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남성 백신 후유증 정부 보상 첫 대상에 선정

BC주 남성 백신 후유증 정부 보상 첫 대상에 선정

현재 로스 위맨은 타인의 부축을 받으며 3-40발자국 정도 걸을 수 있게 됐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40분 정도는 걸을 수 있을 정도다. 사진=ROSS WIGHTMAN BC주 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게 됐다. 로스 위맨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후유증 캐나다 정부 보상 첫 케이스가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후, Guillain-Barre 증후군(GBS) 질병 진단…왼쪽 반신 마비 VISP 개인 최고 보상금...
포코 소녀 온라인 성폭행 자살 재판 거행

포코 소녀 온라인 성폭행 자살 재판 거행

토드는 범인의 지속적인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작은 종이 쪽지에 도움을 요청하는 마지막 글을 남기고 목을 매 생을 마감했다. 사진=Amanda Todd Legacy/Facebook 지난 2012년, 포트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아맨다 토드(15)는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네달란드 출신의 한 남성으로부터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했다. 이 남성에 대한 재판이 6일 BC주 법정에서 개시됐다. 토드는 이 남성의 꼬임에 넘어가 자신이 출현하는 섹스 비디오를 만들기...
공영방송에 종사하는 아시안계 비율 낮다

공영방송에 종사하는 아시안계 비율 낮다

Global TV 방송의 아시안계 출연진의 비율이 8.8%로, 타방송사들에 비해 가장 높았고, Knowledge Network사가 3.9%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밴쿠버 아시안 영화제 팀이 주최한 한 관련 조사결과, BC주 공영방송사에 종사하거나 출연하는 아시안계 총 수가 전체의 4%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과 같은 조사는 캐나다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실시돼 매우 이채롭다. 업무 종사자 및 프로드램 출연하는 아시안계 전체 4%에도 못 미쳐 전문가 “인종 및...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 모기지 대출 인기 높아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 모기지 대출 인기 높아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은 주주 대신 조합원제로 운영되며 시중은행과 유사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지만 시중은행과 동일한 연방금융감독원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즉 대출심사가 유연해 리스크가 높은 사람들에게 대출이 가능하다. 모기지 대출을 위해서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을 고려하는 주택 구매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험금융웹사이트(Ratesdot.ca)가 조사한 이 결과는 고정모기지 대출금리가 약 4%대로 인상하면서 생겨난 추세로 해석된다. 스트레스테스트 금리상승에 대체 금융기관으로 인기...
밴쿠버항 여전히 정상운영에 ‘차질’

밴쿠버항 여전히 정상운영에 ‘차질’

밴쿠버항은 현재 서북미 지역의 다른 여러 항만들과 비교해 볼 때, 매우 낮은 활동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밴쿠버항 인근 폭풍우 사태로 인해 전세계로 향하는 밴쿠버항의 선박 콘테이너들이 현재까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다른 지역들과 연결되는 루트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무역적자로 경영 압박감 심해 도착한 컨테이너 텅빈채로 돌아가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루트에 어려움 가중 WTC그룹의 죠단 앳킨스...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시간 당 $15.65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시간 당 $15.65

최저임금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변하지 않았고 2011년 부터 2017년까지 총 30% 가까이 인상되었다. 6월 1일자로 BC주의 최저임금이 시간 당 15달러 20센트에서 15달러 65센트로 인상되었다. BC주의 최저임금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정한 최저임금 책정은 많은 사람들을 빈곤에서 탈출시켜 삶을 개선하고 강한 BC주 경제를 세우는 중요한 단계”라고 해리 베인주 BC노동부 장관은 말했다. “주정부는 모든 근로자, 특히 팬데믹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