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감시즌 도래… “접종 받으세요”

올해 독감시즌 도래… “접종 받으세요”

BC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올해 독감접종은 10월 중순부터 보급이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감의 주요증상인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은 코비드-19의 증상과 매우 유사하다. 밴쿠버감염질병센터 브라이언 콘웨이박사는 올 가을에 독감백신을 서둘러 맞으라고 조언하는 전문가 중 한명이다. “걷지말고 뛰어가서 독감백신을 맞으세요”라고 강조했다.“앞으로 상당한 독감시즌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에 대다수 전문가들이 동의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 BC주에서...
캠프장 산불, 코비드로 ‘노쇼’ 증가…“예약제 변경해야”

캠프장 산불, 코비드로 ‘노쇼’ 증가…“예약제 변경해야”

 BC야외레크레이션위원회의 루이스 페더슨 이사는 BC주 전역에서 예약된 사이트에 체크인 하지않는 사례가 급증한 것이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여름 캠프장에는 예약된 사이트가 비어있는, 평년에 보기 힘든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예약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BC야외레크레이션위원회의 루이스 페더슨 이사는 BC주 전역에서 예약된 사이트에 체크인 하지않는 사례가 급증한 것이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BC주 여름에 아웃도어를 즐길...
[BC 주정부] K-12 확장 보건 및 안전 수칙

[BC 주정부] K-12 확장 보건 및 안전 수칙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우리는 사람들의 우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주보건관의 권고에 따라 가정,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BC 주정부 flickr 빅토리아 – 정부는 K-12 교육 보건 및 안전 지침을 업데이트하여, 유치원생부터 3 학년생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대면 수업은 학생들의 사회적 및 교육적 안녕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
허드슨 베이 ‘오렌지 셔츠’ 행사에 원주민 분노

허드슨 베이 ‘오렌지 셔츠’ 행사에 원주민 분노

최근 베이백화점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포스팅에 일부 인디언들이 기숙학교 고통의 역사를 이용하려 한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Bay Facebook 9월 30일은 기숙학교 원주민 희생자, 생존자와 그 가족을 기리는 ‘진실과 화해의 날’이다. 올 해 첫 국경일로 지정된 이날은 이전에는 ‘오렌지 셔츠의 날’로 불렸다. 그러나 최근 베이백화점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포스팅에 일부 인디언들이 기숙학교 고통의 역사를 이용하려 한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허드슨베이는 캐나다가 국가가...
칠리왁, 호프, 미션, 애보츠포드 코비드 추가 제한 조치

칠리왁, 호프, 미션, 애보츠포드 코비드 추가 제한 조치

28일 브리핑에서 보니 핸리 최고 보건의는 “코비드 중환자 뿐만 아니라 수술을 미루거나 필요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기타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코비드-19 확진자가 높고 백신접종율은 낮은 프레이져 동부지역에 추가 방역수칙을 28일 발효했다. 칠리왁, 호프, 미션, 아가시, 해리슨, 애보츠포드가 추가제한 지역에 포함된다. 28일 브리핑에서 보니 핸리 최고 보건의는 현재 집단감염이 발생한 칠리왁 종합병원을 비롯해 애보츠포드 병원과 프레이져 보건국 전 병원이...
팬데믹 중 파티 장소로 사용된 콘도 압수 신청

팬데믹 중 파티 장소로 사용된 콘도 압수 신청

주정부는 방역 규정을 위반한 채로 집단 파티 장소로 사용됐던 시가는 3백만 달러의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한 콘도의 펜트하우스를 압수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는 지난 1월과 3월 그리고 8월에 각각 주 내 방역 규정을 위반한 채로 집단 파티 장소로 사용됐던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한 콘도의 펜트하우스를 압수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펜트하우스의 시가는 3백만 달러다. 이 콘도는 777 리차드 스트리트 상의 텔러스 가든 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1800 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