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제도적 인종 차별 대처를 위한 데이터 사용 입법 논의

BC주 제도적 인종 차별 대처를 위한 데이터 사용 입법 논의

태의 제도적 차 별에 결연히 대처한 다는 다짐의 일부로 이 입법을 개발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원주민, 흑인, 유색 인종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정부가 추진 중인 법안을 통해 인구 통계 데이터를 안전하고 사려 깊게 사용하여 제도적 인종 차별을 다루고 모든 사람을 더욱 잘 포용하는 BC주 건설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13,000여 명의 BC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BC주가 지금까지 시행한 가장 광범위한 공청회 중...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맞아 다음과 같은 기념사를 발표했다. 빅토리아 –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맞아 다음과...
BC주 한 남성, 한 달 째 중국 상하이 록다운으로 갇혀

BC주 한 남성, 한 달 째 중국 상하이 록다운으로 갇혀

젠슨은 중국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단체 톡방인 위챗 앱을 이용해 생필품 공동 구매 전선에 참가, 위기를 타개해 나가고 있다. 사진=MATJAZ TANCIC BC 빅토리아 출신의 한 남성이 현재 중국 상하이 코로나바이러스 록다운으로 한 달 째 자신의 아파트에 갇혀 있는 신세가 됐다. 중국 정부는 상하이 지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이 급증되면서 현재 상하이 전 지역을 록다운 통제구역으로 설정, 한 달 째 주민들의 이동을 막고 있다. 중국정부가 제공하는 비상식량으로 버텨 이웃...
여권 갱신 줄서기 전쟁…주민들 당혹감

여권 갱신 줄서기 전쟁…주민들 당혹감

최근 여권 재발급 및 갱신을 위해 여권 사무국을 찾는 주민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세를 맞고 있는데, 연방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해외여행 규정을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스탠리 콱은 지난 22일, 분실된 여권 재발급을 위해 리치몬드 여권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러나 업무를 보기 위해 건물 밖에서 장장 세 시간 반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그는 3일 후에는 비행기를 타야 하므로 마음이 급했다. 건물 밖에서 장장 3-4 시간 서서 기다려야...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 국내 최장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 국내 최장

이번 조사는 BC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디맵(Medimap)사에 의해 실시됐다. 이 업체는 워크-인 클리닉을 방문하는 환자들을 상대로 대기 시간이 가장 짧은 워크-인 클리닉을 앱을 통해 알려준다. BC주 환자들의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이 타 주에 비해서 가장 긴 평균 한 시간으로 최근의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타 주 에 비해 가장 긴 평균 한 시간 소요 온타리오주 11-15분, 알버타주는 7분 이 소식은 로렌 칸 씨에게는 별로 놀라울 만한 일이 아니다. 그녀는...
”치과 무상 진료 보다 의사, 간호인력 보강이 우선”

”치과 무상 진료 보다 의사, 간호인력 보강이 우선”

존 호건 주수상은 최근 연방 신민당( NDP)에 의해 치과 무상 진료를 위한 의료 시스템 개선 방안이 제안되고 있지만, 이보다 가정의 충원과 간호인력 보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 호건 주수상은 주민 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해 연방정부의 조속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 내 9만여 명에 이르는 많은 수의 주민들에게 가정의(family doctor)가 없으며, 지역 병원 간호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즉 주민 다섯 명 중 한 명에게 가정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