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들 정부에 ‘SOS’ …기물파손, 절도 등 범죄행위 도 넘어

사업장들 정부에 ‘SOS’ …기물파손, 절도 등 범죄행위 도 넘어

새 공공안전연합체는 30일 성명을 내고 거리 및 매장 내 폭력사태 빈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관련 범죄행위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엄중한 처벌 및 대책 뿐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사진=ARLEN REDEKOP 런던드럭, 세이브온푸드, 룰루레몬, 아리찌아 등 공공안전업체연합체 ‘SOS’: Save Our Streets결성 증가하고 있는 범죄, 폭력사태에 정부 조치 요구 최근 들어 각종 사업장들 내에서 일부 몰지각한 주민들에 의한 기물...
밀레니얼 가족의 딜레마…가족 친화주택의 부족

밀레니얼 가족의 딜레마…가족 친화주택의 부족

밴쿠버는 젊은 가정이 이 도시를 떠나지 않도록 하는데 도전을 받고 있다고 했다. 가정을 이루는 나이인 30대 중반 이후 인구가 빠르게 인구가 감소 중이다. 몇 년간 밴쿠버에서 구매할 집을 찾아 다녔던 코디 라체서와 그의 파트너 줄리안 포바추크, 5세된 아들은 최근 켈로나에 3베드룸 타운하우스를 69만 9천 달러에 구매했다. 현재 밴쿠버 스트라스코나 2베드룸에서 거주하는 이 가족은 이제 아들 놀이방과 웹 디자이너인 코디의 재택근무 전용 홈오피스가 생긴다. 라체서는 “밴쿠버에서...
“코스프레의 여왕”…운전자들 ‘바비인형’ 보며 환한 웃음

“코스프레의 여왕”…운전자들 ‘바비인형’ 보며 환한 웃음

앤 브루인(Anne Bruinn)은 자신의 집을 지나는 운전자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바비 인형처럼 옷을 입고 서 있는다. 그녀는 자신을 "코스프레의 여왕"이라고 부른다. 사진=FACEBOOK 밴쿠버 여성 매일 아침 유명 인형 코스프레 “지친 일상에 새로운 흥미거리 전달하고 싶어”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앤 브루인Anne Bruinn은 자신의 집 앞 마당에 대형 바비 인형 상자곽을 설치해 놓고, 자신이 마치 ‘바비 인형’이 된 것처럼 인형 옷을 입고 상자 속에 들어가 서서...
코비드 백신 예약 중…일부 약국, 워크-인 병원 접수 가능

코비드 백신 예약 중…일부 약국, 워크-인 병원 접수 가능

코비드-19 백신 접종 초대장이 우선 순위에 맞춰 발송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및 콜센터 예약률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10월 4일부터 BC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비드-19 접종 예약 안내 초대장이 문자와 이메일로 발송되고 있다.   주민 50만 명 이상 코비드, 플루 백신 접종 받아 초대장 받았다면 전 가족 같은 날짜, 시간 함께 예약 아드리안 딕스 주 보건부 장관은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약 2백만 명에게 예약 초대장이 나갔고 50만 명 이상이...
유독 많은 원뿔형 건물, 알고 보니 ‘노스쇼어 조망’ 살리기

유독 많은 원뿔형 건물, 알고 보니 ‘노스쇼어 조망’ 살리기

밴쿠버시 시내 곳곳에서 원뿔형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캠비 st. 12번가에서 노스 쇼어 산맥을 바라보는 view cones. 사진=JASON PAYNE 제임스 쳉은 밴쿠버 다운타운의 62층의 샹그리-라 호텔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이다. 그는 이 호텔을 디자인 할 때, 밴쿠버시 펄스 크릭 지역에서 노스 밴쿠버의 높은 산이 가려져서는 안 된다는 주문을 받았다. 이 같은 요구 사항이 일부 주민들에게는 어처구니없는 일로 받아들여지겠지만, 건축...
중국 보다 최대 5배 비싼 북미 배송비…원인은 ‘만국우편연합’

중국 보다 최대 5배 비싼 북미 배송비…원인은 ‘만국우편연합’

캐나다 내에서 물건을 배송 받으려면 큰 돈이 들 수 있지만, 중국에서 소포를 배송 받는 것은 훨씬 저렴하다. 캐나다 우편 배송료 계산기에 의하면, 1kg짜리 소포를 주 간 배송할 때 비용은 부피와 발송지에 따라 약 24달러가 들 수 있다. 압력솥의 부속품을 사려던 퀘벡주 셔브룩에 거주하는 닐 피트맨은 미국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때 배송비와 중국에서 발송될 때 배송비 차이를 믿을 수 없었다. 중국에서 발송될 때 부품 배송비는 1달러도 되지 않지만 미국에서 주문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