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에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은 칠리왁 총격 사건, 미션과 노스밴쿠버 살인사건 조사 중이다. 하루 동안에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4일 오전 7시경, 미션 33800 4th Ave.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 구급팀에 의해 소생술이 진행됐지만 이 남성은 살아나지 못했다. 경찰은 사망자 가족에게 소식을 알렸으며, 사건의 원인을 수사 중이다. 또한 당시 현장...
공공기관 등에서의 전체 근로자 남녀 성비율은 43%:57%로, 여성이 오히려 더 높았다. 그러나, 최고 임금을 받는 1백명 중에서의 남녀 비율은 72명:28명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이 세상은 부자인 남성만을 위한 것인가! 이 같은 사회 분위기 편승은 이미 50여년전부터 매체나 대중 가요 가사 내용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강산이 5번이 변한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BC주 고임금군의 공직자들 대부분이 남성들이며,...
캐나다포스트는 국내 소포 배달료를 지난 주, 평소에 비해 40% 인상했다가 이번 주 들어서 37%로 살짝 내렸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소포 배송 요금을 대폭 인상했다. 연말연시에는 주민들이 보통 선물 등 작은 소포들을 서로 많이 주고 받으므로, 이번 우체국 이용료 폭증으로 주민들의 부담은 한 층 커질 전망이다. 이번 사태의 주된 원인은 디젤료 상승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소포 배달료 40% 인상 업계 부담 한 층 커질 전망 써리에서 작은...
현재 밴쿠버에 사는 18세 운전자들의 경우 ICBC 기본 보험료로 연간 평균 3천44달러이며, 50세 주민인 경우에는 연간 1천1백63달러를 부담한다. 사진=JASON PAYNE FILES 주정부가 ICBC 기본 보험료를 동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BC주 젊은층의 보험금 부담액은 인근 타 주의 젊은층에 비해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18세 운전자 기본 보험료로 연 평균 3천44달러 지불 사스콰치완주 1천1백28달러, 마니토바주 1천5백40달러 부담 ICBC...
아들내외는 소장과 관련된 자신들의 모든 혐의점들을 부인하면서, 리치몬드 주택과 관련해 부모와의 공동소유권 합의가 이루어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같이 살고 있던 노부모로부터 고소를 당한 리치몬드 한 젊은 부부가 자신들에게 주어진 모든 혐의들을 부인했다. ★관련기사: 주택 소유권 놓고 부모가 아들 상대로 소송 남편 사이몬 완 호우 치우와 부인 리 매이 프리스킬라리는 현재 리치몬드에서 치우의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치우의 부모인 리 리 파오 치우와 유 청 치우는...
밴쿠버시의 경찰 제복 카메라 장착 건은 지난 시 총선 이전에 이미 결정된 사안으로, 관련 경비 지출 건은 아직 시 정부 통과를 앞두고 있다. 밴쿠버시는 약 8백여 명에 해당하는 밴쿠버시 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제복에 카메라를 장착할 방침이다. 2023년도를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시행 년도로 삼고 해당 정책을 밀고 나갈 계획이다. 이는 경찰 활동에 투명성과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구체적인 시행 년도로 규정 경찰 활동의 투명성과 주민 불만 감소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