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자는 역사적으로 이민 대표국가인 미국의 총 이민자 수도 뛰어 넘었다. 1인당 기준으로 캐나다는 현재 미국인보다 4배 더 많은 이민자들을 데려오고 있다. 캐나다는 사실상 어떤 지표로 보아도 지구상에서 가장 친이민적인 국가이다. 퓨리서치의 2019년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는 이민이 나라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가장 지지하는 나라였다. 2020년 갤럽조사는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이민 친화적인 국가로 순위를 매겼다. 지난해 9월, 환경연구소의...
저탄소 개발부 죠시 오스본 장관은 곧 250개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가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며, 2030년이 되면 도로 곳곳에서 쉽게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주정부는 현재 2천6백만 달러를 들여 전기자동차 충전소 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BC주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전기 자동차가 매매되고 있어충전소 시설 보강이 시급하다. 2030년까지 약 1만 군데에 충전소 설치 구입 리베이트제로 누적 10만대 돌파 지난해 매매된 소형 신차 중...
나나이모에서 가진 한 기자 회견에서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각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모두가 동반 협력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설 운영을 통해 경찰 및 검찰 그리고 교도소 당국의 잦은 폭력 범죄자들 단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주 내 각 지역별로 12개의 특수 검경반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잦은 폭력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위한 조직으로, 이 시설 운영에는 검찰 및 경찰 관계자들과 교도소 직원들이...
지난 해 4월 11일, 지어진 지 115년이 된 윈터스 호텔은 화재로 전소, 폐기됐으며, 당시 호텔 건물 잔해 속에서 불에 타 숨진 두 명의 사체가 발견됐다. 2016년 이 후로, 인근 지역 낙후된 호텔 관련 화재 사건이 그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되고 있다. 주민들 긴급 소방훈련 실시에도 낙후한 호텔 화재 두 배 이상 증가 1년간 이 지역 75건의 화재 발생 일 년 전,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소재 윈터스 호텔 화재 발생으로 두 명이 숨지고 건물 내 7개의...
써리 RCMP에 따르면 사고는 킹조지 Blvd 9900 블록에서 오후 9시30분경 발생했다. 칼에 맞은 청소년은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사진=SHANE MACKICHAN 4월들어 3번째 대중교통 칼부림 발생 어머니에게 무섭다는 문자 마지막으로 보내 경찰 용의자 검거에 전력…역 등 순찰강화 17세 청소년이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중교통에서 칼에 찔리는 사건은 4월 들어 3건 발생해 주민들이 당혹해 하고있다. 써리RCMP에...
지난주 BC대법원에 접수된 이 소장에서 원고는 그녀의 아들이 2018년 포트나이트를 다운로드 했고 “이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의존성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밴쿠버의 한 학부형이 유명 비디오게임 ‘포트나이트’를 제작한 미국의 ‘에픽게임즈’를 상대로 제안적 ‘집당소송’을 제기했다. 이 비디오가 아동들을 최대한 중독되도록 고안되었다는 것이 소송의 이유이다. “의도적으로 아동 중독 설계” 지난주 BC대법원에 접수된 이 소장에서 원고는 그녀의 아들이 2018년 포트나이트를 다운로드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