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11:05:46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가 2020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당시 1800명의 의료진이 개인적인 신념 등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해 해고 됐다. 지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보건당국은 전 주민 및 의료 종사자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 받도록 했다. 그러나 일부 간호사 및 의사들이 이에 불복, 일신상 혹은 종교상의 이유를 들어 당시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 그러자 BC보건부는 관련 의료 종사자들을 해고 조치했다. 보건부 당시 1800명...
2024-05-16 11:05:44
부동산 소유주가 대지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마치 소유주 개인이 거주하는 주택인 것처럼 불법 신고를 해 매매 및 건축 과정 상에서 발생되는 여러 관련 세금 증액을 피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국세청(CRA)의 자체 조사 결과, BC주 부동산 분야에서 미납된 세금이 총 약 1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주 인구 1/3에도 불구 미납 액 최대 대부분 소득세와 연관, CRA “불법 자행” 캐나다 국세청BC주 지국 제이슨 샤론 담당관은 여기에는 개인 및 업체들이...
2024-05-16 11:05:24
BC주 거대 두 야당인 BC연합당과 BC보수당의 당수들이 10월 총선을 앞두고 회동을 가 진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BC주 거대 야당인 BC연합당 (BC United)과 BC보수당 (BC Conservatives)의 당수들이 10월 총선을 앞두고 회동을 가 진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이 들 거대 야당이 여당인 신민당NDP에 맞서 강력한 세력을 모을 수 있을지에 세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주 들어서 두 야당들의 당수가 협력 활동 모색을 언급하고 있으나, 아직 그...
2024-05-15 07:05:07
지난 여름 가뭄으로 인해 코위찬 강에서 죽은 수 천 마리의 송어 및 물고기를 기리고 있다. 사진=Shalu Mehta/The Discourse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 상승이 어류 서식 위협 지난해 가뭄으로 어류 떼죽음…“대책 없어” “어류에도 환경적 관심이 모아져야”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코위찬 강에 서식하는 다량의 무지개 송어 및 일반 송어들이 지난 해 가뭄 현상으로 떼죽음을 당했다. 던컨 지역의 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제니퍼 쉐퍼드는 지난 해 해수 온도 상승으로 떼죽음을...
2024-05-15 07:05:00
넥서스 카드 신청 비용이 현재 인 당 미화 50달러이나, 10월부터 미화 120달러로 오른다. 신청자 수 늘어나면서 카드 발급일도 지연 지난해 61만 건 신청, 올 해 더 늘어 날 듯 육로를 통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서기 위해서 차량들은 도로에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러나 국경선 진입 일반 도로 옆으로 넥서스Nexus 라인이 설치돼 있는데, 이 라인을 이용하게 되면 차량들은 길게 줄을 서지 않고도 보다 빨리 미국으로 입국하게 된다. 보통 국경선 방문 왕래가 잦은 주민이나...
2024-05-15 07:05:30
바콘 총장은 UBC 17대 총장에 취임했으며, 이전에는 국내 여러 대학 연구소의 행정 리더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몬트리올이 고향인 그는 의학박사이며, 칼톤 대학교의 총장을 지낸 바 있다. 사진=NICK PROCAYLO 바이오 테크 허브로 성장 중 생명과학 분야 지원 활동 증대 “전 세계 관련 연구원 몰려와” 피터 컬리스 교수 등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중 중요 의학물질 개발 베누아 앙투앙 바콘Bonoit Antoine Bacon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U.B.C.)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