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밴쿠버 지역에 속하는 공원들의 약 1/3 정도는 개인 자동차 없이는 근접이 용이하지 못하다. 지역에 속하는 27개의 공원 중에서 10개에 해당하는 공원들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약 80% 이상은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구글맵 스트리트뷰 BC주 내에 많은 공원들이 산재해 있지만, 대중교통 수단이 각 공원들에 미치지 못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는 일반 주민들의 공원 방문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많은 수의 주민들은 대중교통 수단이 보다 활성화 돼서 공원 방문길이...
캐나다중앙은행은 5가구 중 1가구가 소득대비 부채가 350% 이상인 ‘매우 높은 부채 상태’로 분류된다. 팬데믹 이전에 이 수치는 6가구 중 1가구, 1999년에는 14가구 중 1가구였다. 캐나다중앙은행(이하:중은)은 9일 발표한 금융체계평가서에서 급등한 주택가격 및 주택담보 대출이 국내경제의 주요 리스크라고 밝혔다. 특히 팬데믹동안 주택을 구매한 사람들은 소폭의 금리인상에도 취약하다고 했다. 캐나다중앙은행 경고 평균 420 달러 증가 하지만 금융체계는 튼튼하며 팬데믹을 잘...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5월 동안 13만 5천명 이상이 전용직 일자리를 찾았고 반면에 파트타임 직종은 9만 6천개 감소했다. 캐나다 경제가 강한 고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에는 전용직(full time) 고용이 급등했고 3만9천8백개의 새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실업률은 2개월 연속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5월의 실업률 5.1%는 실업률을 추적하기 시작한 1976년 이 후 최저치이다. 5월 새 일자리 4만개 기록 반면, 장기 실직자도 20만명 금리 0.75%...
여행자 증가는 관광업계에는 희소식이지만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5월의 호텔, 식당 등의 숙박 요식업 산업의 회복은 여전히 느려 프리-팬데믹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태이다. 캐나다를 빠져나가는 비용이 지금처럼 비싼 적이 없지만 캐네디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하다. 여름 휴가철이 막 시작되었는데 지난 2년간 국내에 갇혀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급등한 항공료로 마다하지 않고 예매를 서두르고 있다. 총저축액 3천억 달러…급등한 항공료도 기꺼이 항공사트랜셋의 관계자는...
숀 프레이져 장관은 임시 거주자의 빠른 영주권자 허용 경로를 위한 새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내의 임시 거주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절차의 속도를 더 가속화시킬 프로그램의 신설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새 프로그램 신설 준비 중 전문가 경제, 생산성 향상시킬 숙련된 이민자 수용에 초점해야 코비드-19 봉쇄로 국경이 닫힌 후 연방정부는 지난해에 TF 또는 PR(임시거주자에서 영주권자로 가는 패스웨이)로 불리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출발 여행객에 대한 백신의무는 해제 되었지만 모든 여행객은 목적지 국가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미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들이 아직도 입국 시 백신접종 의무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국내 및 국외 항공기와 열차의 탑승객에 대한 코비드 백신접종 의무를 6월 20일자로 해제한다. 그러나 캐나다 입국요건과 마스크 의무착용은 그대로 유지된다. 20일부터… 무작위 검사도 일시중단 외국 국적자 접종 의무는 유지 야당, 완전 해제와 정상화 촉구 이로써 코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