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급지원금 회수에 대상 노인 재정곤란 초래

정부 긴급지원금 회수에 대상 노인 재정곤란 초래

연방정부에 의해 정부 긴급지원금이 감해진 노년층의 수는 전국적으로 20만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이스트 밴쿠버 소재 한 원베드룸 아파트에 살고 있는 로데릭 버드(78)는 최근 두 달 동안 아파트 렌트비를 지불하지 못해 곧 거주지에서 퇴거해야 할 위기에 놓여 있다. 전국적으로 20만명 해당 일부 노인 생활비 등 재정압박 이스트 밴쿠버 한 노인, 아파트 퇴거 명령 우려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지원금으로 전달해 온 보조금을...
송해영 총영사 본사 방문…오늘 대선 재외국민투표 시작

송해영 총영사 본사 방문…오늘 대선 재외국민투표 시작

송 총영사는 팬더믹 규제로 인해 전체 모임이 어려워 각 단체를 방문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했다. 교민언론은 한인사회와의 유일한 커뮤니티 통로인 만큼 영사관의 업무와 행사 등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신임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가 22일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인사회 단체와의 부임 인사차 일환으로 진행됐다. 송 총영사는 팬더믹 규제로 인해 전체 모임이 어려워 각 단체를 방문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했다. 교민언론은 한인사회와의 유일한 커뮤니티 통로인 만큼...
백신 완전 접종자 사전입국 분자검사 폐지

백신 완전 접종자 사전입국 분자검사 폐지

해외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모든 항공 여행자들은 최소 10일의 대기기간을 거친 후 캐나다에 입국하는 규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2월 28일부터 캐나다에 입국하는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72시간 사전입국 분자검사를 폐지하고 대신 신속 항원검사로 대체한다. 육로 또는 항로 입국자는 지정병원에서 항원검사를 받고 음성결과를 증빙한다. 항원검사는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분자검사 보다 검사비가 저렴하며 수 분 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2월말부터 항원검사로 대체 또 2월...
시 선거 승리 교통망 공약이 좌우

시 선거 승리 교통망 공약이 좌우

스카이트레인을 랭리시까지 연장하고 밴쿠버 아뷰터스까지 밀레니엄 노선을 연장하는 것을 포함하는 시장협의회 10년 개발계획의 주요목록은 이제 완성되었고 이제 향후 10년간 이 메가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밀레니엄 스카이트레인 노선을 UBC대학까지 연장하거나 노스밴쿠버에 고속 대중교통 서비스를 설치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것이 우선일까? 이 선택은 올해 메트로밴쿠버 시장들로 구성된 트랜스링크 시장협의회가 직면할 딜레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UBC까지...
더 받고 싶다면 지금 직장을 옮겨라

더 받고 싶다면 지금 직장을 옮겨라

전형적인 고용시장에서는 고용주는 주로 빈자리 1개를 채울 때 상위 3명의 지원자 중에서 선택한다. 그러나 현 상황은 역전이 되어 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구인이 절실한 3명의 고용주로부터 오퍼를 받는다. 캐나다 고용시장 지금 왜 이직이 유리할까? 만약 당신의 급여가 얼마동안 의미있는 상승을 보지 못했다면 지금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때 일지도 모른다. 팬데믹 초기에 3백만개의 일자리를 잃었던 고용시장은 이제 근로자에게 유리한 시장의 상태이며, 이직이 두 자리수 급여 인상을 가져올...
UBC 캠퍼스 벌목에 반대 목소리 높아

UBC 캠퍼스 벌목에 반대 목소리 높아

UBC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수 왕은 온라인 사이트 Change.org를 통해 학교의 고목 벌목 작업에 반대하는 청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캐리 홀 인근에 있는 30그루 이상의 단풍나무와 삼나무들이 이번 캠퍼스 개발 계획으로 모두 벌목 대상이다. 사진=JASON PAYNE UBC대학 밴쿠버 캠퍼스의 일부 개발 계획에 따라 교내에 심겨진 100년 이상 오래된 고목들에 대한 벌목 작업이 요청되고 있으나, 이에 반대하는 수 천 여명에 달하는 주민 및 학생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