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에 토마토·소고기까지 폭등”

“기름값에 토마토·소고기까지 폭등”

신선 채소 가격은 한 달 만에(4월 대비 5월) 5.5%가 올랐는데, 이는 5월 기준으로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 폭'이다. G7 국가 중 ‘식품 물가 상승률 1위’ 불명예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로 국내 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2%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가운데 식품 물가 역시 들끓고 있다. 국내 식품 물가 상승률은 3.8%를 기록하며, 주요 7개국(G7)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주정부 재산 범죄 근절 위한 프로그램 출범…상습범 420명 집중 감시

2년 동안 1,6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 기물 파손(반달리즘), 매장 절도, 거리 무질서 단속 BC주 정부가 거리 무질서와 매장 절도의 상당 부분을 초래하는 주 전역의 악질 상습범들을 정조준 했다. 주 정부는 이들을 집중 감시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니나 크리거 BC주 공공안전부 장관은 22일 2년 동안 1,6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는 ‘재산 범죄 개입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크리거 장관은 기물 파손(반달리즘), 매장...
주정부 치솟는 전력 수요 대응 위해 ‘대형 수력 발전 댐’ 신설 검토

주정부 치솟는 전력 수요 대응 위해 ‘대형 수력 발전 댐’ 신설 검토

피스 강 유역의 존 호건 댐 인근 전경. 주정부는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동쪽 지역에 신규 수력발전 댐 건설을 검토 중이다. 오는 2050년까지 전력 공급량 50% 증가 장기 계획 BC주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전력 공급량을 50% 늘리겠다는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피스강과 센트럴 코스트 지역에 대형 수력 발전 댐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에이드리언 딕스 BC에너지부 장관이 15일 발표했다. 주정부 소유의 전력 공사인 BC 하이드로는 현재 두 곳의 타당성을...
전문의 진료 대기 ‘사상 최악’… 환자 130만 명 줄섰다

전문의 진료 대기 ‘사상 최악’… 환자 130만 명 줄섰다

로버트 캐러더스 BC주 전문의협회 회장. 그는 전문의 부족과 의료 적체로 인해 진료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일부 분야에서는 신규 환자 접수마저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1년 새 대기 환자 10만 명 증가 일부 전문의는 신규 환자 접수 중단  BC주의 전문의 진료 대기 시간이 사상 최악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의료 시스템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의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 수는 130만 명을 넘어섰고, 일부 전문의들은 더 이상 신규 환자 의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매시 터널 재건축 비용 110억 달러설…사업비 폭증 논란

매시 터널 재건축 비용 110억 달러설…사업비 폭증 논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조지 매시 터널 대체 사업. 이 프로젝트는 당초 총사업비 41억5,000만 달러 규모로 계획됐으나 최근 사업비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당초 예상치의 3배 규모 주장 제기 BC주정부 “예산 검토한 적 없다” 반박  BC주 최대 교통 인프라 사업 가운데 하나인 조지 매시 터널 재건축 프로젝트가 사업비 급증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관계자들은 총사업비가 당초 예상치의 3배 수준인 110억...
메트로밴쿠버 노조, 중재안 수용…전면 파업은 종료

메트로밴쿠버 노조, 중재안 수용…전면 파업은 종료

노동관계위원회 중재 아래 협상 재개 노조 “최종 합의 전까지 제한적 쟁의 유지” 전면 파업에 돌입했던 메트로 밴쿠버 외부 현장직 노동자들이 노동관계위원회(LRB)의 중재안을 수용하고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기로 했다. 광역 밴쿠버 지역 행정청 직원 노동조합(GVRDEU)은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노동관계위원회가 제안한 중재 절차에 참여하기로 합의했으며, 별도의 전제조건 없이 사측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면 파업은 종료됐지만, 노조는 새 단체협약이 체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