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매년 50만 이민자 수용

2025년까지 매년 50만 이민자 수용

1일 연방정부는 2025년까지 매년 50만명의 이민자를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이민자를 대폭 늘리는 정책을 11월 1일 발표했다. 2025년까지 매년 50만 명의 이민자를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이 날 새 목표치를 발표하면서 캐나다의 경제번영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경제이민↑, 가족이민 소폭↑, 난민 소폭↓ 한편 지난해 정착한 이민자는 40만 5천명이며 내년에 도착할 것으로 추산되는 이민자수는 46만 5천명이다. 국내 경제는...
경찰, PNE 행사장 난동범 10명 공개 수배

경찰, PNE 행사장 난동범 10명 공개 수배

경찰은 4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의 스마트폰 협조로 이들 난동범들의 얼굴 사진을 공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경찰국은 지난 9월 19일 PNE(Pacific National Exibition) 행사장에서 열린 한 락 공연과 관련 난동범들 10명을 공개 수배하는 한편 이들의 얼굴 사진을 일반에 공개했다. 당일, 공연 주최 측은 이 날 마지막 공연을 맡을 릴 베이비 측이 개인 사정으로 공연장 도착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으며, 곧 이 소식을 들은...
밴쿠버 동계 올림픽 유치 “아직은 희망 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유치 “아직은 희망 있다”

24일, BC관광, 예술 및 문화부 리사 베어 장관은 원주민 주도의 2030 밴쿠버, 위슬러 및 썬픽스 올림픽 유치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주, BC주정부는 원주민 단체들이 주도하는 203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대한 유치 지원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놓고 원주민 단체들은 큰 실망감을 나타냈다. 더구나 이 들은 주정부가 유치 지원 철회에 앞서 자신들과 전혀 상의하지 않은 것에 더 큰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지난주, BC주정부 유치 철회 발표 주도 원주민 단체...
내년부터 가정의 새 보상제 도입

내년부터 가정의 새 보상제 도입

새 보상제도에서는 가정의가 받는 보수가 크게 오른다. 풀타임 가정의의 연평균 수입은 현재의 25만 달러에서 38만 5천달러로 크게 상승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BC주정부는 가정의를 더 많이 모집하고 보유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새 가정의 보상제를 시작할 계획이다. 2023년 2월부터 가정의는 서비스 지불제 참여를 중단하고 새 모델로 이전할 수 있다고 10월 31일 주보건부는 밝혔다. 새 제도는 환자와 보낸 시간, 환자 요구의 복잡성, 1일 진료 환자의 수, 행정비,...
밥 바라다 축구 감독,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

밥 바라다 축구 감독,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사건들은 1988년에서부터 2008년도까지 진행됐으며, 피해를 입은 4 명의, 선수들 중 3명은 당시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들이었다. 사진=LES BAZSO FILES BC여성 프로 축구팀 와이트캡스의 전 감독을 지냈던 밥 비라다(55)에게 감독 시절의 선수들에 대한 성폭행 혐의가 인정돼 징역형이 선고됐다. 비라다 전 감독은 자신이 이 팀의 감독으로 활동하는 동안 총 4명의 선수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으며, 이는 측정할 수도 없는 악한 행위라고...
밴쿠버 8개 식당, 올 해의 ‘미쉘린 스타상’ 에 선정

밴쿠버 8개 식당, 올 해의 ‘미쉘린 스타상’ 에 선정

밴쿠버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들이 모여 각각 특색 있는 풍미를 자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이번 수상 식당들은 지역에 속한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함으로써 더욱 음식의 맛을 살려내고 있다고 한 음식 평론가는 설명했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 8개 식당이 올 해의 밴쿠버 미쉘린 스타상을 받게 됐다. 수상한 식당들은 안나레나(AnnaLena), 바바라(Barbara), 버독앤코(Burdock & Co), 아이덴앤퀀주데베이징(iD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