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다 코스트 필드 스테이션'이라고 불리 우는 이 건물은 그야말로 전기 등 현대의 에너지 시설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 원시 형태의 자연 목조 건물이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지역 인근에 위치한 바가스 아일랜드에 원시적 형태의 목재 건물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세다 코스트 필드 스테이션’이라고 불리 우는 이 건물은 그야말로 전기 등 현대의 에너지 시설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 원시 형태의 자연 목조 건물이다. 도심 생활에...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로 1% 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1998년 이후 은행 금리가 한 번만 인상된 것 중 최대 규모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13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0년 이상 만에 가장 큰 금액으로 인상했다. 1998년 이후 최대 규모 이 날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로 1% 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1998년 이후 은행 금리가 한 번만 인상된 것 중 최대 규모다. 기준금리는 모기지 및 라인오프 크레딧과...
딕스 장관은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우리 생활에 아직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모든 주민이 가을에 추가 백신을 맞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장관은 3차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 가을부터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보건부는 가을 유행에 대비 중이며 연방정부의 부스터샷 권고에 따라 백신접종을 더 손쉽게 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BC코비드-19 모델링 단체 전문가들은 감염력이 더 높고...
캐나다보건부는 "(AZ) 백신에 대한 제한적 수요와, 수혜국이 (백신을) 배분 및 통합하는 과정과 관련한 어려움 때문에 (기증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대량으로 들여왔다가 절반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 캐나다보건부는 유효기간이 만료한 AZ 백신 1천360만회분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요없어 기증 불발” 정부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첫해인 2020년 AZ 백신 2천만회분을 도입했으나, 이듬해...
아직 연방정부는 500달러 지원금을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지 않고있다. 다만 지난 6월27일 연방재무부는 그 날 오후에 자세한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무소식이다. 4월 예산발표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 장관은 높은 임대료로 고전하는 1백만명의 저소득 세입자에게 1회성 보조금 5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6월 물가인상 대응책을 발표하면서 프리랜드 장관은 이 약속을 재확인해 주었다. 지난달 27일 프리랜드 장관 공식확인 주정부...
2022년 1분기에는 약 1만3천1명이 캐나다를 떠나,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 급증했다. 1분기는 대체로 이민인구의 이동이 적은 시기이지만 지난 분기는 2017년 이후 최대 급증을 기록했다. 캐나다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반대로 캐나다를 떠나는 떠나는 이주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캐나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떠나는 인구는 올해 1분기에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5년만에 가장 큰 분기별 증가폭을 보였다. 캐나다를 떠나는 이민인구는 2017년 이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