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금지령 재검토

정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금지령 재검토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의 세력이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앞두고 확산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연방정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율이 폭증되고 있는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외국 여행객들에 대한 캐나다 입국 금지를 검토 중이나, 아직 그 구체적인 시행 시기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15일 연방정부는 캐나다 국민들 의 비필수 적인 해외여행도 자 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국민들 비필수 해외여행도 자제 요청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밴쿠버시 재산세 6.35% 인상

밴쿠버시 재산세 6.35% 인상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은 이번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안 통과로 밴쿠버시 일반 주택 소유 주민은 월 14달러, 콘도 소유 주민은 6달러 그리고 중간 규모의 사업장 소유 주민은 월 평균 26달러가 인상된 재산세를 내년부터 더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밴쿠버시는 7일 내년도 재산세를 6.35% 인상하기로 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공개된 재산세 인상율 5% 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재산세 인상 조치는 시내 경찰력 충원 및, 소방 서비스 개선 그리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버나비 저소득층 코업 주민들 연말에 퇴거 직면

버나비 저소득층 코업 주민들 연말에 퇴거 직면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50%의 주택 렌트비 상승을 맞게 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50%의 주택 렌트비 상승을 맞게 됐다. 렌트비 상승,대지 매각 반대 결의 “생활 어려운...
오미크론 감염율 급상승 우려…“해결책은 부스터 접종”

오미크론 감염율 급상승 우려…“해결책은 부스터 접종”

지난 주말까지 BC주에서는 14일 현재 총 44건의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종 감염 사태가 발생됐지만, 현재 온타리오주를 비롯해서 영국, 덴마크 그리고 여러 유럽나라에서의 오미크론 감염율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듯한 감염력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력이 매우 강해 내년 1월초까지 지난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 후 가장 높은 바이러스 감염율을 보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 후 가장 높은 감염율 보일 것” 연말연시...
수재민들, 도난 피해까지 덮쳐 울상

수재민들, 도난 피해까지 덮쳐 울상

한 주정 공장을 운영하는 켈시 모스터맨(26)은 일부 주민들이 트럭을 몰고 와 마치 현장 도우미인 척 하면서 오히려 귀중품들을 싣고 달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RICHARD LAM 수재 현장에 도난 사건이 빈발 되고 있어 수재민들의 근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달 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 업주들은 수 천 달러의 재정 손실에 이어 수재 현장에서 사업 관련된 값이 나가는 기구들과 자료 그리고 물품들이 도난 되고 있어 시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진정한...
맥켈럼 써리 시장 부적절 행동으로 기소돼

맥켈럼 써리 시장 부적절 행동으로 기소돼

맥켈럼 시장은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최고 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자는 선거 및 보궐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사진=FRANCIS GEORGIAN 써리 시 도그 맥켈럼 시장이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찰에 기소됐다. 써리시 RCMP 권할 권을 써리 시 경찰력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서 한 여성이 써리 한 주차장에서 맥켈럼 시장의 발을 차로 밟고 지나갔다고 맥켈럼 시장이 주장한 바 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4일 발생됐는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