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는 2년전 일광절약제를 연중 2회 사용하는 대신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미국과 이웃 주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6일 자정부터 BC주의 일광절약제가 종료되어 1시간이 다시 뒤로 돌아갔다. 주정부는 2년전 일광절약제를 연중 2회 사용하는 대신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BC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93%가 이에 찬성했다. 주민 95% 찬성 불구 미 워싱턴주 등 이웃 주의 변화 기다려 이 후 주정부는...
차량 안에는 아기가 그대로 타고 있었으며경찰 응급 구조대는 아기가 무사한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차량의 도난범을 추적 중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써리시와 밴쿠버시에서 각각 발생된 두 건의 차량 도난 사고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들에 각각 타고 있던 두 아기들이 무사히 발견됐다. 써리 경찰은 한 차량 도난 사건이 발생됐는데, 그 안에 아기가 타고 있다는 급박한 주민 제보를 받았다. 써리 58애비뉴의 17200블록에 위치한 한 주택 앞에 시동이 켜 있는...
캐나다보건부의 관련 통계에 따르면 BC주의 인구 10만명 당 사망률이 11월 5일을 기준으로 해서 이전 두 주 동안 1.8%로 조사됐는데, 이는 온타리오주의 0.4%, 퀘백주의 0.5%보다 높으며, 반 면 알버타주의 2.6% 그리고 사스콰치완주의 4.3% 보다는 낮은 수치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BC주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8월 이후부터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주나 퀘백주 등 타주보다 같은 비교에서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올 해 참전 용사의 주 (11월 5일 – 11일)는 지난 전쟁들과 분쟁 그리고 평화 유지 임무에 참여해야 한다는 국가의 부름에 응답한 모든 캐나다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주이다. 11일 오후 3시 30분 센트럴 공원 내 평화의 사도비 앞에서 현충일 헌화식이 거행되었다. 이 날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해병전우회를 비롯한 유공자회원들과 한국전 참전 용사회 명예 총재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국제 개발 장관 할짓...
정부에 의한 폭염 피해 지역 주택 재건축 사업이 내년 봄부터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리톤 에서 오랜 기간 살아왔던 에릭 시윅은 지난 여름 폭염과 화재로 집이 모두 불에 타버렸다. BC주정부가 마련해 준 임시 거처에 현재 지내고 있는 시윅은 연말 연시를 앞두고 처량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의 임시 거처는 길 건너편으로 경찰서 건물이 보이는 커다란 양철통 뒤편에 자리잡고 있다. 그 아래쪽으로는 학교가 위치한다. 그는 종종 학교...
핸디그릴은 인디드와 WORK-BC에 구인광고를 올린 후 현재 이 광고를 내렸지만 구직여부를 묻는 언론의 요청에는 답하지 않았다. 사진=Google Street View 밴쿠버 한 식당이 새 디쉬워셔 직원을 구인하면서 연소득 5만 달러를 제공하는 광고를 올려 BC요식업계의 노동력 부족 현상의 심각성을 보여주고있다. 8월 핸디그릴은 시간 당 25 달러의 접시닦기 구인광고를 올렸다. 대체로 이 직종의 임금은 최저 시급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식당업계가 구인에 얼마나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