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랭포드에 살고 있는 죠수아 영은 자신의 꿈이 곧 이루어지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BC 페리 소속 한 배의 갑판 승무원 일을 하게 됐기 때문이다. 사진=FRANCIS GEORGIAN / POSTMEDIA 죠슈아 영은 5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가족들과 BC 페리를 타고 조지아 해협을 건너곤 했다. 이제 성인이 된 영은 어려서부터 품어 온 BC 페리 엔지니어가 되는 꿈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이 달 18살이 되는 죠수아 영은 BC 페리...
여론조사기관 레거와 캐나다시민권협회(ICC)가 함께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에 대한 불만, 높은 생활비, 인종차별에 대한 우려로 18-34세의 새 이민자와 25% 대학졸업 새 이민자가 앞으로 2년안에 다른 국가로 이주할 것이라고 답했다. 연방정부는 인구 고령화와 숙련 노동자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3년간 매년 40만 명을 목표로 신규 이민자를 수용하고 있다. 그런데 연방정부가 국내경제를 위해서 수용하고 보유하기 희망하는 기술을 지닌 대학을 졸업한 젊은 새 이민자들이...
통계청은 노동인구의 고령화는 지식 이전, 경력 근로자의 보유, 노동력 갱신 등 다양한 문제점을 갖는다고 했다. 또 이민을 통해 인구 고령화를 어느정도 늦출 수 있지만 이민자를 크게 늘려도 유의미한 개선은 힘들다고 지적했다. 캐나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1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 인구 연령대가 그 어느때 보다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다. 근로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이 은퇴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인구 이동은 수 십년안에 국내...
한국은 5월8일이 어버이날로 지정되어 있는 반면 캐나다는 마더스데이, 파더스데이를 나누어 축하한다 . 마더스데이는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이고 파더스데이는6월 셋째주 일요일이다. 5월 8일 마더스 데이다. 매년 마더스 데이가 다가오면 어떤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스럽다. 어머니께 늘 같은 선물을 하기보다는 저렴하지만 정성 가득한 선물은 무엇일까? 현금, 악세사리, 화분 등 다양한 선택 송선미(버나비) 씨는 어머니께 브로치를 선물하려고 한다. 송 씨는 “밴쿠버에 살면서...
태의 제도적 차 별에 결연히 대처한 다는 다짐의 일부로 이 입법을 개발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원주민, 흑인, 유색 인종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정부가 추진 중인 법안을 통해 인구 통계 데이터를 안전하고 사려 깊게 사용하여 제도적 인종 차별을 다루고 모든 사람을 더욱 잘 포용하는 BC주 건설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13,000여 명의 BC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BC주가 지금까지 시행한 가장 광범위한 공청회 중...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맞아 다음과 같은 기념사를 발표했다. 빅토리아 –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맞아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