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00:06:16
CMH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모기지 부채는 총 2조 1,60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해 역사적으로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높은 대출 비용과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의 유보 속에서 2월 주택 담보 모기지 대출 부채가 23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증가했다. 그러나 둔화세는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MHC, 주택 거래 및 가격은 상승 전망 CMH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모기지 부채는 총 2조...
2024-06-11 00:06:05
가장 바쁜 입국 심사시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심사관이 무역, 고위험 여행자, 난민 신청자 등과 같은 보다 우선적 사안에 집중하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고 CBSA는 밝혔다. 정부가 캐나다 비국적자인 임시 거주자가 캐나다 국경에서 받는 이민 서비스 ‘플래그 폴링’ 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플래그 폴링은 별도의 입국절차 없이 미국 국경을 돌아서 캐나다로 재입국함으로써 국경에서 직접 임시 허가증의 심사를 받고 당일 그 결과를 받는 합법 절차이다.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할 때의...
2024-06-09 19:06:17
노스밴쿠버 론스데일키 호텔이 숙박객에게 예고하지 않은 추가 비용을 징수해 집단 고소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사진=JASON PAYNE 노스 밴쿠버 소재 한 호텔이 해당 호텔 이용 숙박객에게 예고하지 않은 추가 비용을 징수해 집단 고소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객실료 외에 시설 및 재산세비 12달러 추가 규약 외의 추가 비용 징수 수정 조항 위반 주장 제임스 커크우드 씨는 론스데일키Lonsdale Quay 호텔을 상대로 BC대법원에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호텔이 이미 온라인...
2024-06-06 17:06:14
밀입국자들은 철조망이나 방벽이 설치돼 있지 않은 피스 아치 공원 바로 옆의 미 블레인 검문소를 유유자적 하게 한가한 틈을 타 걸어서 국경선을 넘기도 한다. 피스 아치 공원 옆 미국 블레인 검문소 유유히 통과 멕시코인 13명 화물열차 밀입국 시도하다 체포당해 수 만 달러 현금이나 마약 등 소지, “정부 대책 시급” BC주를 통한 캐나다-미국 국경선 밀입국 범죄인 수가 현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미국 국경선 검문소 소속 데이비드 스핏져 검문관은 말했다. 지난 해...
2024-06-06 13:06:45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빌 카메론(100) 씨가 1일 영면했다. 그는 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 참가 준비중 캐나다 2차대전 참전 용사 생존자 13명 남아 밴쿠버 주민 빌 카메론(100)은 80년 전,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캐나다 군인이었다. 그는 지난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프랑스 현지에 초대를 받아 인생의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를 시간을 맞게 될 것으로...
2024-06-05 17:06:38
'Help Restore White Rock Pier'이라는 문구가 적힌 도네이션 독려 간판이 부두 입구 왼편에 마련돼 있다.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를 통한 디지탈 도네이션 방식이다. 사진=ARLEN REDEKOP 화이트 락 부두는 많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다. 주말 혹은 주중 저녁 시간에 카페나 레스토랑을 방문한 주민들은 지인 및 가족과 화이트 락 부두 해안가 및 나무 다리 등을 건너며 한가한 시간을 갖는다. 피어 입구에 광고판 설치에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