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트랜스링크 대변인은 "음식 자판기를 통해 현지 사업체를 지원하게 된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자판기에서 흔히 판매되지 않는 독특한 음식을 포함해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들이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TRANSLINK 트랜스링크 음식 자판기 도입 스시·피자·간식 판매 한인업체 스시모리, 마키롤· 캘리포니아롤·타코야키 제공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이동하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간식, 피자, 스시를 판매하는 자판기가 스카이트레인에 설치되고 있다. 현재 코퀴틀람센트럴역,...
국제 유학생 등록금으로 96억 달러 지불

국제 유학생 등록금으로 96억 달러 지불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0년도 캐나다 대학교 방문 국제 유학생의 수가 37만4천여 명에 이르며, 이들이 학비로 지출한 돈은 9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0년도 캐나다 대학교 방문 국제 유학생의 수가 37만4천여 명에 이르며, 이들이 학비로 지출한 돈은 9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학비만 포함된 것 인지, 혹은 생활비 등의 관련 체제비 등이 모두 포함된 것인지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0년 국제유학생수...
패션업체 아리치아, ‘유색인종 차별 발언 기사에 적극 반박

패션업체 아리치아, ‘유색인종 차별 발언 기사에 적극 반박

밴쿠버에 본사를 둔 패션소매 유통회사 아리치아 창업자 브라이언 힐 인사이드 메가진은 최근 밴쿠버에 본사를 둔 수 십억 달러 규모의 패션소매 유통회사, 아리치아 Aritzia에 대한 내부 고발자들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과 대다수가 젊은 여성 판매원에 대한 ‘고압적이며 착취적인’ 기업환경 이라는 내용이었다. “차별없는 환영과 포용적인 업무환경 유지” 글로벌팀 85%가 여성, 54%가 BIPOC에 속해 기사가 나가자 아리치아는 설립자와 기업문화를 옹호하는...
“실 날 같은 희망을 가지고 화재 현장만 지켜봅니다”

“실 날 같은 희망을 가지고 화재 현장만 지켜봅니다”

BC주 북동쪽 도니 크릭 지역의 산불은 BC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로 기록을 남기게 됐다. 도니 크릭 지역 인근 약 5천8백여 스퀘어 킬로미터 면적이 산불로 피해를 입었다. 현재 약 530여 명이 산불로 대피 중이며 9천5백여 명은 현재 대피 준비령을 받은 상태다. 사진=BC Wildfire Service BC주 산불 사태 여전히 진행 중 주 내 주민 530여명 대피 상태 대부분 간단한 소지품만 챙겨 탈출 ‘재난지원프로그램’ 등록 큰 도움 이번 주 기온이 하강 되고 약간의...
델타 헤리테이지 주택, 렌탈 빌딩 건설로 철거 위기

델타 헤리테이지 주택, 렌탈 빌딩 건설로 철거 위기

델타 4501 Arthur Dr. 에 위치한 5300 sq/ft 건평의 이 주택은 12개의 방이 딸려 있다. 이 주택은 당시 유명 건축가인 샤뮤얼 매클류어Samuel Maclure에 의해 지어졌다. 사진=NICK PROCAYLO 1906년도에 지어진 델타 소재 한 헤리테이지 대형주택이 렌트 건물로 바뀜에 따라 곧 역사 속으로 그 모습이 사라질 전망이다. 영국 튜더 왕조 건축 양식 그대로 계승 “실내 장식 매우 예술적이고 정교” 델타 시, 1인가구 다세대 주택 건설 붐 델타...
경찰 총격 피해자 가족 재수사 요청

경찰 총격 피해자 가족 재수사 요청

사건 당일, 데니는 휴대용 칼을 모친에게 휘두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망한 데니는 생전에 시인이자, 사회 운동가로도 활동해 왔다. 사진=NICK PROCAYLO 지난 해 11월, 노스 밴쿠버 한 주택에서 모친에게 칼을 휘두르다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한 남성의 가족들이 사건 재수사를 요청하고 나섰다. 데니 쿠퍼(27)는 평소 정신분열성 정신질환을 앓아 왔다. 20대 아들 출동한 경찰 총에 맞아 사망 현장 출동한 지 1분 45초 만에 총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