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할라 고속도로 20일 개통… 복구반 밤낮으로 작업

코퀴할라 고속도로 20일 개통… 복구반 밤낮으로 작업

부분적으로라도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복구되로 개통 되면 3번 고속도로로의 연결망이 원활해져 상업용 교통 소통율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대홍수로 잠정 폐쇄됐던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연말연시 휴가 시즌 전인 20일 복구 개통될 것 이라고 롭 플레밍 교통부 장관은 밝혔다. 또 홍수로 인한 교통망 불통으로 거의 한 달 동안 개솔린 개인 공급 할당제가 진행돼 왔으나 14일 종료했다. 개솔린 할당제는 14일 종료 피해 도로 정상 개통 곧 발표 비상사태 기간 28일로 재연장 플레밍 장관은...
정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금지령 재검토

정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금지령 재검토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의 세력이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앞두고 확산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연방정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율이 폭증되고 있는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외국 여행객들에 대한 캐나다 입국 금지를 검토 중이나, 아직 그 구체적인 시행 시기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15일 연방정부는 캐나다 국민들 의 비필수 적인 해외여행도 자 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국민들 비필수 해외여행도 자제 요청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밴쿠버시 재산세 6.35% 인상

밴쿠버시 재산세 6.35% 인상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은 이번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안 통과로 밴쿠버시 일반 주택 소유 주민은 월 14달러, 콘도 소유 주민은 6달러 그리고 중간 규모의 사업장 소유 주민은 월 평균 26달러가 인상된 재산세를 내년부터 더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밴쿠버시는 7일 내년도 재산세를 6.35% 인상하기로 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공개된 재산세 인상율 5% 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재산세 인상 조치는 시내 경찰력 충원 및, 소방 서비스 개선 그리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버나비 저소득층 코업 주민들 연말에 퇴거 직면

버나비 저소득층 코업 주민들 연말에 퇴거 직면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50%의 주택 렌트비 상승을 맞게 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50%의 주택 렌트비 상승을 맞게 됐다. 렌트비 상승,대지 매각 반대 결의 “생활 어려운...
오미크론 감염율 급상승 우려…“해결책은 부스터 접종”

오미크론 감염율 급상승 우려…“해결책은 부스터 접종”

지난 주말까지 BC주에서는 14일 현재 총 44건의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종 감염 사태가 발생됐지만, 현재 온타리오주를 비롯해서 영국, 덴마크 그리고 여러 유럽나라에서의 오미크론 감염율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듯한 감염력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력이 매우 강해 내년 1월초까지 지난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 후 가장 높은 바이러스 감염율을 보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 후 가장 높은 감염율 보일 것” 연말연시...
수재민들, 도난 피해까지 덮쳐 울상

수재민들, 도난 피해까지 덮쳐 울상

한 주정 공장을 운영하는 켈시 모스터맨(26)은 일부 주민들이 트럭을 몰고 와 마치 현장 도우미인 척 하면서 오히려 귀중품들을 싣고 달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RICHARD LAM 수재 현장에 도난 사건이 빈발 되고 있어 수재민들의 근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달 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 업주들은 수 천 달러의 재정 손실에 이어 수재 현장에서 사업 관련된 값이 나가는 기구들과 자료 그리고 물품들이 도난 되고 있어 시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