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박사는 학생들의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교사들에 의한 방역 활동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학생들의 개학 일정 연기는 10일 이 후로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BC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로 인해 1월 학기 초중고 공립학교 학생들의 개학 일정이 이 달 10일로 연기됐다. BC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교사들은 예정대로 4일 정상 출근해서 학생들을 위한 개학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헨리 박사는 학생들의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
행사에 참여한 용감한 주민들은 모든 시름과 고민을 지난해와 더불어 떨쳐 버리고, 새해에는 추위와 물살도 이겨내는 강한 폴라 베어와 같은 힘을 받아 새로운 각오와 용기로 신년을 맞이하기를 염원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주말인 새해 첫 날, 밴쿠버 다운타운 잉글리쉬 베이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폴라 베어 수영 연례 행사에 참가하는 많은 수의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년을 활기차게 맞기 위한 물세례를 서로에게 퍼부어 댔다....
지난 5년 동안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교통사고로 193명이 사망했다. 이 숫자는 차량 운전사와 동승자만 해당이 되며,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는 제외돼 있다. 메트로 밴쿠버 자동차 사고 다발지역 5곳에서 지난 5년 동안 2,800 여명이 다치거나 사망한 것으로 ICBC 조사결과 집계됐다. 이들 5개 사고 다발 지역 중에서 두 곳은 교각 주변 지역이며, 두 곳은 하이웨이이고 나머지 한 곳은 써리 88애비뉴와 킹 죠지 불레바드 교차점이다. 이들 사고 다발지역의 공통적인 특징은 일단...
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은 “지금까지는 BC주 노동자의 약 절반이 아플 때 임금을 상실하지 않고 집에서 쉴 수 없었다”며, “이 중 다수는 임금을 상실할 여유가 없는 저보수 노동자이기 때문에 아픈 몸을 끌고 출근한다. 유급 병가는 옳은 일이며, 이제 BC주에서 영구적으로 시행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 노동부(Ministry of Labour) 빅토리아 – 2022년 1월 1일부터 현 직장에서의 근무 기간이 90일 이상인 적격 고용인은 연간 최소 5일의...
자격 요건을 갖춘 근로자는 2022년 5월 7일까지 매주 300 달러(세금 후 $270)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일시 확대된 자격은 2022년 2월12일까지만 적용이 된다. 연방정부는 주 당 300달러를 지원하는 ‘캐나다근로자봉쇄수당(CWLB)’과 ‘지역봉쇄(LL)프로그램’을 수용 인원을 제한하는 사업체 종사자로 일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근로자봉쇄수당(CWLB)’과 ‘지역봉쇄(LL)프로그램’ 가동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위해서 주정부들이 식당, 바 등을 봉쇄하고...
커피점에서 커피를 구입할 때도 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에는 추가로 25센트를 지불해야 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주민들의 쇼핑 습관에 변화가 따를 전망이다. 밴쿠버시는 내년부터 상품 매장에서의 일회용 비닐 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밴쿠버시 주민들은 1월 1일부터 쇼핑에 앞서 쇼핑백을 미리 챙기던지, 아니면 미처 쇼핑백을 준비하지 못한 주민은 비닐봉지 개 당 15센트 혹은 재활용이 가능한 가방을 1달러에 구매해야 한다. 1월 1일부터 구입 시 개 당 15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