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경찰청장 작년 급여 50만 달러

밴쿠버 경찰청장 작년 급여 50만 달러

밴쿠버경찰청에는 작년 연봉 30만달러 이상인 국장들이 3명 이었다: 스티브 레이(연봉 $383,044 +경비 $23,340): 하워드 초우(연봉 $368,539+경비 $21,928); 피오나 윌슨(연봉 $321,662+경비 $32,253). 밴쿠버경찰청VPD 웹사이트에 지난 주 올라온 공개자료에 따르면 작년 경찰청장의 소득은 거의 50만 달러에 가까웠다. 작년 연봉 30만달러 이상 국장만 3명 토론토 경찰청장 48만 1천 515달러 아담 팔머 경찰청장은 급여로...
주정부, 간호사 수에 맞춰 환자 수 배치 이행

주정부, 간호사 수에 맞춰 환자 수 배치 이행

보건부와 간호사협회 측은 주간 및 야간 그리고 주말 등의 특별 시간에 대한 간호 인력 배치 계획도 검토 중이다. 이번 정부 결정은 지역에 따라서 차등을 두지 않고, 공평하게 적용된다. 사진=DARREN STONE 중환자 한 명당 한명의 전담 간호사 배치 간호 인력 복귀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 3년간 $7억5천만 수천명 간호인력 충원 BC주정부는 간호사 인력에 맞춰 환자 수를 배치하는 의료시스템 운영을 구상 중이다. 이는 캐나다에서는 처음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밴쿠버시 다운타운 이스트 텐트촌 철거 단행

밴쿠버시 다운타운 이스트 텐트촌 철거 단행

경찰 단속으로 잠시 현장을 떠났던 노숙자들 대부분이 다시 이 장소로 돌아올 것이라고 인근 사업주들과 주민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NICK PROCAYLO 4일 철거된 텐트 수 만 약 80여 개 미관 훼손, 주민 안전 위협…업주 환영 의사 “노숙자 대부분 다시 돌아올 것” 우려 도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텐트촌이 마침내 철거됐다. 4일 밴쿠버시 공무원과 경찰 및 봉사자들은 거리에 있던 노숙자 텐트와 쓰레기들을 치웠다. 텐트에서 거주하는 장기 노숙자들로 인해 거리...
챗GPT 조사 착수 …‘개인정보 침해’ 여부 들여다본다

챗GPT 조사 착수 …‘개인정보 침해’ 여부 들여다본다

4일 캐나다 개인정보 보호 기관인 프라이버시위원회는 이 날 성명을 통해 챗GPT가 사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사용·공개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돼 개발사인 오픈AI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I가 사생활에 미치는 영향 최우선 고려 이탈리아 31일 챗GPT 사용 잠정 금지 캐나다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개인정보 침해 여부를 두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챗GPT를 겨냥한 규제 움직임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버스에서 흉기 휘두른 ‘테러 혐의 용의자’ 법정 출두

버스에서 흉기 휘두른 ‘테러 혐의 용의자’ 법정 출두

지난 주말 테러 혐의 용의자와 격투 중 칼을 맞아 병원 치료를 받은 피해자 남성이 4일 집으로 퇴원했다. 사진=SHANE MACKICHAN 경찰, “범인 카왐 이슬람 원리주의자(IS)로 이번 사건이 이슬람 테러와 관련 있어” 지난 1일, 써리 버스 정류장에서 칼부림 지난 주말, 써리 한 버스 정류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이를 말리던 한 남성이 목에 칼이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피해를 입은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써리시, 재산세 12.5%로 하향 조정

써리시, 재산세 12.5%로 하향 조정

써리시는 3일, 시 5개년 경제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물가 인상 및 도로 보수공사 등을 언급하며 최종적으로 올 해 재산세 인상율 12.5%를 제시했다. 써리시는 당초 발표했던 대폭적인 올해 재산세 인상율17.5%를 12.5%로 하향 조정시키는 선에서 이를 최종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써리시는 최근 시내 RCMP 경찰력 유지 조건이 계속 이어진다면 대폭적인 재산세를 하향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로크 시장 “공공서비스, 건설 활동 중단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