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U 재학생 4천명 , “온라인 강의 전환 요구” 청원

SFU 재학생 4천명 , “온라인 강의 전환 요구” 청원

시위학생들은 강의실 뿐 아니라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학생들의 코로나 감염위험이 높다는 점도 지적하면서 학생에게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 선택권을 제공하지 않는 학교 측 결정에 반대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 버나비 캠퍼스 학생들은24일 오전에 강의를 거부하고 콘보케이션몰에서 시위를 강행했다. 지난 가을 학기 이후 처음으로 대면강의로 복귀하는 이날 시위에서  학생들은 안전대책이 미흡하고 오미크론 확산이 거센 가운데 대면강의를 결정한 대학에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 줄 것을 ...
올해 CPP, EI 부담금, 최대폭 상승

올해 CPP, EI 부담금, 최대폭 상승

이번 CPP 인상 건은 캐나다 전국적인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재산세 부담이 커진 것에 더해서 해당 주민들에게는 추가의 재정 부담의 악재가 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현재 국민들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지갑 열기가 두려울 정도의 힘든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더해서 올해부터 캐나다 연금 플랜(Canada Pension Plan)의 개인 부담금이 연간 3천 1백 66달러에서 3천 4백99.80달러로 오르게 된다. 개인 자영업자의 경우는 연간 6천 3백...
코비드 방역규제 변화 시도…‘격리기간 5일로 단축’

코비드 방역규제 변화 시도…‘격리기간 5일로 단축’

BC보건부는 21일 코로나바이러스의 세력이 서서히 감소되고 있으며, 병원 입원율도 동반 하락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현상은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국내 여러 주들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영국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정점이 최근 전국적으로 지났다는 소식이지만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BC보건부는 바이러스 방역 규제조항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불필요한 진단 활동 축소 감염경로 추적 활동 줄여...
이웃의 차 렌트 하세요?

이웃의 차 렌트 하세요?

투로Turo로 불리우는 이 시스템은 차를 빌리는 이웃이 직접 빌린 차를 운전하게 된다. 이 투로(Turo) 시스템은 BC주에서는 처음이지만, 이미 몬트리올에서는 2020년부터 이행되고 있다. 밴쿠버시가 이웃 간 차량을 나눠서 타는 교통 플랜을 구상 중에 있다. 이렇게 되면 차 주인은 차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차를 마냥 방치해 두지 않아도 되고, 이 차를 빌려서 이용하게 되는 이웃은 차를 구입하지 않고 필요할 때 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제공된다. 밴쿠버시 이웃끼리...
밴쿠버 캐넉스 하키팀 최초 여성 부단장 선임

밴쿠버 캐넉스 하키팀 최초 여성 부단장 선임

퀘백주 몬트리올에 체류 중인 에밀리 캐스톤게이는 자신의 임용 소식을 크게 반기면서 Zoom 화상 채팅을 통해 남자 하키팀에 여자 부단장이 등장하게 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게 됐다고 기뻐했다. 사진=ÉMILIE CASTONGUAY NHL 밴쿠버 캐넉스 구단에 사상 최초로 여성 부단장이 등장한다. 밴쿠버 캐넉스의 구단주인 짐 러더포드는 에밀리 캐스톤게이를 이 팀의 부단장으로 임용한다고 발표했다. 캐넉스팀은 지난 달, 최근의 팀의 계속되는 부실을 우려하면서 존 와이스브로드와 크리스...
‘골든 운석’ 4억 7천만년 만에 지구에 착륙

‘골든 운석’ 4억 7천만년 만에 지구에 착륙

운석을 발견한 루스 해밀톤이 이 운석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다. 그녀가 이 운석을 보관할지, 팔 건지 아니면 기증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 해 10월, BC주 골든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집 지붕을 뚫고 우주에 떠돌던 한 운석이 이 여성의 침대 베게 위로 떨어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여성은 잠이 든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 과학자들, 45억년 된 오래된 암석 지구 이동 경로 제공 주요 정보 과학자들은 이 운석이 우주에서 약 4억 7천만년을 떠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