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장 만든다

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장 만든다

보웬아일랜드 캠핑장이 들어설 케이프 로저 커티스 부지. 사진=Metro Vancouver 메트로밴쿠버가 4천만 달러 예산을 들여 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사이트를 건설한다. 메트로밴쿠버 지역공원위원회 존 맥이웬 의장은 “정말 놀라운 기회”라면서 “캠핑장이 들어서는 섬 남서부 끝에 위치한 케이프 로저 커티스 주변의 거의 1킬로 평방미터의 대지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4년 착공, 예산 4천만 달러 이 대지는 워터프런트와 숲이 혼합된 지역으로 개인회사의 소유지이다. 대지...
아이들이랑 여름 물놀이는 역시 컬터스 레이크 워터 파크

아이들이랑 여름 물놀이는 역시 컬터스 레이크 워터 파크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해 예약은 필수며 입장이 조기 매진되기도 하니 웹사이트 https://www.cultus.com 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폭염이 한창인 밴쿠버의 한여름. 방학을 한 아이들과 무더위도 날리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바로 컬터스 레이크 워터 파크(Cultus Lake Water Park- 4150 Columbia Valley Hwy, Cultus Lake, BC V2R 5H6) 를 추천한다. 한인타운에서 자동차로 약 1 시간 반 떨어진 ​​칠리 왁...
밴쿠버 차이나타운 방문 관광객들 SNS에 악평 쏟아내

밴쿠버 차이나타운 방문 관광객들 SNS에 악평 쏟아내

최근 들어 관광객들이 주로 애용하는 온라인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등에 이 곳이 신변 안전상 위험하다는 악평이 잇따라 실리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악평이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이 지역 사업자 및 지역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밴쿠버 차이나타운에는 역사적인 유적 및 독특하고 희귀한 여러 음식점과 명소들이 산재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왔다. 신변...
주택 감정 평가서 지연으로 금리 손해 입어

주택 감정 평가서 지연으로 금리 손해 입어

은행 주택 감정 평가서가 나오기까지 주택 구매일로부터 총 10주가 소요 됐는데, 이 같은 현상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보통 부동산 매매 시 은행의 매매가격 감정 평가서는 바로 진행되는 것이 상례다. 재클린 쉐퍼 씨는 지난 5월, 클로버 데일 지역의 한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아파트 매매 최종 구매 시한은 3개월로 돼 있는데, 즉 구매가격이 3개월 동안 동결되는 정책이다. 즉, 3개월 안에 주택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동안 아무런 영향을 받지...
예일타운 우체국, 불법 온라인 마약 유통점으로 이용돼

예일타운 우체국, 불법 온라인 마약 유통점으로 이용돼

이들 업체들은 마치 자연 약초나 식물 등을 채취해 가공, 판매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관련 마약들을 공급, 판매해 왔으며, 밴쿠버 예일타운의 한 우체국을 활동 근거지로 삼아, 포장한 마약들을 거래처로 배송, 판매해 왔다. BC주의 3개의 온라인 사이트가 지난 2년 동안에 걸쳐 불법적으로 640만 달러 상당의 마약을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온라인 마약 불법 판매상들은 법적인 아무 근거 없이 이 같은 마약 판매 활동을 해 왔으며, 해당 판매액은 모두 현금으로 세탁됐다....
실종된 원주민 여성들 속속 사체로 발견

실종된 원주민 여성들 속속 사체로 발견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한 빌딩 안에서 메릿에 거주했던 퀨 매뉴얼-고트프리드슨(25) 원주민 여성이 실종 3일 만에 사체로 발견됐다. 최근 실종됐던 젊은 원주민 여성들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르자 주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일부 건물 내에서 이들의 사체가 발견됐다. 메릿거주 고트프리드슨(25) 실종 3일만에 발견 발견 장소 이미 노엘 오-수프(14) 사체 발견된 곳 당시 같은 방에서 40대 남성 사체 한 구 함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