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 콜 하버 ‘수상 호텔’ 승인…해안 스카이라인 변화 예고

밴쿠버시, 콜 하버 ‘수상 호텔’ 승인…해안 스카이라인 변화 예고

썬본그룹이 제안한 수상 호텔 조감도. 대형 부두에 정박된 호텔 형태로, 도시 해안선을 따라 떠 있는 구조물이 특징이며 워터프런트와 어우러진 새로운 숙박·관광 공간으로 설계된 모습이다. 저탄소 선박형 호텔 250개 객실 제공 대형 부유식 선착장, 카페, 스파시설 포함 밴쿠버시가 콜 하버에 250실 규모의 ‘수상 호텔’ 건설을 최종 승인하며 도심 해안선에 큰 변화가 예고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핀란드 기업 썬본 그룹(Sunborn Group)이 제안한 것으로, 14일 저녁 시의회...

칠리왁 마약 제조소 급습…펜타닐 40kg, 필로폰 2.9kg 압수

경찰 지난해 10월 수사 결과 발표 펜타닐 40만 회분 분량, 2명 체포 경찰이 지난해 말 칠리왁의 한 비밀 마약 제조소에서 압수한 약 40kg의 펜타닐을 포함한 방대한 양의 불법 마약 처리를 완료했다. 칠리왁 RCMP는 지난해 10월 남성 2명을 체포하며 시작된 마약 밀매 및 제조 수사 상황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2일, 칠리왁 경찰과 RCMP 특수 부대 등 관계 기관들은 사우스 수마스 로드에 위치한 주택 여러 채와 보관 창고, 비밀 제조소를 수색했다. 당일...
주택 침입 강도·납치범 유죄 판결…‘공포의 2시간’에 법원 엄정 대응

주택 침입 강도·납치범 유죄 판결…‘공포의 2시간’에 법원 엄정 대응

8일간 이어진 재판에서 검찰은 DNA, 전화 기록, 식별 증거 등 정황 증거를 토대로 오바투사의 현장 가담을 입증했다. 공범 중 한 명은 미성년자라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성인 2명을 포함한 공범 3명은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주택 침입과 강력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일가족을 결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피고인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최근 법원은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죄에 대해 엄중한 기준을 적용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네 가족 묶고 재갈...
장애인 지원 비영리 ‘쿠리코’, 보조금 중단에 폐쇄 위기

장애인 지원 비영리 ‘쿠리코’, 보조금 중단에 폐쇄 위기

사라 슐먼 박사가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쿠리코는 채집 활동, 공예, 하키 모임, 시·영성 그룹, 뜨개질, 코미디, 음악 등 개인의 관심과 열정에 기반한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체다. 연간 120만 달러 보조금  3월부로 종료 재정지출을 줄이려는 주정부 시도 영향  BC주에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비영리 단체 쿠리코가 주정부의 재정 지원 중단으로 올여름 운영 종료 위기에 놓였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쿠리코는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코목스 조약 상정… 밴쿠버 아일랜드 자치 확대”

“코목스 조약 상정… 밴쿠버 아일랜드 자치 확대”

니콜렘펠 코목스 퍼스트 네이션 추장이 주 의사당에서 30년에 걸친 조약 체결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스펜스챈드라허버트 원주민 관계·화해 장관과 이비 주수상이 함께 참석해 조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BC 주의 협상 최종 단계에 도달은 10년 만에 처음 BC주정부가 코목스 퍼스트 네이션 K’ómoks First Nation과의 현대적 조약 이행을 위한 법안을 상정하며,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원주민 자치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조약이 발효될 경우 코목스...
밴쿠버 아쿠아리움 ‘해저 터널’ 추진…스탠리 파크서 바닷속 산책

밴쿠버 아쿠아리움 ‘해저 터널’ 추진…스탠리 파크서 바닷속 산책

‘와일드 코스트(Wild Coast)’ 구역 재단장 조감도. 구조된 물개와 바다사자 전시 공간을 관통하는 유리 워크스루 터널이 포함돼 있으며, 관람객이 수중 생태계를 360도로 둘러보며 몰입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습이다. BC주 해양생물 360도 전방위에서 관찰 해저터널 이미 주요 아쿠아리움의 상징 시설 밴쿠버의 대표 명소인 밴쿠버 아쿠아리움이 대대적인 재단장에 나선다. 핵심은 관람객이 바닷속을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리 해저 터널’ 설치다. 이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