했지만 반드시 그 이유로 폐점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 다운타운 헤스팅스st. 드레슈 매장 주인 “아프고 속 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 단골 고객들, 밴쿠버시의 행정 무책임 성토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해스팅즈 거리에 위치한 오래 된 직물 가게이자 할로윈 행사 관련 의류들을 주로 팔아 온 드레슈 Dressew 직물...
“20억달러 흑자 재정, 국내 영세 사업장과 공동 분배해야”

“20억달러 흑자 재정, 국내 영세 사업장과 공동 분배해야”

Work safe of BC는 최근 흑자를 이용해 강력한 재무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평균 보험료 비용을 낮추었다고 강조했다. 사진=JASON PAYNE WorkSafeBC 흑자재정 놓고 사업자협회 일침 협회, “영세 사업장에 3,810달러 분배 가능” 캐나다독립사업자협회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는 BC주 근로자안전보험협회 WorkSafeBC의 흑자 20억 달러가 BC주 영세 근로 현장 및 관련 사업주들에게 공동으로 분배돼야...
주정부, 2025년 렌트비 인상 상한선 3% 로 제한

주정부, 2025년 렌트비 인상 상한선 3% 로 제한

BC주정부는 인플레이션이 점차 정상 수준으로 돌아옴에 따라오면서 임대료 인상 한도를 35로 낮췄다고 밝혔다. BC주정부가 2025년도 임대료(렌트비) 인상 한도를 3%로 낮췄다. 이 인상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24년 허용 임대료 인상률은 3.5% 였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 3개월전 통지해야 “인플레이션 정상수준 복귀에 따라 낮춰” “임대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이번 인상한도는 부당한 임대료 인상으로부터 임대인들을 보호하는 한편,...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Vancouver’s Canada Place is typically busy with tourists but is now nearly deserted as cruise ships are banned from the port until February. Jason Payne/Postmedia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6일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TFW)의 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트루도 “이민정책 전반적으로 재 검토” 10% 축소, 고용기간도 1년으로 단축 향 후 이민자수...
개학 전 자녀의 예방 접종 확인하세요

개학 전 자녀의 예방 접종 확인하세요

홍역, 볼거리, 풍진, 소아마비, 백일해 및 수두 접종 필수 BC주 보건 책임관인 보니 헨리 박사는 개학 전 아이들의 필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니 헨리 박사는 “올해는 개학 전 자녀가 정례 예방 접종을 빠짐없이 받게 하여 홍역, 볼거리, 풍진, 소아마비, 백일해(백일기침) 및 수두 등 일반적인 질병에서 보호받게 하세요.”라고 강조했다. “8월은 자녀를 데리고 미접종 백신을 맞게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이들이 보육 시설이나 학교를 시작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