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랩 가수 불참에 PNE 행사장 아수라장

유명 랩 가수 불참에 PNE 행사장 아수라장

이 날 사고로, 7명의 주민들이 경찰에 연행됐으며, 현장의 기물이 크게 파손돼 수 천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됐다. 사진=JUSTIN FILIPPONE 18일 밤, 밴쿠버시 PNE 행사장에 마련된 야외극장에서 때 아닌 집단 난동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대규모 출동하는 큰 혼란 사태가 발생됐다. 이 날 행사 끝 부분에 유명 랩 가수가 출현하도록 돼 있었으나, 이 가수의 개인사정으로 갑작스럽게 공연이 취소됐다. 그러자 야외 극장에 모인 주민들은 환불을 요구하며 무대 지붕을 뜯어내는...
WCE 통근기차 서비스 확대 촉구

WCE 통근기차 서비스 확대 촉구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는 주중 통근시간만 운행되는 통근기차이다. 오전에는 4개 열차 모두 미션에서 출발, 종착역인 밴쿠버에 9시전까지 도착하며 퇴근시간에는 밴쿠버에서 오후 3시50분부터 6시20분 사이에 4차례 출발한다. 메트로밴쿠버 시장들과 일부 정치인들이 미션과 밴쿠버 다운타운을 오가는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WCE) 노선 확대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들은 11일 코퀴틀람센터역에서 모여 밴쿠버 외곽지역의 인구성장과 함께 증가한 열차 이용자를 수용할 수...
선관위, 후보자들 비영어권 이름 사용 자제 요청

선관위, 후보자들 비영어권 이름 사용 자제 요청

밴쿠버시의 관련 문헌 규정에 의하면, 후보자가 평소 사용하는 이름을 투표 용지에 사용토록 허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법률상의 해석이 분분하다. BC주 각 지역 시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법원에 해당 후보자들이 비영어권 이름 사용을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10월 15일에 치뤄질 예정인 지방자치시 총선에서 일부 후보자들이 영어식 자신의 이름 옆에 중국어 혹은 페르시안어 등으로 같은 이름을 등재 시키고 있다. 이번 밴쿠버 교육청 위원 선거 15명의 입후보자들 중 일부가...
“학생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학교 책임 없다”

“학생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학교 책임 없다”

헨리 박사는 “낮은 연령으로 인해 백신 접종 대상이 늦어졌을 수 있으며, 또한 백신을 접종 받은 청소년들이라 할지라도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미미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던 학부모들이 학교 측을 비난하는 것을 놓고, BC 보건부 의료 책임관인 보니 헨리 박사는 관련 어린 학생들의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하면서, 학교 측에 그 책임을...
메트로 밴쿠버, 대기 여전히 ‘흐릿’

메트로 밴쿠버, 대기 여전히 ‘흐릿’

현재 산불로 인한 유해한 공기는 바람을 타고 주민 거주 밀집 지역인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로까지 넘어오고 있다고 관계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사진=NICK PROCAYLO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악화된 대기 오염이 이번 주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시 악화되어 당국이 건강주의를 당부했다. 당국, 미세먼지 경고 다시 연장…PM 2.5 칠리왁, 호프, 매닝팍 산불연기 서쪽으로 진행중 밴쿠버 목재 폐처리장 화재도 한 몫 메트로 밴쿠버 인근...
정부, 저소득층에 대대적 지원 나선다

정부, 저소득층에 대대적 지원 나선다

13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중저소득 소득층 가계를 돕기 위한 물가대책 3개 정책을 발표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치솟는 물가로 고전하는 중저소득층을 위한 3대 물가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치과보험제도를 전격 시행하기 전에 자녀들의 치료지원금을 우선 제공하고, GST환급액을 두배로 일시적으로 증액하며, 세입자에게 지급되는 일회성 지원금도 추가 증액하는 내용이다. 연방, 중저소득층 3대 물가대책 발표 자녀 치과• GST환급• 렌트지원금 증액 이번 대책은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