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이브캔(ArriveCan) 국경통과 절차 앱 정책이 해당 앱의 기기 결함 등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 양국 간의 국경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어라이브캔(ArriveCan) 국경통과 절차 앱 정책이 해당 앱의 기기 결함 등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 양국 간의 국경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인해 양국 주민들은 차량을 통한 국경 넘기를 주저하고 있다. 접종마친 일부 주민 미 방문 후 2주간 격리...
최근 BC대법원에의해 주 내 사설 의료센터 운영이 허용됐다. 이와관련 BC보건부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이번 대법원의 결정을 크게 환영하면서 BC주 의료서비스 정책의 큰 승리라고 말했다. 최근 BC대법원에의해 주 내 사설 의료센터 운영이 허용됐다. 이와관련 BC보건부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이번 대법원의 결정을 크게 환영하면서 BC주 의료서비스 정책의 큰 승리라고 말했다. 딕스 장관 대법원 결정 크게 환영 “BC주 의료서비스 정책의 큰 승리” 그러나 일부에서는 대법원의 결정으로...
오크 베이 지역의 차이니스 시메트리 옆의 할링 포인트에는 현재 많은 양의 바위들이 해안가에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 거리는 수 십 킬로미터에 달한다. 사진=EDWARD NISSEN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지역 해안가의 이상 기후로 인한 해안가 만조량 부족으로 많은 암석층들이 장기간 노출되고 있는데, 이들 암석들은 기온 상승으로 녹아 내리고 있는 빙하를 타고 이곳에 까지 이동해 왔다. 일명 ‘빙하기 표석’… 1만년 전 기온상승으로 빙하가 녹아...
주정부는 생후 6개월 된 영아에게도 코로나바이라스 백신 접종을 허용할 계획이며, 이는 8월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주정부는 생후 6개월 된 영아에게도 코로나바이라스 백신 접종을 허용할 계획이며, 이는 8월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연방보건부의 최종 결정이 떨어지면 주 내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들에게 해당 백신이 공급된다. 8월 2일부터 시행 예정…약 20만8천여 명 “부작용보다는 접종으로 인한 도움 더 커” UBC대학 공중보건학과의 드본 그레이슨 교수는 “이번...
BC교통부의 랍 플레밍 장관은 이 날, 회견을 통해 “해당 지역 발전에 고속 교통망이 들어서게 됨으로써 지역 발전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 공사비 39억4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가 최종 승인돼 곧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근 지역 발전을 위한 숙원 사업이 30년 만의 노력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셈이다. 30년 만의 노력 끝에 드디어 결실 총 16km 구간… 8개 스카이트레인역 건설 지난 14일, 이번 공사에 대한...
캠룹스 병원이 수술을 거부한 이유는 퀘백주로부터 그의 수술비용이 전액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띠라서 캐나다 국민이라면 국내 어느 곳에서도 공평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이라는 상식적인 개념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퀘백주 거주민인 패트릭 벨린저(23)는 BC주 방문 중에 턱뼈와 얼굴 관절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캠룹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병원 측은 그의 수술을 거부하면서 퀘백주로 돌아가도록 조치했다. 퀘백주로부터 수술 비용 전액 지원되지 않아 치료 거부 당해...