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차일드케어센터 학부모에 추가 비용 통지

일부 차일드케어센터 학부모에 추가 비용 통지

BC아동가족부가 해당 지원금 서비스 기간 개시일을 지정된 시일에 맞추지 못해 정부 지원금이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켈로나에서 어린이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만다 웜스 원장은 4월 1일부터 학부모들이 추가로 월 350달러를 보육원 비로 지불해야 한다고 해당 학부모들에게 통지했다. 그녀가 운영하는 이 어린이 보육원이 다음 달부터 BC주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약 45개 보육원 주정부 보조금 지원 못 받아 신청양식 변경, 기간 등 준비기간 짧게 부여...
경찰, 세금 신고기간 맞아 CRA 사칭 사기주의 당부

경찰, 세금 신고기간 맞아 CRA 사칭 사기주의 당부

경찰은 의심되는 전화를 받으면, 속히 전화를 끊고,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사기범들은 이메일이나 전화 뿐만 아니라, 일반 우편함을 방문해 세금 신고용 개인 T4용지 등을 훔쳐 달아난다. 2021 세금 신고기간이 한 창인 가운데, 경찰은 주민들에게 CRA(캐나다 국세청)를 사칭한 사기 사건들이 만연되고 있다고 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이 들 사기범들은 주민들에게 개인정보 및 은행정보를 빼내 예금을 도출해 간다. 이들은 보통 세금 신고기간 동안에 출현해 CRA를...
밴쿠버  렌트비 급상승…주민들 ‘울상’

밴쿠버 렌트비 급상승…주민들 ‘울상’

밴쿠버 지역의 렌트 아파트는 지난 해에 비해 23%가 올랐다. 이는 캐나다 대도시 중 최고 인상폭이다. 타일러 켈리(27)와 샬라 데잘레는 지난 해 11월, 자신들의 수익을 합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적절한 가격의 원베드룸의 주거 공간을 렌트 할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매 달 정부로부터 각각 1천4백 달러의 장애인 지원금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계획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베드룸 아파트 렌트비 3천 달러 1베드룸 아파트 2천2백 달러 선 지난해 같은 동...
한국 무사증 입국…4월 1일부터

한국 무사증 입국…4월 1일부터

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필요하다. 신청비용은 1인당 한화 1만원이다. 팬더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캐나다인의 서울행이 다시 열리게 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1일 공지를 통해 4월1일부터 대한민국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그동안 한국행에 걸림돌이 되었던 캐나다 시민권자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졌다. 그러나 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필요하다....
미 상원 일광보호법 통과 BC주도 일광절약제 영구화 추진

미 상원 일광보호법 통과 BC주도 일광절약제 영구화 추진

미국은 지난 100년간 일광 절약제를 사용해 왔고 캐나나도 매년 두 차례씩 시계침을 바꾸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상원이 일광보호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직 하원의 승인과 바이든 미대통령의 최종서명 절차가 남았지만 미국 일부주에서는 내년부터 일광절약제가 영구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은 지난 100년간 일광 절약제를 사용해 왔고 캐나나도 매년 두 차례씩 시계침을 바꾸고 있다. 법안의 통과는 시차 적응에 지친 캐네디언과 BC주민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법안이 최종...
국세청,  ‘세금 · 채무회수’에 주력

국세청, ‘세금 · 채무회수’에 주력

올 해 세금신고 마감일은 4월 30일이 주말인 토요일이어서 5월 2일이 된다. 5월 2일 또는 그 이전에 접수 또는 우편소인이 찍히면 세금신고가 된 것으로 인정된다. 캐나다 국세청이 세금신고 기간을 앞두고 밀린 세금 회수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 팬데믹이 수그러들자 다이앤 르부틀리아 국세청 장관은 팬데믹과 관련된 보건 및 경제 지원정책을 채무회수 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 해 세금신고 마감일은 4월 30일이 주말인 토요일이어서 5월 2일이 된다. 5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