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정부] BC 주 신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첫 위원 11 명 선출

[BC 주정부] BC 주 신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첫 위원 11 명 선출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위원이 되려고 약 160 명이 지원했고 11 명이 선출되었다. 빅토리아 – BC 주 정부는 모든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에서 제도적 인종 차별을 철폐하는데 초점을 맞춘, 최근 우리 주에서 제정한 반인종 차별 데이터법의 핵심 부분인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의 첫 위원들을 임명했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위원이 되려고 약 160 명이 지원했고 11 명이 선출되었다. 위원회 위원장은 준 프랜시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교수가 맡게 되며, 인종 차별을...
미 정유소 폐업으로 개스비 폭등…“다시 고공행진”

미 정유소 폐업으로 개스비 폭등…“다시 고공행진”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개스비는 최근 이미 북미주 최고치를 갱신한 바 있다. 26일, 토론토 및 캘거리 지역의 개스비는 리터당 1달러 49센트를 나타냈다. 사진=MIKE BELL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 가격이 지난 주 리터 당 2달러 34센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비는 토론토 비해 리터 당 평균 80센트가 높다. 평균 자동차 한 대 당 개스 완충비는 토론토 지역에 비해 40달러 정도가 더 많다. 토론토에 비해 리터 당 평균...
노년층 정부 재정지원 ‘최악’…“넉넉한 연금 노후 거리 멀어”

노년층 정부 재정지원 ‘최악’…“넉넉한 연금 노후 거리 멀어”

현재 BC주에는 65세 이상 노년층 주민 수가 1백만 명 정도 되는데, 이들 중 45%가 최저 임금 수준보다도 낮은 경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노년층들의 25%는 연간 2만1천달러 보다 낮은 생활비로 생계를 이어 가고 있다.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BC주정부의 재정지원 수준이 국내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정부의 노년층 주민들을 상대로 한 안정 보장 지원 및 연금 수준이 최근의 물가상승 및 생계비 증가 속도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BC주정부 재정지원 전국 ‘최저’...
포인트그레이 유명 헤리테이지 주택 새 주인 맞아

포인트그레이 유명 헤리테이지 주택 새 주인 맞아

이 집의 건평은 5천 스퀘어 피트이며, 1912년에 건축이 시작돼 1917년 즈음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시 4686 W. 2nd 에 위치한 1백 년 이상 된 오래된 유적 Heritage의 한 주택이 최근 1천2백만 달러에 매매됐다. 1912년에 지어진 이 집은 넓은 대지에 세 개의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주택의 대지 주변은 숲 속과 같이 한적한 모습이다. 이 주택은 목재로만 만들어져 있어, 밴쿠버가 자랑하는 몇 개 안 되는 유서 깊은...
영유아 자녀 가족에 최고 550달러 월 추가 지원

영유아 자녀 가족에 최고 550달러 월 추가 지원

BC 아동부의 케트리나 첸 장관은 어린 자녀들을 키우면서 일을 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그 가족과 더 나아가서 주 전체의 경제 발전 빛 안녕을 위해 이번 조치는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2월 1일부터 영유아를 부양하는 BC주 가정에 월 수 백 달러 이상의 정부 지원금이 도착된다. 버나비에 살고 있는 타냐 커벨스(38)는 영유아 자녀 부양 지원금이 곧 나온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부 지원금...
국경 코비드 규제 10월 1일 모두 해제

국경 코비드 규제 10월 1일 모두 해제

쟝 이브 뒤클로스 연방 보건부 장관은 이번 결정이 캐나다에서 팬데믹이 사라진다는 신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6일 연방정부는 국경의 코로나 19 조치를 10월 1일부터 일제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나다 입국 여행객들은 더 이상 백신접종 증거를 제시할 필요가 없으며 비행기와 기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백신•어라이브캔•마스크,  국경 코비드 규제 모두 해제 10월 1일부터는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여행자들은 다음 사항을 더 이상 준수할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