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렌트비 전국 1위…2베드룸 2천달러

BC주 렌트비 전국 1위…2베드룸 2천달러

최소 인구 1만 명인 모든 BC주의 커뮤니티 2베드룸 아파트의 평균가격은 $1,721로 2021년 보다 가격이 11% 상승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연간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도 BC주는 계속해서 전국에서 주택 임대료가 가장 비싼 주의 자리를 지켰다. 2위 토론토 $1,779 빅토리아 $1,690, 켈로나 $1,669 공실률 1.3% 메트로밴쿠버 지역은 임대 전용 아파트의 2베드룸 평균 렌트비는 2,022달러로 지난해도...
“작은 눈덩이라도 건들면 위험”…스키어 주의 당부

“작은 눈덩이라도 건들면 위험”…스키어 주의 당부

캐나다 눈사태협회 측은 스키어들에게 스키를 타기 전, 응급 구조 장비를 갖출 것과 스키장 인근 눈사태 발생 경보 여부를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스키장들이 위치한 산 정상 인근의 쌓인 눈들로 인해 스키어들과 관련된 안전 사고가 빈발 되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 밀 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켄 윌리는 2003년, BC주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가 눈사태를 만나 거의 죽을 뻔했다. 그는 스키장 정상 부분에 불안정적으로 위치해 있는 눈덩이들을 스키어들이나 안전요원들이 만지지 말 것을...
자살 결론 여경 사망사건 경찰 재수사에 나서

자살 결론 여경 사망사건 경찰 재수사에 나서

니콜의 가족들은 당시 사건과 관련해서 당시 법무부 장관 및 3명의 남성 경찰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현재까지 피고인들로 부터 구체적인 대응이 없는 상황이다. 사진=VPD   당시 성희롱, 성폭행 관련해 직장동료 고소 사건 피해자이지만, 동료들 왕따 시켜 지난 2019년 1월, 밴쿠버시 경찰청 소속 니콜 챈(당시 30세) 경찰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그러나 챈의 자매인 제니퍼 챈은 경찰의 니콜 챈 자살사건 결론에 의문을 제 기하고 나섰다. 왜냐하면 니콜...
알버타 남성 BC주 공룡 발자국 훼손…$1만5천 벌금형

알버타 남성 BC주 공룡 발자국 훼손…$1만5천 벌금형

범행 현장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룡 화석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향 후 고고학적으로 발굴 및 관찰해야 할 다량의 역사적 유물들이 산재돼 있는 곳이다. 2016년, 이 곳은 지형법에 따라 5년간 보호지역으로 설정됐다.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BC주 북부지역에 보관돼 있는 공룡의 발자국이 남겨진 화석을 훼손하고 제거 한 혐의로 25일간의 구류 및 1 만5천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시간 반 동안 중장비 공구 가져와 범행 1억2천5백만년전 공룡 화석...
유명 요가인 쇼드허리 밴쿠버 집회에 ‘우려’ 목소리 높아

유명 요가인 쇼드허리 밴쿠버 집회에 ‘우려’ 목소리 높아

비크램은 자신의 기소 건들을 뒤로 한 채로 당시 미국을 떠났다. 요가 강습과 관련된 그의 성적인 비리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 프로가 2019년도에 넷플릭스를 통해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요가 강사를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들였던 비크램 쇼드허리가 2월 20일 주간 밴쿠버 JW 메리옷 파크 호텔에서 대규모 요가 집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에서는 그의 이번 집회 개최와 관련해서 공공안전에 우려를...
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홍수 발생시에는 그 피해를 줄여 주고, 평상시에는 현재보다 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돼 주민들과 자연이 더욱 친숙해질 전망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매해 홍수철이 되면 BC주의 일부 지역에는 홍수 대피령이 내리면서 주민들의 재산 및 자연 훼손이 크게 발생돼 왔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속하는 써리와 델타 지역을 잇는 머드베이 인근 일대도 예외는 아니다. 주정부는 홍수를 대비해 사전에 모래탑을 쌓는 등의 보통 인공제방을 설치해 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